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티치 언급으로 대장까내리기 바빠보이는데....

정상결전 전 흰수염해적단은 흰수염도 건재했고, 에이스도 있는 흰수염해적단이었으며, 산하해적단도 많았던 시대입니다.....

마르코가 티치랑 싸웠을 시기는 흰수염, 에이스 죽고, 정상결전으로 인해 산하해적단도 거의 궤멸상태였던 겨우 그 정도입니다.(1년 안에 산하해적단 수가 메워질리가... 티치가 다 점령했겠고만)

사황이었던 해적단에서 사황선장이 없고 최고간부급 하나도 없고, 산하해적단이 거의 전멸상태인데 당연히 흰수염의 세력을 이미 흡수할대로 흡수한 티치한테 상대가 안 되죠....

티치는 안 그래도 흰수염 능력마저 흡수해서 정상결전 당시 흰수염급 혹은 그 이상 능력을 발휘할텐데.... 너무 당연한 얘기를 가지고 대장을 까내리네....

당시 마르코vs티치 전쟁에 티치를 해군대장 2명 포함한 해군전력으로 바꿔도 마르코해적단은 대패했을겁니다.(굳이 싸울 일은 없겠지만 비유를 찾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