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은 성장 여지가 남아있음.

성장 여지라기보단

작중에 묘사된거보다 더 강하게 나와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임.

1. 감마나이프를 쳐맞고나서야 각성기를 쓴 점. (초반에 살살하다가 아차싶어서 전력투구했지만 그때는 이미 차크라 오링난 상태)

2.  2:1 전투였다는 점. (자잘한 변수도 있었지만 카타쿠리와는 달리 엄연한 2:1 대치였다는 점)

3. 루피와 노상성 관계라는점 (크래커와 루피의 능력은 상성이므로 루피가 고전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허나 도플의 전투방식이나 능력은 루피와 전혀 상성관계가 없다.)

4. 루피는 도플과 싸우기전에 이미 체력소비를 했다? (그건 도플도 마찬가지다. 사최간급 루피가 쩌리들을 상대하면서 고갈된 체력은 바다의 모래알 하나 수준이다. 허나 도플은 대장과 칠무해를 상대했다+상디,기타쩌리들)

5. 목적성 - 루피.로우는 도플라밍고 타개가 주 목적이었지만 도플은 외정(카이도우)과 내정(내분진압)에 신경이 분산되있었다.

6. 견문색의 발동은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기습으로 감마나이프를 맞았을 때부터 도플의 견문색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루피의 신기술까지 보게되었으니)

- 그런 상황임에도 결국 시간내 못이겨서 ㅌㅌ한게 루피네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