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가 재밌었긴하지만 아쉬웠던점
1:토르 감전사
얘는 명색의 번개의신이고 헐크랑 육탄전이 가능한수준인애가 자꾸 버튼하나에 골로가는거보니 좀안습하다는생각이듬
물론 저무기가 죄수들 잡을라고 특별히 제작한거같지만 헐크랑 싸울때 각성뉘앙스가 나왔을때도 버튼한방에 기절.....
얘는 전기내성같은거없나 각성하고난후에는 그냥그정도는 따금한수준에서 끝날꺼같더니
2:헬라의 비중
얘는 토르 라그나로크의 빌런이기도하지만 토르의 친누나이고 오딘의첫째딸이라고 나와서 과거사등 나와서 당연히 비중이 많아야 마땅한데
토르가 사카아르행성에있는데 비중이 몰빵해서 헬라의 역할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던거같음
벽화내용말고도 조금더 세밀한 과거사가 궁금했는데 말이야
거기다 토르는 왜 친누나에대해서 그동안 아예 존재조차 모르고있던것도 그렇지만 (이건 아버지의 과거를 그동안모르고있었으니 9왕국정복후에 토르가태어났을라나)
다지만 어머니인 프리가를 헬라가 전혀언급안한것도 의문이긴함 프리가도 살아생전에 폐륜아였던 로키도 많이아낀사람인데 헬라에대한 언급이 전혀없었고
(역시 헬라의 과거사가 좀더 명확히 나왔어야됬어)
3: 토르의 고뇌
토르는 아버지의 과거사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 갈등하고 고뇌하는 뉘앙스가 전혀없던게 아쉬웠는듯
오딘도 헬라 얘기를꺼내면서 자신의 과거를 안말하고 떠나고
라그나로크의 대한 유머감각과 가벼운 분위기는 내취향이긴했지만
토르가 헬라의 얘기나 마음속이든 오딘과대화하면서
그에대한 얘기를좀더 풀었으면좋았을듯
4:쌍총 무쌍
이건 아쉽기보다는 머랄까 좀의아하게 봤는데
막 그 헬라집행관 맡던애가 해골병사들가지고 쌍총으로 무쌍난무를 찍던디 아무리 해골병사지만
아스가르드의 전사가 외계총도아니고 지구 텍사스에서 산총에 우수수 무너지는거보고 먼가싶었음
멋있었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