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우 자체가 도플한테 원한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최종싸움으로 끌고 갈 수밖에 없었음.
근데 결국 루피가 이기게 해야 하기 때문에
감마나이프 한방 기습으로 꽂고 리타이어 시킨 건데
그 감마나이프도 내장 치료로 어느정도 극복했지.(결국 로우는 띄워줘야 하는데 루피가 마무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집어 넣은 설정이 내장치료임)
그리고 도플의 "네놈 꽤 지쳐보이는 구만""
루피의 ""너도 마찬 가지잖아..!!"
이 대사로 오다는 둘다 체력적 리스크를 안고 싸운다는걸 강조했다.
내장이 터지고 나발이고 만화 안에서 지가 치료 했다는데 뭔 소용이냐.
현실 대입하면 끝도 없다
오다가 생각한 둘의 몸 상태는 비슷비슷 했다. 이게 팩트임.
그리고 베라미 3대는 루피 무장색도 뚫어 버릴 정도로 강하게 묘사했음.
즉 베라미 인생펀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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