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은 질량이 있는 물질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며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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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은 질량이 있는 물질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며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띠라서 중력중력 열매를 이용해 우주상의 거대한 질량을 가진 거성들을 가까히 모으게 되면 천체간에 작용하는 중력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중력이 증가하면 공간이 왜곡 되기 시작하고 점점 깊어지기 시작한다 중력이 증가하면서 마침내 탈출속도가 광속을 넘어가면 그 왜곡된 공간은 빛조차 빠져 나올수 없는 일명 블랙홀이 형성된다 즉 후지토라가 마음먹고 블랙홀을 만드는 날이 원피스가 완결되는 날인것이다 하지만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 하더라도 우리가 관찰 할수 있는건 한없이 사건의 지평선에 가까워 지는 모습일 뿐이다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관찰 할수 없다 어쩌면 의외로 아무일 없이 멀쩡하게 블랙홀 속에서 잘지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도 바깥을 전혀 관찰 할수 없다 빛이 도달하지 못해 정보의 전달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건의 지평선의 안쪽을 블랙홀로 정의하곤 한다 따라서 우리가 우주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는 공간은 어쩌면 상상 조차 할수 없는 넓은 공간속의 작은 블랙홀에 불과 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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