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원피스 전개 예측
-> 위블은 사실 흰수염의 아들이 아닌 흰수염에게 증오를 품고있는 위블의 모친 밧킨의 명령에 의해 흰수염과 관련된 자를 끌어내려고 흰수염의 아들행세를 함.
-> 위블은 마르코의 목을 따게 해주겠다는 검은 수염의 말 혹은 본인이 마르코의 목을 들고가 검수해적단에 가입
( 근거는 없지만 위블 와꾸는 흰수염 아들보다 검은수염 해적단에 어울리는 디자인임. 카타리나 데본도 원래는 절세 미녀라는 초기설정이었지만, 검수해적단에 맞게 디자인이 변경될 정도로 검수해적단원의 와꾸에 오다와 편집부는 신경씀. 따라서 위블은 디자인을 따라 검수해적단에 가입할 가능성 농후)
-> 마르코의 목을 검수 해적단이 따고 3개의 자아를 가진 검은 수염의 마지막 열매로 마르코의 불사조 열매가 넘어가게 됨.
(이로써 검은수염은 자연계, 초인계, 동물계 3종의 최강의 열매를 모두 모으게 됨)
후지토라 : 베가펑크가 칠무해가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을 완성시켰다고 말함.
-> 야마토전함같은 대전함 or 건담스러운 거대 로봇 or 사이보그 군단같은 대병기 혹은 인공악마의 열매와 그것을 먹인 무기를 지닌 군단 예측
(로쿠규 -> 3년간 아무것도 안먹었다. (사이보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고, 세계정부는 칠무해 전격 해체선언 ->
세계정부는 칠무해에 대한 현상금 업데이트 및 칠무해에 대한 추노를 시작.(버기 현상금 기대가 됨) ->
그 와중에 현 칠무해중 한명은 진짜 감옥에 잡혀들어갈 것으로 추정. 아닐 수도 있다.( 쿠마는 이미 노예, 버기는 한번 잡혀들어갔고, 위블 미호크가 잡히는건 상상이 잘되지 않으니, 보아 핸콕이 아마도 잡히지 않을까 싶다. 루피가 다시 해방시켜줬을때 핸콕이 기뻐할 그림도 매우 좋다. 선장대리는 마가렛이 하겠지?)
한편, 혁명군은 레벨리에서 천룡인들에게 선전포고를 함->
피셔타이거처럼 천룡인들의 노예 전원 해방 후 마리조아의 비밀 '상자'에 침투함.
-> 마리조아의 비밀을 보고 사보 및 혁명군 군단장들은 놀라게 되고, 이무 혹은 오로성, 로쿠규에 의해 전원 혹은 몇몇이 제압될 것으로 추측.
드레스로자 에피소드가 끝나고 도플라밍고가 마리조아의 비밀' 상자'에서 본 것이 소중히 보관된 밀짚모자라는 것이 이무를 통해 공개 됨.
이게 평범한 밀짚모자일 리는 없고, 공백의 100년당시 조이보이가 쓰던 모자일 것.
세계의 유일한 왕 이무가 밀짚모자를 800년간 저렇게 소중하게 모셔놓은걸로 보아, 조이보이는 이무에게 상징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추정됨.
또한 밀짚모자를 진열해둔 진열대와 비슷한 진열대가 최소 6개이상은 더있는걸로 보임
800년 전 사람을 모자까지 보존하면서 그리워할정도면 이무도 800년 이상을 살아왔을 것인데 아마 이무는 오페오페열매를 통한 불로장생을 실현했을 수도 있음.
이무 손에는 루피와 검은수염 둘의 현상수배서가 들려있음. 후에 수배서+ 시라호시 사진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모습으로 보아,
검은 수염, 루피와 고대병기 포세이돈에 대해 이무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
여기서 오로성이 말하는 세계 균형은 해군본부 - 사황 - 칠무해이며, 이 균형을 깨는 존재는 루피임.
여기서 이무의 손에서 나비가 날아가는 묘사는 이무가 진정으로 원했던 네팔타리 왕가가 자신의 품에서 날아가버렸다는 것을 오다가 비유적으로 묘사했을 수도 있음. 이무가 비비의 사진을 들고 있는것은 천룡인이 되지않은 네팔타리 왕가에 대한 회상일지도..( 비비와 옛날에 레벨리에서 만난 사이였을 수도 있음.)
판게아라는 것은 고대에 존재했던 초대륙 판게아 이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고대왕국시절세계는 하나의 대륙(원피스)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사진상으로는 역사에서 지워버려야 할 자는 루피, 검은수염, 시라호시, 비비 중에 하나임.
사진만 봤을때는 칼을 대놓고 얼굴에 꽂아버린 시라호시가 가장 가능성이 높겠지만, 나는 세계의 균형을 깨고 다니는 루피라고 봄.
나머지 인물들은 루피에 비해 세계균형에 줬던 영향이 매우 적음.
(루피는 칠무해 3명 격파, 한명 부하로 끌어들임. 사황 빅맘 암살미수, 세계정부 3대기관에서 날뜀이라는 전무후무한 전적이 있음.)
시라호시는 고대 3대 병기중 하나라는 점에서 세계균형을 깬다고 볼 수 있지만, 루피만큼 큰 영향력을 지녔는지는 미지수임.
오로성이 '역사에서 지워버려야 할 '불빛'이 다시..' 라고 말했는데 800년 전의 불빛은 조이 보이, 지금의 불빛은 루피라고 보여짐. '그자들'이 아니라 '그자'의 이름이라고 특정해서 말하는 걸 보면 오로성도 그 인물이 누군지 짐작은 하고 있음.
루피의 현재 현상금이 15억이라는 전투력에 비해 다소 과분한 액수가 나왔다는 것은 이러한 점들이 어느정도 반영되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