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전 최후반부에 갔으니 전체적으로 볼까요
우선 요양
양단화와 벽군이 요양성과 태행산맥 반이상을 먹음으로서 병량문제 해결
몇칠동안 휴식을 취해서 이제 전력으로 싸울수 있음
한편 순수수측은 9만병사가 5천으로 줄어서 솔직히 망함
하지만 열미에 있는 5만과 합류했지만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나갈수 없음 오히려 열미 안먹히게 성문잠그고 버틸수밖에 없음
결국 요양측은 양단화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 상황
그리고 순수수측은 열미에 틀어박혀 버티기밖에 못함
주해
그냥 조군이 역대급 피해를 입어가지고 답이 없음
중앙쪽은 방난.뇌백.금모사망에 병사들 괴멸직전
좌익은 요운.조아룡.악영사망에 병사들 괴멸
그나마 무사한건 기혜군인데 애내가 제대로 싸울수는 있을런지....
진군은 장수가 죽은건 마광뿐이고 아광은 치료중
좌측 낙화대쪽은 솔직히 여력은 별로 없을듯
우측 비신대 옥봉대 아광군은 여력이 없음 지금까지 버틴게 용한것
한편 중앙군은 양쪽군에 비해 가장 쌩쌩함 아직 여력이 있고
후퇴하는 조군을 추적할수있음
결국 이목은 지친 패전한 병사들을 이끌고 업까지 쉬지않고 이틀동안 달려야하고
그리고 환기군을 속공으로 쳐야함 즉 도착하자마자 쉬지않고 환기군의 절반 가량을 박살내야하는데
평야라서 기습도 못함 힘으로 몰아붙여야 하는데 애꾸된 마남자가 제노일가애들을 박살낼수는 있을런지
그럼 남은건 열미에 있는 5만인데 애내들 움직이면 양단화측이 박살낼개 뻔함
그리고 간다고 해도 열미에서 업까지 전력으로 달려도 3일은 걸림
결국 이목은 외통수임 이제 남은건 왕전에게 부탁해서 업에 있는 사람들 건들지 말라고 부탁하고
대가로 병량을 주는거 말고는 없음 그래야 최소한의 양심은 지킬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