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턴트 관련해서 질문.
MCU와 엑스맨 시리즈의 시사점이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이 영웅으로 끝내고, 캡아는 일생을 즐기고, 토르는 새 모험을 떠나는 MCU와 달리, 매그니토-찰스-로건으로 시작해서 하나는 그냥 뒤지고.. 또하나는 노력이 무색하게 노년에 칼빵맞고 뒤지고.. 또하나 도 칼빵으로..
매 시리즈마다 억압받는건 예사고 학살이나 생체실험은 옵션!
원작에서도 엑스맨들은 어벤져스에 비해 취급이 안좋은 걸로 아는데... 왜이렇게 굴려지는지 모르겠네요.
로건이나 매그니토 진 등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찰스는 무엇을 잘못해서 노력하는거 대비 고통만 받다 뒤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