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를 보면 해적의 정점에 선 자와 해적왕은 구분되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샹크스는 이미 해적왕 팀에서 라프텔을 경험했던 해적이고
해적왕이 전투면에서 모든 해적의 정점에 서야 해적왕인게 아니라
라프텔을 찾아서 원피스를 얻어야 되는거잖아
그런 의미에서 샹크스는 이미 라프텔은 찾았고
전투력은 한쪽팔이 잘려서 검사로서의 가치가 반절이하로 떨어졌음에도 사황씩이나 하고있을정도고
중요한건 해적왕이 되느냐 못되느냐 보다는
원피스를 얻어서 무얼할거냐가 더 중요한 문제같은데
해적왕팀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
다음 세대에 바통터치를 하려고 한 이유가 뭘까
그러니까 로져가 없이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얘기잖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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