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라피카랑 봉사활동 하다옴;
얘가 은근 골치 아픈일을 선행이랍시고 자처하네.. 좀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이외로 노스트라스가와 거리가 가깝질 않아서 가는대도 시간 땜에 애먹음; 물론 기분이야 좋았지. 크라피카의 깜직한 얼굴에 심취해 있기도 했었으니. 사실상 책에만 관심 가지고 책만 주구장창 읽어대니 간혹 창문만 쳐다보고 ..
크라피카가 전통복이라 이그노레스에 도착하니 어느 양아치 세명이 와서 크라피카가 여잔줄 알고 꼬시더라.. 결국 크라삐가 나서기 전에 내가
재빨리 나섯지... 근대 ㅡㅡ 일게 양아치가 넨을 사용해서 당홤함.. 한방 먹었지 껄렁 껄렁하게 무방비로 접근 했었거든..
결국 넨을 끌어모으고 영광스럽게 단 일수에 기절시켜줬지.. 뭐, 이름 물어보니 카이토래나 뭐래나?
나 조금 약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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