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무해 설정상 존나 쎈거 맞음 보정 피해자가 많고 연출이 너무 ㅄ같아서 그렇지
미호크야 샹크스랑 라이벌 구도니 말할것도 없고 크로커다일도 흰수염한테 도전 할만큼의 실력자에
겟코모리아 얘도 전성기때 카이도랑 비빌만큼 강했는데 연출을 너무 동네북처럼 해버림
모리아 나왔을 당시엔 아마 카이도 설정도 제대로 안잡아 놨을꺼임 그렇지 않고서야 카이도랑 비볐던놈을 저딴식으로 연출 할리가 없음
도플도 루피한테 박살나기 전까진 정결에서 오즈 다리 잘라버리고 사최간 죠즈 농락 하면서 나름 칠무해라는 포스를 보여줬었음
행콕 쿠마 징베는 뭐 거의 주인공 조력자 역할이라 크게 임팩트 있는 활약상은 없지만
행콕은 패기설정의 조상님 격이고 무려 패왕색 패기 소유자중 한명임 쿠마도 주인공 일당을 양학하는 포스 정도는 보여줬다
징베는 아카이누를 상대로 시간벌이를 했을뿐 아니라 작중 최초로 명구에 관통 당하고도 살아남는 맷집과 회복력을 보여줌
위블은 생긴건 루게릭병 환자지만 엄청나게 강하다는것만은 확실하고 로우는... 팔 뜯긴놈은 그냥 넘어가자
버기는 본인은 약하지만 이름 날렸던 강자들만 모인 임펠다운의 6층 죄수들 통해 칠무해의 고질적 문제인 세력의 부실함을 해결함
결론은 칠무해는 단결만 된다면 충분히 사황들과 균형을 이룰만한 강력한 세력임
작중에 보여준 연출이 좆맘 삽질급으로 답이 안나와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