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ㄹㅇ로 맘에 든 연출
이번화에 카와키가 꽃병조각하나씩 맞추면서 동시에
나뭇잎 동료와 친해지고 호카게와 수련을 통해
정을 트면서 차근차근 꽃병이 완성되감
마지막엔 완성될쯤 꽃병에 물을 줬으나
조각하나가 부족해서 물이 새어나감
델타전 하기전 카와키 회상
지겐왈 카와키 너는 그릇
부모도 힘도 아무것도 없는 너는
그무엇도 너를 채울순 없을것이다
채울수 있는건 오로지 카마뿐이다
그걸 꽃병으로 연출한거 같음
동료의 정을 통해 무언가를 채울 꽃병=그릇을
완성했으나 무언가를 채우기엔 조각하나가 모자랐다
그래서 채우려던 물이 새어나갔다
그게 지금의 카와키고
동료의 정으로도 채우지 못한 무언가가 남아있고
그걸채우려는 방황과정이거나
동료의정으로도 채울수있는 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실패를 암시하는거 일수도 있다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