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즈키 생존 가능한 거의 유일한 루트
임+오로성+cp랑 싸우는 밀짚모자 일당
나머지 적들은 어찌어찌 쓸었는데 임은 심하게 강적이라 이길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고전 끝에 동료들은 기절하고 루피 혼자만 남아 싸운다.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지만 피투성이가 되는 루피
루피:젠장..뭘 어째야 저 녀석을 쓰러트릴 수 있지?
임:이것이 힘의 차이다 사라져라 D의일족
공격을 날리는 임. 피할 기력도 남지 않은 루피는 가만히 서서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린다
루피:(난 여기까진가 보다...미안해 얘들아...!!)
눈을 질끈 감는 루피
하지만 그순간 터져나오는 건 루피의 피가 아닌 임의 신음소리였다
임:크헉..!! 네...네놈은...사카즈키!! 네가 어째서...
사카즈키:해군 원수로서 네놈을 단죄하러 왔다.
루피:아카이누!? 왜 날 구해주는거야?!
사카즈키:착각하지 마라. 우연히 쓰러트려야 할 적이 겹쳤을 뿐이다. 임을 쓰러트리면 다음은 네놈 차례다.
루피:흥!! 나도 너랑은 언제 결판을 내려던 참이라고!!
힘을 합쳐 임과 싸우는 두사람.
고전 끝에 사카즈키는 임을 거의 다 잡아놓고 중상을 입어 기절하고 주인공답게 막타를 차지하는 루피
임을 쓰러트리고, 치료를 위해 루피는 사카즈키와의 결투를 뒤로 미루고 물러난다
엔딩:
해적왕이 된 루피.
그리고 해적무쌍 2 엔딩마냥
사카즈키:밀짚모자!!오늘에야말로 놓치지 않겠다!!
루피:시시싯~ 어디 잡을테면 잡아봐!!
그들의 쫓고 쫓기는 해적생활은 계속됩니다 디엔드 짝짝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