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끝장내자.

 각각의 상황에 내 해석에 이의, 불만이 있다거나 틀렸다고 생각하면 댓글로 달아서 여기서 화끈하게 종결짓자.

 - 여기서 니들 해석 : 이 시점에서 조로는 루피를 위해 꿈(야망)을 버렸다. 왜냐하면 조로 자신의 목표 상대인 미호크에게

   머리를 숙이고 가르침을 요구한 시점에서 조로는 미호크를 꺾고 그를 넘어 세최검이 되는 꿈을 포기하였기 때문

 - 내 해석 :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동료로서 든든하게 받쳐주기 위해 자신의 미약한 실력을 깨닫고

   언젠가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적' 임에도 불구하고 수치스럽지만 자존심을 버리고(굽히고) 미호크에게 '가르침/배움' 을 요청

 그렇다면 니들은 이 대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이 전 시점에서 이미 미호크를 꺾고 세최검이 되는 꿈(야망)을 포기한 시점에서

 결국 조로가 다시 생각을 고쳐먹어 다시 세최검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주장하고 싶은거?

 궁극적으로 니들이 하고 싶은 말이 뭐지?

 쿠마전 댓글 짜깁기, 난독은 그래 뭐 사람이 글을 잘못 읽을수도 있으니까 없었던 일로 쳐줄게.  (굉장히 어처구니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