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 편 나름 괜찮게 보는데 제르마 관련 설정들은 이해안되는것도 많고 급조느낌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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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맘 편 나름 괜찮게 보는데 제르마 관련 설정들은 이해안되는것도 많고 급조느낌이 너무..일단 상디 수배서에 압력 넣은게 저지라는데 이넘이 지금 정부측에 마음대로 수배범을 빼돌릴 만한 직위의 인간인지 전혀 개연성이 안느껴짐. 어찌저찌 온리 얼라이브로 체포해와도 일단 현상금걸린 죄인인데 감옥 안보내고 저지한테 넘겨서 빅맘이랑 결혼시키는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됨.. 정부측을 좌지우지하는 권력 가졌다면 고작 노스블루 먹자고 사황 따까리 되겠냐 싶기도 하고 그정도급의 인간이 목숨한번 구해준거가지고 이스트블루 안가겠다고 너무 쉽게 꼬리내리는것도 이상하고 아무런 감정자체가 없다는 1,2,4 애들도 순순히 따르는건 뭐지? 오로지 전쟁하기 위한 감정만 남았다는데.. 감정 관련된것도 좀 위화감 들때가 많다. 반면 카포네 벳지는 초신성이지만 별다른 활약할거라 안봤고 큰 기대안한 캐릭터인데 오다가 빅맘 편에서 개 잘살린듯.. 오다의 캐릭터성 인정할수밖에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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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지의 결혼식이나 징베 산하 만든 결혼식(알라딘과 프랄리네) 같은건 아무 문제없이 잘해놓고 왜.. 뜬금없이 몰살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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