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2년 전에 비해 2년 후가 재미 없어진 이유 중 하나
뭔가 동료를 하나둘 모으며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사라짐
그도 그럴 것이 2년후 동료라고 한게 징베뿐임..
그렇다고 징베 영입 과정에서 뭔가 감동적인 스토리라던가 징베의 간지가 돋보이는 스토리도 없었고
이게 뭔 느낌이냐면 2년전 알라바스타에서 로빈 들어온 느낌임 그냥 뭐 별거 없이 동료 들어왔다가 에니에스로비 때 사연팔이 하면서 동료된건 나름 좋았은데
2년후 들어서는 그다지 동료파밍 과정이 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징베가 들어오면서 공석이 한자리 남는데 이게 누가 될지가 줜나 중요함
솔직히 캐럿 이런거 동료로 쳐박으면 육다도 칠다도 아니고 팔다임
당장에 간지캐로 꼽히는 샹미 조로 크로커 이런 애들은 뭔가 위압감이 느껴지는데 징베한테선 그런걸 못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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