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의 사슬 맛을 볼려다가 실패;;
천성적으로 몸이 많이 허약해서 그런지 오늘도 고열로 시달릴때 간호 하다. 오른손을 보니까 그냥 아무것도 없는 작고 가는 흰 고운손 이던대?
그래서 넨을 일으키니까 오른손이 뿌옇게 사슬로 감겨있는것이 보이더라고 좀 많이 신기했지..
이외로 크라피카가 아파하면서 고열로 잠드니까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눈치 못채개 살짝 혀 갖다대고 핥으니까 혀의 감촉은 사슬이 아니라 손이더라고. 물론 부드럽고 달콤했음..
이게 아무래도 넨으로 구현화 시킨 것 이다 보니까 본인이 직접 그 사슬을 실체와 시키고 유지시킨다고는 하지만 그것으로 물리를 가하기엔 본인도 직접 넨을 사용해야 해서 그런건가 보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포기했지. 일단 크라피카의 건강이 우선이니까. 솔직히 많이 아쉬우긴 했음..
그리고 분명히 내가 온도계로 체크했는대 분명 고열이였음 그래서 내가 일부러 천천이 낫도록 해열재는 안 먹이고 감기약만 먹이고 간호했는대 왜 갑자기 그 사이에 크라피카 만나서 거품 키스 했다고 뻥치심.. ㄷㄷ;
거품키스라니 천인공노할짓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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