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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리트는 일반 타격처럼 '무 속성'이 아닌 '베기 속성'이고 공격 방식은 '찌르기'보다 '베기'에 가깝다
패미王원희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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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1-0 | 조회 1,955 | 작성일 2019-01-24 21: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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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리트는 일반 타격처럼 '무 속성'이 아닌 '베기 속성'이고 공격 방식은 '찌르기'보다 '베기'에 가깝다

[느 밍고 공격에 대한 의성어 정리.]

 

(크로커다일에게 발바닥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막히면서) 두으아아아아웅!!

(해군 잡병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츄왓 → 츄와아앗!!

(스모커에게) 베는 기술(베기 속성) : 콰슈욱!!!

(로에게) 베는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아아아앗!!

(상디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쓰걱!!!

(상디 → 건물)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쿠오오!!! → 퍼엉!! → 콰샥!!!

(로에게)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쉬리리리릭!! → (막히면서) 쩌저어엉!!!

로와 철교에서 싸우면서(베기 속성) : 츄파파파아앗!!!

(부하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콰슉!!!

(로와 철교에서 싸우면서) 오색실(베기 속성) : 츄파파아앗!! → (막히면서) 채이잉!!!

(로에게 발바닥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부웅!! → 빠아악!!!

(로에게) 총탄실(베기 속성) : 쐐액!! → 투쿵!!

(킨에몬에게) 실톱, 애슬리트와 유사한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아앗!!

(후지토라에게 발끝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휘익 → (막히면서) 채이이잉!!

(퀴로스에게) 실톱, 애슬리트와 유사한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앗!!!

(루피에게 분신과 함께) 오색실(베기 속성) : 쿠과아앙!!!

(루피에게 분신으로) 오색실(베기 속성) : 콰슈욱!!

(루피에게 주먹으로) 후려치기(무 속성) : 퍼억!! → 쿠광!!

(루피, 로, 우시에게) 총탄실(베기 속성) : 쿠슉!! 쿠슉!!

(펑크 형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없음

(로에게 분신으로) 오색실(베기 속성) : (막히면서) 채이잉!!!

(로 인젝션을 막으면서) 걷어차기(무 속성) : 키이잉!!!

(로에게) 풀브라이트(베기 속성) : 쿠슉 쿠슉!!!

(루피에게) 걷어차기(무 속성) : 빠가악!!

(루피에게 분신으로) 짓밟기(무 속성) : 쿠콰아앙!!

(로와 검극을 부리며) 오색실(베기 속성) : 채이잉!! → 키키잉!! → 키잉!! → 채채이잉!!

(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슈 왁!!

(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촤악!! → (막히면서) 기긱 → (뚫리면서) 츄파파아아앗!!!

(로에게 난타) 오색실과 후려치기(베기/무 속성) : 채앵!!! 뻐억!!

(로 택트를) 거미집 그물로 막음(? 속성) : 두웅!!

(로에게) 실톱(베기 속성) : 쿠과아앙!!

(루피 엘리펀트 건을) 거미집 그물로 막음(? 속성) : 채이이잉!!

(루피에게) 브레이크 화이트(? 속성) : 촤좌아앗!! → 와락!!

(루피에게 막히는) 짓밟기(무 속성) : 터업!!!

(루피에게) 애슬리트(베기 속성) : 콰슈욱!!!

(캐번디시에게 막히는) 탄환실(베기 속성) : (막으며) 키잉 키잉!!!

(루피에게)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츄바앗!!

(루피를) 걷어차기(무 속성) : 뻐버억!!!

(루피에게 막히는) 걷어차기(무 속성) : (막히며) 투우웅!!

(루피에게) 무릎 차기 후 걷어차기(무 속성) : 뻐억!! → 콰장창

(기어 4 바운드맨 루피에게) 애슬리트(베기 속성) : 쿠슉!!! → (막히며) 꿀러-렁!

