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까지 샹크스 액션씬 '간'만 본게 전부 아님? ㅋㅋ
간잽이 샹크스 아니랄까봐.
0. 흰수염과 1합 => 안 싸운다해놓고 먼저 칼 빼들고 통수. 하지만 그 1합을 끝으로 장면 종료
정결에서 흰수염이나 샹크스나 서로 제대로 싸운 흔적은 전무
1. 카이도우 저지 => 정작 제대로 싸웠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상당히 멀쩡하고 깔끔하게 정결에서 출현.
아무리 카이도우와 샹크스의 실력격차가 크다고 해도 사실상 불ㅋ가능
제대로 일기토 안하고 1~2합만 겨루다가 내빼거나 진짜 말그대로 록스타같은 쩌리들끼리 소규모 충돌하고 끝.
2. 정상결전 종결 => 다 지은 밥에 밥 숟가락 얹음. 흰수염과 다이다이 뜨느라 지칠대로 지친 아카이누가 파리 1마리 잡으려고 날린 주먹
막고 독자들에게 제대로 가오 과시. 정작 동료 동료 나불대면서 죽어가는 루피 막타치려는 대장들 공격 가만히 선채
방관.
3. 오로성의 언급 => 오로성이 한 말이 다 맞은건 아님 ㅇㅇ. 마르코도 티치를 막을자로 언급했지만 결국 못 막음. +
비단 샹크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황이 움직인다해도 그렇게 언급할 여지가 충분함.
뭐 더 있으면 갖고와바 ㅇㅇ
보여준게 없는 위블이나 카이도우가 설정상 씹크스보다 유리한게 사실인데.
그래서 샹크스가 1대1 최강? 육해공 원탑? 전성기 흰수염과 어깨를 나란히 함? 아카이누 같은 해군대장 팔 하나 자름?
현실은 지 팔도 제대로 간수 못해서 이스트블루에서 기부하고 왔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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