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네그리프 이렇게 보면 딱히 일뽕은 아닌거같은데
메시지를 미래로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부수기 어려운 단단한 돌에 메시지를 새겨야함
와노쿠니의 석공기술이 해루석도 가공할 정도로 발전해있다는것을 알아냄
돌덩이 싸들고 찾아가서 새겨야할 텍스트 던져주면서 하청맡김
다시말해서 포네그리프 문자의 기원은 어디까지나 고대왕국이고 와노쿠니는 문자자체를 만든게 아닌 뛰어난 석공기술로 돌을 가공하고 글자를 새김
이렇게 보면 딱히 일뽕은 아닌거 같음
물론 나중에 이런 추측을 뒤집는 설정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걸 부정할만한 근거는 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