(기어 4 바운드맨의 더블 컬버린에게) 오프 화이트(? 속성) : (막으며) 촤바방!!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바운드맨이 맞은 뒤) 태앵!! → (주변 사물에 적중) 투콰아앙!!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주변 사물에 적중) 투퍽 → (맞거나 피하면서) 태-앵!!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홧!! → (주변 사물에 적중) 투퍼펑!!

(기어 4 바운드맨 콩 박치기[가칭]에 뚫리는) 오프 화이트(? 속성) : 투쾅!!

(콜로세움 전사들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콰슈우욱!!

(후지토라의 검이 닿는) 새장(베기 속성) : 키킹..!!

(몸을 관통하는)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슉!!

(루피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욱!!

(루피에게) 플랩 스레드(베기 속성) : (막히면서) 터어어엉!! → 카앙!! 캉!! 퍼벅!! 키이잉!! → (뚫리며) 쿠슉!!

(기어 4 바운드맨 킹 콩 건에) 거미집 그물+갓 스레드(무 속성 및 베기 속성) : (부딪히며) 콰기기기깅!! → (뚫리며) 쿠팡!!

 

1. 의성어로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 속성 유추.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고 쓰는 사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건 맞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만큼 큰 틀에서는 대부분 일관적임.

 

일단 위에서 알 수 있는 의성어 나열을 보면,

공격 시도 → 공격 중 → 공격 적중(적중 시에는 '공격 중'의 의성어와 같거나 유사함)

혹은

공격 시도 → 공격 중 → 막히거나 빗나감

이런 양상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베기 속성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츄왓', '콰슈욱!!!', '쓰걱!!!', '콰샥!!!', '쿠슉!!' 등 바람이 가르는 소리가 연상되는 '치찰음'인 'ㅅ', 'ㅊ'이 포함됨.

 

또 무 속성에 해당하는 일반 타격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부웅', '휘익', '빠가악!!', '뻐억!!', '뻐버억!!!' 등 묵직한 느낌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 밍고 신발 끝이 뾰족해서 토 킥(발가락 끝으로 차는 것)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의 의성어 '쿠슉!!!'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느 밍고가 후지토라에 쓴 걷어차기도 발끝으로 찬 토 킥이고 '휘익'정도의 의성어로 끝남.

 

고로 신발이 뾰족해서 일반 타격보다 가벼운 소리로 표현된 건 맞지만,

날붙이를 휘두르거나 찌를 때 나는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에는 미치지 않음.

 

그렇기에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는 베기 속성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애슬리트를 맞고 '꿀러-렁!'이라는 의성어가 나왔다고 베기 속성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음.

 

 

2. 느 밍고의 일반적인 돌려차기와 '애슬리트' 및 유사한 기술 비교로 공격 방식 유추.

 

느 밍고의 일반적인 돌려차기는 회전력을 많이 실었는지 공격 대상을 날린 방향을 넘어 각도가 벌어진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애슬리트' 및 발에 실 걸어서 쓰는 기술은 한 경우 빼고 공격 대상 방향과 발이 향하는 방향이 일치함.

 

게다가 퀴로스한테 쓰려 했던 발에 실 걸어 쓰는 기술은 각도가 커봐야 180도 정도를 회전했는데 전 방향에 참격이 나간 걸 알 수 있음.

 

그렇기에 발밑에 실이 걸려 있어도 공격 대상을 향하는 이상으로 참격이 실리기 때문에 '애슬리트' 기술이 베기 속성일 수 있는 것임.

 

그리고 기어 4 전 루피에게 쓴 '애슬리트'를 루피가 정강이 쪽을 막다가 밀리고 베여서 발차기 후속타 베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이 걸린 발이나, 검을 잡은 팔이나, 발끝에서 나가는 람각이나, 공격 반경 내에 사각이 있어서 그런 것임.

루피와 조로가 싸우면서 루피가 조로의 검격 전에 조로 팔을 막는다거나,

루피가 블루노의 람각의 궤도를 바꾼다거나,

조로와 류마가 싸울 때 서로의 베기와 찌르기의 궤적이 틀어진 것과 같이 정강이 쪽에서 막을 수 있지만 밀려서 베인 것뿐임.

