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판매량 가지고 히로아카 망했다고 하는분 지금 판매량 보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짐...
일단 그 분은 히로아카를 핀매량 기준으로 점프 3대가 아니다 혹은 한때 원펀맨 판매량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서점 판매량 작품이 웹 연제 작품 보다는 쓰레기 작품이다 라면서 히로아카 욕한걸로 기억했는데 지금 판매량 본다면 어떨지 궁금함...
적어도 지금은 전권 판매량2위를 하였고 지금 권당 21권 즉 20권 초반인데 2000천만 팔렸는데 즉 블리치 전성기인 소사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팔린 판매량이고 원펀맨 판매량은 진작에 추월했는데 적어도 히로아카가 판매량으로 망한 작품은 전혀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요...
오히려 요즘작품 중에서는 히로아카만큼 판매량이 올라가는 작품이 없는걸로 아는데 적어도 단행본 판매량 가지고 히로아카가 과소평가될 작품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고요...
물론 툭하면 다른만화에 나오는 애니 오리지널 수준의 에피소드를 양산하는게 문제지만 적어도 메인 에피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면 어느정도는 무마시킬수는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아직은 잠재력이 있는 직품이라고는 생각됩니다..
게다가 솔직히 초반에 잘해서 판매량 높은것도 있고 안팔린 단행본이 한꺼번에 팔려서 판매량 높게 나오는(예로 지금의 슬렘덩크 컬러판 시리즈들...)나오는 작품도 많은데 판매량이 작품의 전부는 아닌거 같긴 해요..
(오히려 지금 평가가 최악인 원피스는 꾸준이 1위고 평가가 좋은 귀멸의 칼날은 판매량 측면에서는 그닥 잘 안가가는걸 보면 행운 같은것도 판매량의 요소를 결정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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