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에 메르엠이 일찍안나왔다면
코무기한테 그렇게 집착하지도 않았을거같음
왜냐면
제대로 기간 꽉채워서 나온 3대장애들은
왕이 모든 생물의의정점에 서는것을 계속 원하고있고,
그렇게 하기위해 보필을 엄청해줌.
즉 지극히 개미다운 생각들을 하고 행동함.
근데 그들이 원하는것과 다르게 왕은
코무기한테 집착하는 수준을 넘어서 죽을때도때도을코무기옆에서 같이죽음
그리고 자기 이름이 뭔지도 집착하는 모습을 보임
즉 육체적 미완성이 아닌
정신적미완성인 상태로
태어났음.
만약 정신적으로 완성상태라면
세상은 그깟
장기말따위로 바꾸지못한다면서
코무기바로 먹방하고 정복하러다녔을듯
네테로한테도 이름때매 시간끌면서 안싸웠고
바로죽였을수도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정신적 미완성덕에 코무기랑 계속 장기두고
강자를 상대할때 상대호흡을 파악하는법을
터득해서 이긴거같음
(자막내용만봐서는 호흡파악은
코무기말고도 다른 고수들통해서도 이미 배웠던거 같긴 하지만)
즉 여왕이 말한 메르엠을 조산해서 걱정이 된다는건
육체적 불안정이 아닌 정신적불안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