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넨들의 의미가 점점 어려워짐
네테로는 강화계라고 설정집에 언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백식관음은 오오라를 실체화하는 방식이므로 구현화계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능력처럼 보인다.
불상을 구현화시키므로 구현화계, 불상을 움직이므로 조작계, 또한 백식관음 제로는 넨을 쏘아내는 것이므로 방출계, 이렇게 3가지 계통이 합쳐진 복합적인 능력
으로 볼 수 있다.
즉 메모리를 낭비하는 행위를 위에 적힌 것처럼 다양한 조건(=제약)을 정해놓음으로써 그 성능을 어느정도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이딴 글이 있던데 나무 위키 백식관음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넨이라는게 복합적 요소를 어느정도 띈다고 봐야하지않겠슴매?
단순히 불상을 구현화 하는게 구현화계 라고 할수 없는게 (물론 제대로된 불상형태긴하지만) 따지고보면 넨으로 모양을 내는것도 구현의 일종이 아닌가 하는데
거기에 불상이 움직인다고 조작계 라기보다는 능력자체가 불상과 연계된거기에 조작계라기보단 네테로의 능력이 불상인거라고 봐야하지 않겠나 함
일예로 온이 나온 극장판에서 키르아가 상대의 기술을 보고 조작계인지 구현화계인지 방출계인지 생각하는게 있는데
처음에는 상대가 불덩이를 날리니까 방출계 라고하는데 불꽃모양이라고 구현화계나 변화계라고 하지않음
그리고 날리면서 모양이 바뀌고 조종이 된다고 해서 조작계라고 하지않고 변화계인가? 라고 함 즉 단어의 의미에 집중하면 틀린 표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때문에 넨 자체가 갑자기 복잡하게 느껴짐 지금까지 케릭터들은 거의 각 특성에 맞는 능력을 보여왔는데
그들도 두가지 이상의 혼합을 쓰는게 대부분이고 곤조차 가까운 방출과 변화를 쓴다 (방출은 좀 멀지만) 문제는 네테로인데
저 위의 위키 표현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불상을 구현화 해서 움직였다고 조작계라고 보기는 힘든게 넨 자체의 능력을 움직이는건
텐 제츠 엔같이 단순히 오라의 변형이 구현화계에서 움직여지는 능력을 할 수 있는게 아닐 까함
처음에 수련전 네테로는 단순 강화계였는데 수련과 깨달음을 통해 넨이 또다시 진화해 불상을 구현화해 네테로의 기도에 맞는 형태로 변했다고 하는게
올바르지 않을까? 실제로 조작계들은 기본적으로 구현화하거나 도구를 쓰는데 대부분 상대를 조종하는데 쓰이거나 아마도 넨 능력자에 따라 주변 원소들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해 보인다 (모라우의 연기) 거기에 특질계에는 조작방출변화강화등 생각한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나 특이성을 가지게 되서
조건을 가지면 어떤 능력을 가져도 이상하지않으며 (단장같이 상대편 능력을 빼앗아쓴다)
또 크라피카 처럼 제약과 서약등을 조건으로 능력과 무관한 새로운 능력을 얻는데 이때 얻는 능력은 조작강화변화특질등과는 다른 뜬금없는 거미들의 넨을
강제 제츠하는 능력을 얻는데 이걸 사슬을 움직이니 조작계로 봐야하느냐 구현화된 사슬의 능력으로 봐야하느냐 아니면 상대의 상태를 변화하니까
변화계나 조작계로 봐야하느냐 등의 생각을 가지게 됨 특히 키르아의 할아버지 제노의 용의 모습은 구현화인가 변화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용이 날아다니니 조작계인가 실제하는 용이 나오는게 아니니 변화계인가? 그러면 태양이나 행성의 모습을 구현화한 여단의 능력자들은
둘다 구현화 계인가? 변화계인가? 무튼 예전엔 단순히 생각해서 판단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핑크스 팔돌려서 능력이 커지는게 무슨 능력인가 특이한 능력아닌가?
정말로 넨은 오묘한데 단순히 6타입으로 나누기에는 의미마저 없어 보여서 재미있다 참고로 진은 강화계인지도 의심되는게 능력 훔치는건 본인이 맞아보고
익히는거라 설명할 방법도없다 한비광같은놈임(타격계한정이지만) 뭐 애초에 원하는 능력을 선택한다는게 넨의 기본이라 그걸 흉내낼 수 없지는 않다고
보긴하는데.. 단장은 빼앗아서 쓰는거보니..(전부 뺏는거지만..)
설정이라는게 의미없이 능력을 만드는건지 넨이라는게 한없이 오묘해 지는건 나의 생각 때문인건지 분간도 안간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