 

애초에 무릎을 굽혀 회전력을 이용하는데 직선적인 공격인 찌르기라고 보기엔 어려움.

 

다만 '애슬리트'는 회전력을 낭비하지 않고 공격 대상에 쏟아붓는 듯하며,

직선적인 방향으로 찌르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엄연히 베기임.

 

 

3. 크래커는 늘어진 팔을, 느 밍고는 늘어나지 않은 배를 공격했으니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일단 느 밍고가 기어 4 전 루피, 기어 4 바운드맨 루피가 각각 나란히 서 있는 걸 비교해보면 기어 4 전 루피랑 기어 4 바운드맨 루피의 머리 크기는 거의 같게 보임.

 

그럼 기어 4 바운드맨과 일반 루피를 앞모습 뒷모습 각각 비교 후 원근감에 의한 오차를 고려해서 보면,

대략 기어 4 바운드맨의 몸체는 일반 루피의 몸체의 6.5배가 됨.

 

그런데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려면 부피를 가늠해야 함.

넓이의 비 → 기어 4 바운드맨 몸체 넓이:일반 몸체 넓이=m^2 : n^2=13 : 2

부피의 비 → m^3 : n^3=46.8721665809 : 2.82842712473 → m^3/n^3=16.5718134192

 

고로 기어 4 바운드맨의 몸체는 일반 몸체에서 약 17배 정도 부푼 상태.

 

그리고 기어 4 바운드맨의 팔은 일반 팔보다 약 2배 넓음.

 

거기에 크래커가 벨 시점의 기어 4 바운드맨의 팔이 늘어난 정도를 알아야 하는데,

루피 주먹은 팔이 늘어나도 크기에 변동은 없는 듯하여 주먹의 크기를 맞춰보니,

상처 부위를 붙잡고 있는 중심이 베인 상처라고 가정한다면,

주먹부터 상처 부위까지는 별로 안 늘어나고 어깨 부분이 많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음.

전체적으로 보면 약 2배가 길어진 상태임.

 

그렇기에 길이의 비, 넓이의 비를 모두 고려하면,

부피의 비 → 늘어난 기어 4 바운드맨 팔 부피 : 일반 팔 부피=√2^3*2^3 : 1=22.627416998 : 1

 

고로 늘어난 기어 4 바운드맨 팔은 일반 팔에서 약 23배 정도 부푼 상태.

 

그래서 기어 4 바운드맨의 부푼 배 방어력은 늘어난 기어 4 바운드맨의 팔보다 약 1.4배 정도밖에 높지 않음.

느 밍고의 공격력이 크래커 공격력과 대등하다면 2방이면 충분히 뚫고도 남아야 하는데,

1차전에서 느 밍고 각성기 '빌로 화이트'까지 맞았지만 '태앵!!'하고 먹히지 않음.

 

그럼, 여기서 배랑 팔이랑 똑같냐고 나올 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똑같음.

다르다고 하고 싶으면 그거에 대한 근거를 먼저 가져와야 함.

 

왜냐하면, 기어 4는 무장색 패기와 고무 능력의 융합으로써,

무장색 경화 그대로 고무, 무장색 패기로 피부를 응축하여 장력 극대화, 무장색 패기로 신축을 자유자재 컨트롤을 함.

이는 에넬의 순수 견문색 패기는 벽에 튕기는 주먹을 못 피하는 수준이지만,

견문색 패기와 번개 능력을 융합하여 섬 범위를 도청할 수 있는 패기와 능력 융합 사례에 이은 두 번째임.

 

게다가 특수한 상황에서 나온 기술이지만 원리는 같은 기어 4 탱크맨이 팔로 하던 걸 몸으로 그대로 보여줌.

무장색 패기로 피부와 주먹을 응축하여 장력 극대화 → 무장색 패기로 피부와 상대 공격과 상대를 그대로 응축하여 장력 극대화

 

이렇게 같은 원리로 팔로 할 수 있는 걸 몸으로 보여줬고 애초에 전신이 고무고 전신 어디든 패기를 두를 수 있다면 구분할 근거는 없음.

