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공식 전투력 측정기!! '갤럭투스'를 알아보자
갤럭투스는 영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에서 등장한다. 이 모습은 아니지만.
소개 : 우주적 존재들 중에서도, 빅뱅 이전에 생겨난 우주의 5대 본질 중 하나. 다른 우주적 존재들과 달리 주기적으로 행성을 집어삼켜 생명을 유지해야만 하며, 굶어 죽을 경우, 갤럭투스와 함께 반경 50광년이 잿더미로 변한다고 한다. 우주적 존재이므로 정해진 생김새가 없으나 생명체가 갤럭투스를 쳐다 볼 경우, 자신의 종족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고 한다. 인간이보면 인간처럼 보이고, 외계인이 보면 외계인처럼 보인다고 함.
능력 : 마블에서 최강먼치킨능력인 코스믹 파워를 사용하며, 이를 통해 원자로 이루어진 모든 물체를 간단히 조작하며, 은하계를 이동 시킬 수 있다. 강력한 블라스트를 시전하며, 여파는 태양계 3배에 달하고 박테리아 조차 통과할 수 없는 포스필드(배리어)를 생성한다. 텔레파시와 염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정신공격에도 끄덕없다. 우주 공간에 웜홀을 생성시켜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존재답게 그에 걸맞는 지식과 과학력을 가지고 있어서 멀티버스를 파괴하고 재창조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전령을 부릴 수 있는데, 각 전령들은 갤럭투스가 식사 할 행성을 찾아 그를 인도하며, 갤럭투스의 힘의 일부를 부여받아 코스믹 파워를 사용할 수 있고 물질조작, 차원여행 등이 가능하다. 갤럭투스보다는 한참 못하지만, 전령 중 하나인 실버서퍼는 헐크를 손쉽게 제압했었다. 이런 스펙을 가진 갤럭투스의 별명은 '갤북'이다. 마블 코믹스에서 갤럭투스는 여기저기서 쳐발리는 안습한 동네북의 아이콘.. 결코 약한건 아니지만 허기질 때와 배부를 때의 힘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설정때문에, 주로 배고플 때 전투력 측정기로 자주 등장한다. 몸집이 커서 그런건지 때로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싸움에 자주 휘말리는 비운의 캐릭터. 원래는 손쉽게 털어버려야할 존재들 (오딘, 와쳐, 타노스) 등등에게 타격을 허용하는 것도 모자라.. 공복에 다굴을 맞아 몇 번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다시 살아나긴 하지만 정말이지 안습한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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