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는 그냥 허세인가 ??
카이도 부하인 잭만 봐도 상대방 묶어놓고
팔 다리 절단 시킬만큼 잔인하고 무자비한데
카이도가 모리아랑 싸웠을땐 모리아가 졌지만 죽지도 않았고 ,
몸 어딘가에 큰 흉터조차 없고 저렇게 말 하는걸 보면
그 당시 카이도 측 전력이 지금보다 약해서 그런걸까 ?
도플라밍고도 자존심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카이도한테 당 할 생각을 하니 식은 땀을 흘릴 정도로 두려워 할 정도인데
왜 저런 태도로 부하 하나 더 있었다면 이길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