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이 대장은 잡아도 원수는 못 잡지
2년 전 같은 3대장이던 아카이누와 아오키지의 10일간의 결투를 보면, 10일 동안 싸웠단 점에서 실력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카이누는 멀쩡한 반면 아오키지는 다리 한 쪽을 잃었죠.
플람페가 바람총이라도 쏴서 한 순간 맥이 끊어진 것도 아니고, 정상급 두 명이 싸우는데 이런 큰 부상을 입는다?
결투 과정을 보여주지 않아 알 길은 없지만, 한 순간 방심을 했든, 작은 상처가 쌓여 걸리적거려서 자해를 했든, 어떤거든 아오키지가 열세였단 거를 증명함.
어쨌든 둘 사이에 작지만 확실한 격차가 있었다는 뜻.
원수 > 우솝 >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