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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몽무대신 왕기가 살았다면

윤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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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30

LV11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052 | 작성일 2020-01-1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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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가 몽무 깔끔하게 포기하고 이목 함정도 적당히 빠져나가고 이목 정보도 다른 전장을 통해서 알게되었다면

진나라에 있어서 몽무보다 더 이득일까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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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우선 왕기가 살아남아다면 합종군은 안일어났을겁니다
그리고 진의 정복전쟁은 더 빠르게 진행되겠죠
그리고 몽무가 사망했으니 여불위쪽 세력이 조금 깍여나갔을듯
대신 합종군이 없이 영정이 나설일이 없어가지고 최전때 같은 광고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창평군이 영정편으로 들어갈려면 시간이 더걸리고 다른 여불위 세력들이 영정편 들어가기 까지 시간이 걸려을겁니다
그리고 노애의 난을 막는 역활은 창평군이 아닌 등이 했을지도 모름

2020-01-12 0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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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윤호

@free

호오

2020-01-12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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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타워

저는 왕기가 살아있었다면 지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손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조나라에 등에대한 정보가 없을만큼 등의 활약은 거의 비밀병기급이었고
왕기가 살아있었다면 그만큼 등의 활약도 줄어드는거라 어떻게보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등이 왕기가 죽자마자 활약하여 대장군에 임명됬고 통솔력이 왕기를 앞설만큼 성장했습니다.
아직 경험치,대장군도는 왕기에 못미치지만 등이 단독으로 활약하는 이상 최종능력치는 왕기급은 될것같습니다.
지금도 왕기랑 능력치가 거의 비슷하구요.

그리고 왕기가 살아있었다면 손해보는인물들이 더 있는데 대표적으로 몽무,왕전입니다.

몽무가 왕기 사후에 각성한 묘사가 나오고 더 침착해지고 사리분별?능력을 기르게됬는데
왕기가 계속 살아있으면 그때와 별반 달라지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대장군 칭호도 더 늦게 받거나 아니면 그 전투에서 조장한테 죽었을것같네요.

왕전은 소왕때부터 경계대상1호인 인물이라 소왕의 충복인 왕기또한 왕전을 경계하고있습니다.
왕전이 두각을 나타낸건 왕기 사후인데, 왕기가 계속있었으면 왕전이 중책을 맡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왕전의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최악의 경우 반란or망명 까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각성도 더 늦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왕기가 살아있었을때의 단점은, 등이 묻힌다는 것과 주인공의 각성 지연,
왕기 원맨팀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몽무,왕전의 협력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점,
핏줄인 몽념,왕분에게도 안좋은 영향이 갈 수 있다는점..

장점은 왕기가 살아있음으로 인해서 왕기군이 몇배는 강해진다는것과, 진나라 병사들의 사기가 훨씬 높았을것이라는점.

이정도 될것같네요.

2020-01-12 0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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