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가 웅영에 손대지 말라고 하는거....
간만에 이즈쿠가 보통의 소년물 주인공 같아서 기분이 좀 색다르네요. 올마이트가 물려준 힘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많이 가라 앉은 캐릭터였는데 말이죠.
대체로 호리코시센세가 주인공을 애먹이는 편이라 고전하진 않을지....확실히 그만큼 파워업을 시켜주긴 하지만요.
보니까 데쿠가 풍압 연습하느라 코스튬 신발을 안신고 있어서 조금 사용할 수 있는 수가 적네요. 임시 면허가 좋긴 좋군요. 바로 교전하려고 하다니 .... 미성년자의 물리력 사용에도 굳이 합법루트를 만들다니 호리코시 센세 당신은 도덕책..... 그나저나 에리는 몇개월 뒤에 웅영에 올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