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샹구가 카이도우와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았다고 봐야지.
느그 카이도우가 아무리 1대1 최강, 육해공 원탑이라 해봤자
다른 사황들, 원수, 대장들과 차이나면 얼마나 차이나겠냐.
심지어 다음 에피인 와노국에서 루피,조로 등 다른 새싹들 연합에 무너질지도 모르는 판국에
또한 느그 샹크스가 아무리 카이도우와 비슷하거나 강하다해도 얼만큼 차이나겠냐.
이미 1대1 최강이자 세계최강의 생물을 카이도우가 가져간 이상
(그게 흰수염 죽고나서 얻은 칭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서도 어찌되었든 샹구포함이니) 설정상 같은 사황이라 할지라도 샹구가 더 불리하지.
아무리 머가리 굴려봐도 카이도우와 샹크스가 싸우면 최소한 정결 막바지에 그렇게 멀쩡하게 출현할 수가 없다.
심지어 씹크스 뿐만 아니라 야솝, 베크만, 럭키루 등의 간부 포함 다른 부하들까지 상처하나없이 말끔하게 클로즈 업 확인된 걸 보면
사실상 카이도우 해적단과 협상 수준에서 끝났다거나, 카이도우 해적단의 책사정도 되는 사람이 중재했을 가능성도 크다는 거지.
어차피 싸워봐야 피차 서로간에 손해만 안기는 전투니까 손털고 그냥 갈 길 갔을 확률이 크다는거야.
니네들도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싸운 티가 전혀 없잖아? (이건 샹빠들도 인정 안할수가 없음)
근데 정작 샹크스하고 카이도우 이 두 수뇌부들의 싸움이 아닌 이상 전혀 의미가 없잖아?
그리고 그 둘이 싸웠다면 최소한 샹크스 옷이라도 찢어줘야 하는거 아니냐?
보니까 방금 세탁하고 다림질하고 온 것 처럼 깔끔하더만.
짬 찌끄레기 들끼리 싸우다가 어차피 양측간에 손해인 전투 해봤자 무의미하다는 걸 알기에 넘어갔을 가능성을 얘기한거.
그니까 핵심은 안 바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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