솔직히 토우마가 꼴보기 싫다는 건 전혀 동의 못하겠음
요즘 라노벨 먼치킨 주인공의 두 대표적인 예인 시바 타츠야나 키리토를 보면 한놈은 세계관 최강자 주제에 "나는 열등생이예요"를 연발하면서 찔찔거리는데다가 민간인 학살을 자행함에도 주변인물들은 좋다고 빨아주는 놈이고, 키리토는 앞에 놈보다야 낫지만 게임 폐인이 겜속에서 부모 속 모르고 겜 쳐하다가 데스게임을 시작하게 되어서 부모 애간장만 태우는 놈임. 그러다가 겜 좀 잘해서 여친 얻고 실실거리고 여친 얻어서 기분 좋다고 대량 학살자 미화하는 놈.
반면 우리 토우마는 유치하거나 오글거려보일때도 많지만 이능 제거라는 제한적인 능력에 몸뚱아리밖에 없는데도 열심히 굴려서 3차 세계대전도 막고, 위기에 빠진 여자는 절대로 지나치지 못하는 상남자임.
예를 들어 어마금 초반이나 쇼쿠호편, 어과초에서 시스터즈 편, 대패성제 편만 봐도 이 녀석이 얼마나 간지나는 녀석인지 알수 있음. 한번 본 여자애 기억 살리겠다고 지 기억 날라갈때까지 생전 처음보는 마술사랑 맞다이까고, 지 보자마자 전격 날리는 살인 미수범과 여동생을 위해서 환상살 없이 전격 쳐맞고 싸이코 살인마랑 맞다이 뜨러 가는 놈임. 게다가 오토바이 수십대가 앞에 쳐 있는데도 뒤에 있는 여자애 하나 지키겠다고 쇼크 상태 올때까지 싸우기도 하고, 오른팔 잘리는데도 끝까지 미코토 지켜려고 하는 씹상남자임.
검은 검사니 뭐니 뇌내망상하면서 아싸 씹덕들이 빨아제끼는 놈보단 훨씬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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