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 때의 강자들과 크로커다일의 활약상을 전격 비교해보자
우선 공격력 생각해보자
아카이누 하나한테 기습으로 마르코 비스타가 기습 넣었는데 아카이누 팔쪽이랑 목 쪽 약간 베이고 데미지는 없었음
반면 크로커는 기습하자 아카이누 몸통이 그냥 반토막 남
둘 다 데미지는 없었지만 베인 면적은 마르코+비스타 합친 것보다 크로커다일이 훨씬 넓음
그리고 방어력? 이라 해야 되나 어쨋든 강자들을 상대로 정면에서 맞붙은거 생각해보자
마르코는 아카이누 공격을 정면에서 받았고 키자루 공격도 정면에서 받았음
근데 크로커 역시 미호크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버림
솔직히 미호크가 원게에서 미샹 논쟁 때문에 샹크스건 미호크건 더럽게 까여대서 그렇지 엄밀히 말하면 이 때 당시 칠무해 부동의 원탑이자 사황 샹크스와 라이벌 숙적관계였음
그런 놈이랑 부딪히고 오히려 심기가 불편하니 깝치지 말라고 경고 함
이 정면충돌에서 멀쩡한게 왜 의미가 있냐
이건 당시에 미호크가 루피 죽이려고 공격하는 입장이고 크로커가 방어하는 입장인걸 생각해봐야됨
당장에 도플라밍고가 상디랑 부딪혀도 세게 쳐맞으면 오히려 도플라밍고 표정이 구겨져버림
이게 방어의 입장인 셈
심지어 사황 빅맘이 루피의 공격을 방어했을 때도 빠직빠직 거림
루피 - 빅맘
상디 - 도플라밍고 이 정도의 격차가 나도 방어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빠직빠직 거리거나 표정이 구겨짐
거기다 사최간 죠즈의 브릴리언트 펑크를 정통으로 쳐맞고도 안쓰러짐
이 공격의 위력은
대장 아오키지도 입에서 피가 흐르는 공격력임
참고로 아오키지한테 쓴거나 크로커한테 쓴거나 같은 기술임
미호크, 아카이누, 도플을 막아서고 죠즈한테는 정면에서 쳐맞기까지 한 크로커다일은 전쟁 후 어떤 상태였을까?
이마빡에 반창고 하나 붙이고 있음
이게 크로커다일이란 남자의 저력임
알라바스타 때랑 정결 이후의 크로커는 다른 놈임
정결만 보면
크>거는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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