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대의 약점을 부각시키는 에피네요
비신대의 장점이 대장을 중심으로 단합이 잘된다는건데
그것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는 화네요.
업전이 끝자락에 비신대의 다음과제를 보여주는 것같은데....
부장급의 부재? 혹은 시스템의 부재 라고 보여집니다.
강외가 무력이나 지력이 높긴 하지만 아직까지 포텐이 터진건 아니고
나머지 연씨, 초수 등등도 부각되지 않았죠.
업전 에피소드에서 방난 잡으면서 신의 무력을 부각시켰다면
그 다음은 비신대 자체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과제인것 같고 (천하대장군이 되기 위해서)
첫번째가 중간관리자 발굴인듯 하네요.
일반 병사들은 어쩔줄 모를수 있어도 강외나 하료쵸 등은 전장을 수습해야하는데 얘네도 같이 멘탈 나가버린것처럼 보이네요.
적국 총대장군이 완전 수세에몰려 소수병력으로 간신히 도망가는데...
평소처럼까진 아니더라도, 일부는 추격하고 일부는 신 수습하는 모양새라도 나와야되는데
아예 슬퍼만 하는게 문제라고 봤어요.
작가도 그걸 부각시키는게 아닐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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