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잠시(?) 신경 끄길 잘 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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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잠시(?) 신경 끄길 잘 한 듯지금으로부터 약 16년 전?의 일이었다. 개미편이 시작하며 꽤나 달라진 헌터헌터 의 분위기에 잠시 휴덕을 했었다. 약 14년 간. (마지막 1년은 엄청 보고 싶었으면서도 사정상 넘겼지만.) 그 사이에 고작 한 에피소드가 끝나 있었고(+좀 더..?지만.), 제일 관심을 두고 있던 캐릭터는 얼굴만 한 번 비추고 끝이었다.(토가시발) 지금이야 연재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가 볼 기세다만, 적어도 지난 14년(?)간 휴재에 시달리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ㅡ.ㅡ 적고 보니 존나 기네 14년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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