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스 울트라네 그야말로....
데쿠는 아마 한번 죽었다. 다시 일어나지 싶습니다. 안죽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나이트 아이의 역횔은 데쿠를 코치하고 데쿠는 예측전투를 습득하면서 에리의 능력이 아니라 나이트 아이의 도움으로 독자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다르게 임무완수를 풀어내지 않을까요?
우리가 데쿠가 후계자격이 있을까를 논할 때 ... 상상밖으로 꺾이지 않는 평화의 상징이 뭔지 완성된 모습으로 훅치고 들어오는 방법이 있겠다싶어요. 히어로의 자격이 없다고 했을 때 데쿠는 무개성인데도 누구보다 히어로였으니까.
상당히 긴 시간 이 에피소드가 연재되었고 그만큼의 무게를 줄 내용이 뭘까 생각 했는데 나이트 아이는 예지는 바꿀 수 없다. 데쿠는 평화의 상징(후계자감이 아니다)이 될 수 없다 했는데. 비록 올마이트에게 지금은 비교하면 부족할지라도, 연재 초부터 후계자자격 떡밥이 있었는데 적어도 그 부분(평화의 상징)에 대해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마침표를 찍어주지 않겠나 예측해봅니다. 이제 데쿠도 후계자로서 온전히 자기 위치를 정립하고 뛰어가야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