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 3권 정식 표지 및 개요
6월 25일 발매
그것은 모 용왕국 루그니카에 노래로 이어져오는 화려한 사랑 이야기, 『검귀 연가』의 후일담.
온갖 고난을 딛고 마침내 맺어진 빌헬름과 테레시아.
그런 젊은 두 사람에게 차례차례로 방문하는 평온한 시대의 시련.
결혼 맹세, 혼인의 의식, 맺어진 두 사람의 신혼 여행―― 행복한 고민과 주위의 축복에 휘둘리며, 『검귀』와 『검성』은 기쁨의 나날을 감수한다.
그러나 재해의 전조는 두 사람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 시대는 다시 검귀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나쁘지 않다.
――너와 같은 가명을 자처하는 것은 "『검귀 연가』 대망의 달콤쌉싸름 한 후일담.
―― 검에개 축복받은 두 사람에게 행복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