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왕이 이목에게 10만정예대군을 안준 이유..

이번에 도양왕이 이목에게 10만의 한단정예병을 안주게된 이유를 약간 다른시각과 그리고 주관적인 요소 그리고 약간의 왜곡을 집어 넣겠습니다

10만명을 이목에게 안준 이유 그 첫번째

이거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목이 불리한 요소 머하나 없는 상황에서 그냥 싸워도 이기는 전쟁인지라 안준 단순한 심술 꼰대와 정치적인 요소 때문입니다

이미 자기 자식놈인 가태자를 지지하는 아는데 괜히 보냈다가 만일 업전에서 이기고 자기 뒤통수를 칠게 뻔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자기는 살날도 얼마 안남은 몸이라서 그럴려니 하지만 남은 태자들이 조나라 왕실에 충성심하나 없는 박쥐만도 놈을 견제할수 없어가지고

왕실과 한단을 지키는 정예병을 못주는 겁니다 최저한도의 위협용 병사들은 필요하니까요

두번째 한단의 경찰조직및 치안 유지입니다

그림과 같이 조정에는 정치 싸움이라고 적고 암살자들의 전쟁판이라고 불릴정도입니다

당시 진나라는 정치 싸움이 심각할정도로 위험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여씨와 갈씨의 싸움 영정과 성교의 왕위계승 때문이였죠

일단 이기기만 하면 그나라는 자기세력의 것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조나라 또한 비슷한 상황입니다  도양왕이 몸이 안좋아서 빨리 태자자리를 확실하게 못을 박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가와 천 이 두왕자의 태자자리를 얻기 위한 정치싸움이 시작되는겁니다

과거 함양에 제대로 군이 있었던 진 조차 이정도 였습니다 치안유지 및 경호용 정예병력들이 대거 빠지게 된다면

암살조직들은 아주 지대로 꿀빨면서 암살을 해댈겁니다

설마 전쟁중인데 하겠어...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업전의 서로간의 전력차를 보면 서신이나 장기판이나 전령으로 전쟁을 보고듣는

조정사람들도 이건 지는게 더 힘든 싸움이다 하면서 자기에게 올 암살자나 독을 조심하면서 암살자들에게 의뢰할겁니다

게다가 이미 한단의 치안과 질서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담당했던 요운과 조아룡이 빠져버리고 그 사병마자 나가 버렸습니다

조나라 왕실을 제대로 안보여주지만 사실 안에는 이미 암살자들끼리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암살자들이라고 깔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초나라 권력의 중심 춘신군조차 잠깐 딴생각하다가 그냥 훅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단합된 암살자들의 힘은 이미 군대클래스 10만명이 빠지는 순간 조나라 조정을 박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5천이나 만단위정도 남기면 안되나 생각하시겠지만

 조나라에는 방난조차 뛰어넘고 조직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수하들이 있는 일당 천은 가볍게 뛰어넘는 치우 유련이 있습니다

제대로 장수도 없이 만단위로 싸워다가 그냥 갈려나갈겁니다

도양왕은 못주는게 아닙니다 10만명의 병사가 나간 순간 조나라 조정은 지독한 정치판+암살판이 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업전은 병량전이라서 금장 끝나지도 않습니다

3번째 이유 수성 인원이 부족

이목이 한단에서 10만명을 빼오는 순간 진은 끝장 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왕전이 바라지도 않던 일이 라면서 좋아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0만명이 빠지는 순간 한단은 텅텅비게 되고 업이 아닌 한단으로 방향을 틀고 아광 마광 신 분 념이 목군을 상대로 시간을 벌고

그 시간동안 왕전이 한단을 함락 왕족들을 인질로 잡아버리면 조나라는 그날 끝나는겁니다

한단은 거대한 성이라서 어느 정도 버틸수 있을거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많은 인원들이 필요하며 그 교대인원이 필요한겁니다

지금 이그림처럼 한번에 쪽수로 애워싸서 무너트리는게 10만명이 빠지는 순간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각국 수도는 경제활동과 외교활동탓에 몇칠도 안되서 요새화 하는건 무리입니다

즉 진군이 오는 순간 이렇게 병사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국민들 전원이 혼란에 빠지게 되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최때처럼 국민들을 사기충만한 병사로 만드는것 또한 무리라고 할수 있겠죠

도양왕은 잔병이 많고 두왕자 또한 유명세가 낮으며 한단에는 대장군이나 장군들이 이미 이목이 다들고 가버려서 없습니다

지휘할 인간도 없이 수성하고 사기 올린다고 왕자들 보내다가 올라온 진군에 죽기 딱좋습니다

오히려 이꼴 안나는게 다행일겁니다

또한 왕전이나 혹은 환기가 한단으로 가는길 순탄치 않을거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미 분산되서 온다는걸 업전 초기에 환기군이 증명했습니다

제대로 장수도 뭉쳐서 오는 군대가 아닌 단순한 불나방이 제대로 시간벌이 한다는건 상상할수 없습니다 또한 이목군은 10만명이 추가 되어

그 움직임은 더욱 둔화 될겁니다

그렇다면 왕전은 제시간안에 한단을 함락 할수 있을것인가

사실 왕전의 가장 잘하는건 공성전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잘합니다 산양 공략 당시 왕전은

중간 집계때 몽오와 환기가 합친거 만큼 성을 함락했습니다(공성당시 미끼의 벽은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복전쟁 당시의 에이스 텅빈 깡통같은 한단 함락하는거 반나절도 안걸리거 같습니다

도양왕은 몸이 안좋아서 재빠른 움직임은 무리라서 도망치기도 힘들겁니다

왕이 사로잡히고 인질극 하면 이목입장에서는 어떻게 할수는 없습니다 만일 움직이면 이목은 그냥 끝입니다

대충 이러한 이유로 도양왕은 이목에게 10만명의 병사를 안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