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다는 가끔 덩치 차이를 어필하고 싶은거 같거든? 거인족 띄워주는거도 그렇고
루피가 처음 기어4 쓸때도 거체와 탄력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거체에 의미가 있는 것처럼 말함
물론 단순하게 생각해도 킹콩건>콩건>기간트 피스톨>피스톨 이듯이 커진건 의미가 있었고
근데 그런 크기만 한게 아무 소용이 없다고 보여준거도 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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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개인의 역량에서 샹크스, 루피, 조로같은 괴물이 탄생한다면
처음부터 타고난 종족인 어인, 거인에서도 한명쯤은 이런 애들이 나왔어야겠지
물론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런 애들도 세계관 정점들 어느 쪽에서 못끼어서 아직까지 안나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분에서 너무 밸런스 신경안쓴 티 내면서 대충임
예를 들어 빅맘의 엘바프 거인을 원하던 부분이라던가
그렇게 거인이 대단한데 지금까지 거인 취급이 그따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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