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 여불위 다음으로 이어지는 전란의 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네요
영정은 사람 개개인이 내는 빛이 다른사람에게도 이어저 큰 빛을 이루어 하나가 된다는점이고(이건 본사람만 이해가능)
여불위는 화폐제도 이후 인간의 탐욕에 인한 전란의시대이기에 모두가 풍족하게 살수있는 화폐의 배분으로 인한 평화로
여불위가 패하고 영정의 가치관으로 맞붙는 첫나라이자 역대급 적으로 나오는 이목-방난도 단순한 무력이아닌
서로 다른 평화에 대한 개념으로 맞붙는다는걸 보여주고싶어하나봐요.
방난은 자기가 수련을 통해 무신이 되어 모든사람들이 전쟁을 멈출수있다 생각하는사람인데
전장에서 왕기를 만나보니 이건뭐 호랑이잡으면서 수련해도 전장에서 싸우던놈한테 발리니까 이게 뭐지싶어서
전쟁을 통해 강해진 또 다른 의미의 무신을 꺽어야 진정한 무신으로 거듭날수있다고생각해서 소리지르고 토끼고기도 먹고
여자 구경도하면서 전장에 있는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