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도 이렇게 망가트렸는데 이후의 장수들은 얼마나 망가질지...
어차피 그때가서도 누군가는 열세를 극복하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텐데...
무력100 지력100 통솔100 의 능력치를 갖고
간신배의 정치에 밀려난 비운의 장수.
밤낮으로 애국하는 마음으로 세력을 모아
숨겨진 인도의 지와 몽골의 통솔을 보유한 부장들이 이백만 소군을 보유 중.
능력치는 낮지만 잠수함과 헬기로 보급하는 킹전의 전술에 밀려
각성한 미평에게 인도의 지가 패배하고
땀흘리는 활동생에게 몽골의 통솔도 머리가 날아감.
안되겠다 본실력을 발휘해야겠다 싶어서 출진하지만
아차 칼을 집에 놓고왔네
이런식으로 레파토리가 반복할거 생각해보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