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요양전 뇌피셜
만화에 의미없는건 없다시피
부넨은 병사들 가족들을 인질로 잡아서 부리고 있는데 작가가 괜히 이걸 연출한게 아닐꺼다
현재 벽이 부넨을 잡아야 이 싸움에서 이길 희망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현재 킹게 정설이 양단화가 영감탱이 족장한테 특임 맡겨서 손수수 쓴 땅굴 역이용해 일단 로조의 성 점령하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나?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시다시피 로조는 전병력 다 끌고 와서 안에 병력이 없어 성 먹는거 가능할거야
성을 먹고 성안에 병사들 가족들 확보하게 되면
부넨의 병사들이 더이상 부넨의 통제를 안따를거임 아니 오히려 내분이 생기겠지 애초 짐승취급하면서 써먹었으니 통제 불가능한 상황 발생할거야
그 틈을 벽이랑 키타리가 치고 들어와 부넨 목을따고 통제 불가능한 부넨병사들 뿔뿔히 흩어지고
휘고왕하고 벽 키타리 병력이 로조 부대 뒤를 치고 전장은 샌드위치 상황이 발생할거야
그틈에 양단화가 일격필살로 로조군 기마대로 치고들어가 로조랑 일기토 해서 로조 목 따버리고 요양전 끝
대충 생각해본 뇌피셜이다
추가로 양단화가 로조를 죽이고 남아있는 견웅족 흡수해서 내려올수도 있음 애초에 같은 산족이니깐 가능할지도 가족들 인질 풀어준다는 약속 해주고
그렇게 되면 이건 이목이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로운 변수로 나타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