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레일리가 사최간급은 아닌 것 같은데.
- 둘다 똑같은 부선장인데 한 사람은 키자루를 끝까지 마킹해내지 못하고, 한 사람은 끝까지 마킹해냈죠.
물론 레일리의 경우에도 키자루는 잘 마킹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센토마루와 파시피스타까지는 커버해내지 못했는데 이 부분이 실책이라면 실책이지만 이건 그냥 논외로 할게요
베크만은 센토마루와 파시피스타는 커녕 키자루 1사람도 집중해서 마킹해내지 못했으니 실책의 경우를 따져도 오히려 현역 사최간이자
신세계에서 최근까지 현역 해적활동을 하고 있는 베크만이 샤본디에서 술이나 마시면서 정처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부랑자보다
좀더 선방해야 정상이니까요. (굳이 나이까지 언급할 필요도 없이)
- 더구나 가프의 언급..
가프가 기억하는 저 두 전설은 옛 시절의 흰수염과 레일리의 실력을 어느정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발언할수 있었다 보여지는데요,
저 언급만봐도 사최간 하나 때문에 저렇게 까지 호들갑, 립서비스를 떨어야 했을지 의문이에요.
물론 지금의 레일리의 실력을 보면 또 가프가 다르게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흰수염과 나란히 언급된걸 보면 그 역시
세계관 2인자로서의 본질 (클라스) 자체는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그래도 현 레일리가 크래커는 이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이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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