 

고로 몸이랑 팔은 다를 바 없음.

 

그리고 위에서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에슬리트'가 '꿀러-렁!'이라는 의성어가 나와서 베기 속성이 아니고 일반 타격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무장색 경화면 들어가는 순간 뚫린 것이지만 기어 4는 무장색과 고무의 융합으로 무장 그대로 고무임.

 

무장색으로 부족한 방어력을 탄력으로 흡수해서 들어가는 것임.

 

그러므로 기어 4의 고무 무장색, 패기 탄력을 일반적인 무장색 경화와 비교해선 절대 안 됨.

 

그렇다고 기어 4의 방어력이 무적인가? 그것도 아님.

공격력이 기어 4의 패기와 탄력을 모두 웃돈다면 공격이 유효하게 됨.

 

그러므로 느 밍고나 크래커나 같은 베기 공격이고 팔이나 몸이나 별반 차이 없어서 비교에는 아무 문제 없음.

몸쪽이 1.4배 정도 방어력이 높다고 해도 '애슬리트'보다 상위 기술이라 볼 수 있는 각성기 '빌로 화이트'를 기어 4 바운드맨에 '태앵!!'하고 마는 것을 포함해서 생각하면 될 것.

 

이러면 크래커 본체의 베기는 기습이라고 할 수 있음.

기습 : 적이 생각지 않았던 때에, 갑자기 들이쳐 공격함. 또는 그런 공격.

크래커 본체의 인기척과 루피가 반응하고 크래커 본체 실루엣이 나오고 그 뒤에 공격 시도를 하는데,

인기척에 반응을 이미 한 상황에서 생각지 않았던 때가 아니게 됨.

 

그리고 크래커 본체 공격이 기습이라고 말한다면,

(1) 크래커 본체의 인기척 → (2) 루피가 반응 → (3) 크래커 본체 실루엣 → (4) 크래커 본체 공격 시도 → (5) 크래커 본체의 공격 적중,

이러한 과정인 크래커의 공격보다,

(1) 느 밍고의 공격 시도 → (2) 루피가 반응 → (3) 느 밍고의 공격 적중,

이러한 과정인 느 밍고의 공격이 더 기습이라 말할 수 있음.

 

물론 둘 다 기습이 아님.

 

그리고 루피 팔이 늘어나서 벨 수 있었다 한다면,

크래커가 벨 시점에는 몸체 방어력이랑 크게 차이도 없으며,

이후 느 밍고의 각성기 '빌로 화이트' 또한 바운드맨에 데미지를 주지 못함.

 

게다가 느 밍고는 2배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팔이 늘어나 널브러져 있어서 빈틈 넘치는 컬버린을 공략 못 한 것임.

 

 

[요약]

1.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느 밍고의 '애슬리트'는 베기 속성이다.

2. 느 밍고의 '애슬리트'는 직선적인 공격처럼 보일 수 있으나 분명히 '회전력을 이용한 베기'이다.

3. 기어 4 바운드맨의 패기 탄력을 뚫은 크래커와 그러지 못한 느 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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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분석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2019-01-24 22:36:48
추천0
패미王원희
닉 머임 ㅋㅋㅋ아
2019-01-24 22:37:58
추천0
Rocks
분석력 ㅊㅊ
2019-01-24 22:46:58
추천0
패미王원희
캄솨함미다~
2019-01-24 22:48:27
추천0
[L:36/A:52]
크래커
이게 머라고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분석함 ㅋㅋㅋ
2019-01-24 22:56:15
추천0
패미王원희
퀴로스한테 쓴 건 애슬리트와 같은 계열이지만 하위 기술로 보이는데 그건 전방위 참격이 나감

