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악역이고 티치가 선역이 맞다.

샹크스는 천룡인이며 이무의개 

흰수염 앞에서는 에이스를 복귀시키라고 꺼드럭꺼리면서 

정상전쟁때는 코빼기도 안비추다가 사망 후 등장.

이게 의미하는게 뭐냐면 졷크스는 그냥 김정은 처럼 체제보장을 원하며 술이나 편하게 마시고싶은거다.

늙어 뒤질 때 까지 사황으로서 군림하고싶은거지. 이게 오래가려면 세력균형이 유지되야 하는거고

근데 본인이 강하면 세력이 어찌되든 군림할 수 있는건데 본인이 약하니 이리저리 발을 담구는게 아닌가 싶다..

사황되기전에 행적을 보면.. 노열매 티치한테 얼굴 긁혔고 루피를 위해 팔을 내줬다? 이건 혹시 모를 혁명군에 투자한거임..

몽키 D 거프 , 몽키 D 드래곤 과 같은 몽키 D 라는걸 알아채고 말이지...

졷크스 이샛기는 악역이며 찐따역할이다. 

반면 검은수염 티치는 위 짤과같이 루피에게 한번씩 교훈을 준다.

"비웃음을 좀 당하면 어떤가 높은곳을 향하다 보면 주먹을 내지 말아야 할 때도 있는법이야" 라며 

성장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고 있다.

루피의 의형제 에이스를 붙잡아다가 넘겨서 처형을 이끌어낸것도 나태한 루피를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다.

" 너 약하면 소중한 사람 지키지 못해!" 라고 말하는 것 처럼 

아마 루피와 티치는 대판 싸울것이다. 하지만 최후에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00000;">전 세계의 D들이 연합하여</span> 손을 잡고 이무와 졷크스를 조지러 오는것이고

결국 세계정부는 멸망함으로써 원피스는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