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원>대냐?
원수가 주로 대장 중 실력있는 놈을 골라 뽑기는 하지만, 그 실력이 무력만 들어가냐? 키자루 무력이 애매해서 측정이 힘들다만 만일 키자루>아카이누라 해도 오로성이 키자루 지목할일 있겄냐?
후지토라가 보여준 것 만으론 좀 안습이라 현 삼대장이 구 삼대장보단 약해 보이지만 한 시대의 대장들은 대체로 비슷한 전력이라고 본다. 단지 그 시대가 원하는 인물상이나 정치적 제스처,이데올로기 등을 배경으로 원수를 정하는 거지.
그래도 확실히 원수>대장 이기는 하겠다만, 10년 뒤에도 아카이누>후지토라라 할 수 있을까? 정상적으로라면 원수직은 한 20년 할 듯 한데.. 애초 전성기는 대장때 다 보내고 원수달고는 끝발만 날리는거 아닌가? 센고쿠 원수달고 싸움다운을 그닦 많이 했을리도 없고, 원수가 원수로 있는 기간중 대장보다 강한 기간은 절반 이하라 본다.
결론:원수나 대장이나 거서거기지,
사>사최간(명확)
원>대(그때 그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