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는 등장할때마다 양파처럼 계속 뭐가 나옴
처음 등장했을땐 그냥 좀 멋있는 동네 해적아저씨인줄 알았는데
거프 언급에서 등장함과 동시에 신세계를 다스리는 네 명의 황제 중 일각이라고 함
그러다가 잠깐 등장해서 흰수염하고 일격 나누고 하늘을 갈라버림
그리고 갑자기 또 정결등장해서 "다 닥치고 내 체면 세워라" 이러고 명령하는데 진짜 다 순순히 말 들음
검수한테도 "야, 뜰까?" 이러는데 "아니, 지금은 안싸워" 이러면서 검수도 퇴장
이미 멋있는거 다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또 등장해서 천룡인 최고위라는 오로성한테 "당신 정도의 인물이니까 우리가 시간을 냈소" 라는 무한존중을 받음
샹크스는 빼박 오다 최애캐다
나올때마다 리즈갱신임
사실상 샹크스 사황되고 흰수염이랑 싸워봤음?
사황끼리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게 오다 팩트 ㅅ
흰수염 카이도우 샹크스 빅맘 다 전투력 비슷하다고 봐야함
싸워보기도 전에 누가 "최약체다"라고 단정짓는건 마치
무조건 조로 > 호킨스다~ 라고 하는것과 하나도 다를게 없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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