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3편 간단하게..가자고요 ㅠ
한편 엑셀러레이터는 2층 아동복 매장에서 라스트오더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고르고있었다.그때 여자아이의 울음소리와 시끄럽게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과 커다란 신체를 가진 거구의 남자들이 보였다.
"탕~!"
"흐흑..엄마..훌쩍..."
"어이!여긴 이미 우리가 다 점령해있다! 그러니 소란그럽게 떠들지말고 조용히하라고!"
"안그러면 이아이 콱! 쏴죽여버린다고~?!크크크크큭"
잡혀버린 아이의 엄마같이 보이는 한여성이 울면서 말하였다.
"제발...제발 우리아이만은 놔주세요...제가..제가 인질이 될게요! 그러니..제발...."
하지만 이남자들은 그렇게 순순히 부탁을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앙?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거야...이 아줌마가.."
"제발...저는 어떻게되도 상관없어요! 시키는거라면 뭐든 다할게요! 아이만은 제발.."
"뭔가 착각하나본데...여기 전원이 인질이란 말씀이다! 크하하하하하"
마치 남자들은 울면서 부탁하는 여성을 괴롭히는걸 즐기듯이 웃으며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꺄아아악"
"앙? 이봐 소리내지말라고! 죽여버린다!?"
"좀더 괴롭히다 죽이자고~ 나..왠지 이렇게 괴롭히는게 재밌는걸~?키키킥"
"참나..성격하고는...좋아 이여자는 너한테 주도록하지"
"키키킥 좋아 그러면 즐겨보자고~"
그때 여자의 머리채를 잡은 남성의 팔한쪽이 절단되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남성은 자신의 팔한쪽이 잘렸다는 쇼크로 비명을 지르며 기절한뻔했지만 가까스로 버티며 천천히 고개를 들고 보았다.
붉은눈의 색이없는 흰머리 목에는 전극같은 목걸이를 달았으며 색이없는것같은 보통여자들보다도 더 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기도하고 남자같기도한
소년을...그리고 그소년은 말한다.
"아~ 어딜가나 꼭 있다니까..이런 쓰레기같은녀석들은"
팔한쪽을 다친 남자는 동료에게 소리친다"
"큭...뭐해!? 쏘라고! 죽여버려~~!!!!!!!!!!!!!!"
그즉시 수많은 총알들이 엑셀러레이터를 향해 날아오기시작한다.
그리고 그총알은 모두 정확하게 남자의 몸으로만 반사되어 총을쏜남자는 그자리에서 수많은총탄을맞고 즉사하였다.
"어..어이!? 죽었어? 능력자인가!? 자..잠깐..저건 설마.."
그렇다 이 테러리스트는 이미 알고있던것이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괴물이 얼마나 대단한 괴물인지를
학원도시 제1위 모든 능력자들의 탑에 위치하며 그 힘은 다른 능력자들과는 비교도안되는 감히 덤벼서는 안될존재...
"왜....왜 이런 괴물이 하필이면 이런곳에 있냐고!!!!!!!!!!!!!!!!!!!!!!!!"
그말과 동시에 엘셀러레이터의 주먹이 남자의 머리에 꽃히고 남자의 머리가 폭발하듯 터져버린것이다.
수많은사람들의 비명과 한아이의 울음소리....
"칫.. 더이상 여기있다간 곤란하겠군...뭐 나머지일당들도 있을지도모르고 일단 빠르게 처리하고 나갈까.."
엑셀러레이터는 백터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사람들사이에 사라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왕? 예상보다 길어졌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