근데 애슬리트만 막으면 일반 발차기에 불과 하다는 둥 꼬발차기(토 킥)라는 둥

그런 거에 대해 추가적으로 만들게 됨 ㅋㅋㅋ
2019-01-24 23:04:59
추천0
[L:36/A:52]
크래커
아하 애슬리트 솔직히 관심도 없던 기술인데 덕분에 많이 알아감요
2019-01-24 23:03:20
추천0
패미王원희
캄솨함미다
2019-01-24 23:03:49
추천0
sdffsd2
뭐 이딴 뻘글을 ㅋㅋ
2019-01-24 23:44:55
추천0
패미王원희
메인때매 봐줌.
2019-01-24 23:49:04
추천0
상빡이
정성추천박고 갑니데잉
2019-01-24 23:55:01
추천0
패미王원희
캄솨~~
2019-01-25 00:49:59
추천0
[L:19/A:358]
가뭄의잭
이게 그렇게 중요한거였어..?
2019-01-25 00:34:00
추천0
패미王원희
막 쓰잘데기 없어 보이는감?
2019-01-25 00:49:46
추천0
[L:19/A:358]
가뭄의잭
아니.. 노력이 필요성을 넘어선 케이스
이제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2019-01-25 01:25:15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아
2019-01-25 01:26:24
추천0
캉캉
ㅇㅇ 애슐리트가 베기 속성을 가진 기술인건 맞는데
애슐리트는 어디까지나 발바닥에 실이 달려있기 때문에
완벽히 휘두르지 못하면 제 기능을 하기 힘든 기술인게 맞습니다
루피 기어4한테 사용한 애슐리트의 경우 완벽히 휘두르지 못했고 도중에 막혀버렸기에
실로 베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던게 맞고요

크래커와 비교하자면
크래커 때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혀 반응하지 못한 상태로 당했고
도플라밍고는 어느정도 예측한 상태에서 무장색으로 방어해낸건데
둘다 무장색이 둘려있었으니 별 차이는 없으나
자유자제로 신축이 가능하다는 언급으로 봐서
방어할때 일부러 그 부위만 신경써서 수축하는것이 가능하는것으로 보이므로(공격할때도 그렇고 뭐)
그냥 무방비로 맞은거보다 신경써서 무장색 입혀서 반응한게 더 막기 쉽다고 봅니다
탱크맨때도 그냥 살찐거 빼고는 육체의 방어력은 다른것도 없는데 안찔린 이유는 일부러 신경써서 방어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찔릴 부위를 수축하도록 한거죠 만복 모드니까 그 수준이 달렸던거구요
2019-01-25 08:01:26
추천0
패미王원희
왜 완벽하게 휘두르지 못했다는 거임?
2019-01-25 10:01:51
추천1
패미王원희
그리고 한 쪽만 무방비라기엔 둘 다 상황이 같음

또 기어 4는 공격이나 카운터 시에는 패기로 수축 과정을 하는 건 맞는데
방어 시에는 수축을 할 수 있다기 보다 탄력 패기 그 자체고 상대 공격력이 패기와 더불어 탄력을 상회해야 유효하다고 볼 수 있음

예를 들면 검을 만들 때 날 부분만 담금질 해서날 부분은 경도가 높고 날이 아닌 부분은 연하게 해서 칼이 안 부러지게 하는 거랑 원리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음
2019-01-25 10:34:27
추천0
패미王원희
탱크맨 때 안 찔린 이유는 체력 문제도 있음

크래커는 11시간동안 체력을 뺐고 루피는 먹었고 소화 속도도 매우 빨라서 체력 부분에서는 우위

그래서 바운드맨 패기 탄력을 상회하는 크래커 공격력보다 탱크맨 공격할 때 공격력이 약하다고 볼 수 있음

수축도 패기 탄력을 상회하면 카운터 못 하지
2019-01-25 10:30:23
추천0
패미王원희
완벽하게 휘두르지 못했다라면 
기어 4 바운드맨 전 루피에게 쓴 애슬리트도 운동 방향이 루피 쪽으로 향해 있고 

퀴로스한테 쓴 기술도 운동 방향이 퀴로스 방향으로 향해있음 

게다가 가만 있는 루피한테 쓴 거라 완벽하게 휘두르지 못했다는 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혹시 나무위키 내용으로 계속 말하는 거임? 

