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는 정상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안됨
가령
거의 대개의 독자들은 히소카가 마치에게 품는 감정이 사랑은 아니겠지만, 무언가 약간이라도 특별한 감정이 있을걸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런거 전혀 x
밑에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에 마치 살려준 이유도 순도 100% 메신저 역활로 살려줬을 뿐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번에 히소카가 여단 죽이겠다고 뜬금없이 깝치는 거도
부활후, 마치와의 대화를 통해
공투설을 눈치채서 그랬다기 보단
걍 히소카란 캐릭터는 토가시에게 있어서도
변덕스럽고, 예측하기 힘든 캐릭터니
걍 삘가는대로 그릴 뿐이라고 봄
이 뿐만 아니라
히소카가 사후넨 심장퍼핑으로 살아난게 납득이 되는 전개라는 식으로 말하던가
전투에 있어서 거의
일방적인 히소카의 굴욕으로 볼수 있는
히소카 vs 클로로전을 두고 최대한 서로의 체면을 살려주면서 그렸다고 말하는게
바로 토가시라는 인간임
이 처럼
일반적인 시선으로 그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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