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과 햬군영웅이 평가하는 아카이누.txt
"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3명이 있다.한명은 로저선장 또한명은 레일리상
마지막으로 신 해군 영웅 아카이누, 나는 일생을 살면서 그처럼 강인하고 올곧은 사내를 본적이없다.
정상전쟁중 아마 그가 부상이 없었더라면 우리 해적단의 목숨은 온전치 못했을거라 장담한다.
그는 강하고 지혜로우며 관철해나가며 해군을 이끄는 이시대에 참 해병이라 생각한다"
-신세계 어느섬,술을 마시며 얘기하는 샹크스曰-
" 그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에이스가 죽었다는 상실감과 분노에
해군으로서의 본분을 잊고 감히 아카이누님께 하극상을 펼칠뻔했다.
사실 알고있었다 아카이누에게 덤벼봤자 상처하나 입히지못할것이란것쯤은..
하지만 이성을 유지하지못한채 죽음으로 향하던 내 발걸음을 나의 뽕알친구 센고쿠가 막아주었다.
전쟁이 끝나고 나는 아카이누에게 죽임을 당할것이라 생각하고 전쟁이 끝나자마자 후샤마을로 빤스런했다.
어느날 아카이누에게서 걸려온 전보벌레..."돌아와라 영웅거프.."
-아카이누의 구두를 닦으며 얘기하는 거프曰-
"내 일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아카이누의 공격에 배가 뚤렸을때이다.
그의 주먹은 따듯하면서 뜨거웠고 내게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을 선사해주었다.
그순간 나는 생각했다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없겠구나'
죽은 지금도 그가 맛보여줬던 굵고 뜨거운 주먹맛을 생각하면 흥분이 된다."
-저승에서 물봉딸 치는 흰수염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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