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 준비하다가 레벨리 관련 떡밥 하나 투척함
레벨리 현재 참여인원 49명
레벨리는 170여개 가맹국 중 이를 대표하는 50개 국의 수반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G50 정상회담임. 물론 경제력 순위는 아니지만 ㅋ
근데 지금 원탁에 앉아있는 국왕/여왕들 수 세어보면 49 명임.
사람 수 세어보고 의자 수까지 다시세어봐도 49명임.
도대체 왜지, 누가 참여 안한거지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번 빅맘 사태로 제르마 66이 세계정부 가맹국에서 제외됨.
근데 제르마 국왕도 레벨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니, 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1명의 부재자는 빈스모크 저지이다 라는게 결론.
이걸 세어보고 있었던 이유는, 소르베 왕국의 국왕이 어떤 놈인지 분석해보고 싶어서였는데 너무 어렵다.
현재까지 정확하게 얼굴이 드러난 국왕들이 약 20명 가량 되고, 그 중에 우리가 아는 코브라, 리쿠, 도르돈, 와포루, 엘리자베로, 넵튠 같이 네임드 국왕 제외하면 한 열댓명정도가 작중에 무도회 참여나 설명충 군중들때문에 개인 컷 잡혔던 사람들임.
근데 소르베 왕국 현 국왕은 보니의 케이스가 많은 떡밥을 담고 있는걸로 봐서, 오다가 일부러 개인 컷 등으로 존재감을 피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음.
여기서 소르베 왕국이 어떤 국가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지를 찾아보고 있는데 전혀 실마리가 없음.
답답하다
애초에 만셸리도 레베카 따라왔기도 하고 톤타타 일족은 국왕이 따로 있을 뿐더러, 세계 정부에 가입했다는 묘사가 없으며, 다른 왕국과 무도회장 및 판게아 성내에서 다른 왕국이랑 교류하는 장면이 아직 안나와서 국왕이든 공주든 세계회의에는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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