무튼 퀴로스한테 쓴 기술도 실이 안 보여서 어디 걸린 지는 모르겠다만 많이 회전해도 180도 미만인데 

참격은 360도 전방향이 나감 

그렇다면 밍고 실 참격은 운동 방향과 회전 각 이상으로 참격이 실린다는 거임 

발 바닥에 걸려 있어도 실은 곡선으로 운동하고 운동 방향 및 회전 각 이상으로 참격이 실리니 

애슬리트 자체에도 참격이 실린다고 볼 수 있음
2019-01-25 11:32:35
추천0
Garp
크래커때 예측하지 못했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작중에 루피 말풍선에 ! 이게 있고

루피 눈 방향도 크래커 본체를 향하고 있기에

크래커 본체가 때리는걸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플라밍고의 공격은 데미지도 못주는 반면

크래커의 공격은 정확하게 데미지를 줬습니다


발차기 즉, 타격 기술이라서 고무인 루피한테

데미지가 못들어갔다고 하기에는

거프 주먹이라던지 카이도 방망이라던지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즉, 도플라밍고의 공격이 약해서 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2019-01-25 11:19:57
추천0
패미王원희
뭐 타격이 주전력공격이 아니라고들 하겠지만

저건 게다가 베기임 ㅋㅋㅋ
2019-01-25 12:24:54
추천0
핑신
"베기 기술맞고요 쿠슉이라는 효과음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니깐요 꿀러엉~ 이 부분에서 실 공격이 들어갔던 안갔던 발바닥에 실이 달려있어서 어짜피 파워다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냥 여기와서 답변달게요. 제 댓글에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정확히 반박을 하지 못한것으로 봐서 우선 발차기와 동시에 베기 기술이란건 동의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신체기술은 부웅 뻐어억으로 시작하는 반면에, 실기술은 'ㅋ'으로 시작하는걸 발견했는데 그렇다면 애슬리트는 휘두르고, 'ㅋ'(쿠슉)소리난게 아니라 휘두르면서 'ㅋ'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이걸 명백히 발차기와 동시에 베는 기술이라고 봅니다. 님 말대로 발차기 이후에 베는 기술이었다면 부우웅 소리가 먼저 나고 이 다음에 'ㅋ'소리가 나던지 실공격이 아예 막혀서 'ㅋ'소리가 안나던지 했어야합니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ㅋ'는 ㅋ,ㅅ,ㅊ 등 실로인한 공격으로생기는 치찰음 혹은 마찰음 등을 말하는겁니다.)

꿀러엉~이 장면 '전'에 발을 최대치로 뻗은 장면에서 실이 아예 안그려졌는데, 애슬리트 발차기 특성을 보면 발바닥에 실을 뿜어내어 그 분사력으로 공격하는 기술이 아니라 발차기의 궤적과 동일한 궤적으로 실도함께 공격하는 기술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도플기술중에 제일 비슷한 기술로는 손톱으로 실과함께 휘두르는게 있겠네요.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그 장면에서 실이 딸려오는 묘사가 없었으므로 이미 실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 공격이 들어간 후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현실적으로도 말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발바닥에 채찍을 붙여두고 휘둘렀는데 그 공격이 아에 발바닥까지 완전히 막혔다면 채찍의 위력이 급감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막힌 부분은 발바닥이 아니라 '발끝'입니다. 즉, 채찍의 운동량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채 공격하려 한 대상에게 채찍은 전부 휘둘러질 수가 있게됩니다.그런데 도플라밍고가 무릎을 다 피기도 전에 막힌게 아니라 '본인 의지'로 최적의 거리에서 최대치로 휘둘렀으므로(바운드맨이 가까이 와서 막은게 아님.) 최대치까지 휘두른 그 운동량은 그대로 실에게 전이되었고, 이 운동량이 실로 인한 베기공격으로 관성의 법칙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아무렴 도플이 세계 최강의 완력사나이도 아니고 모든 적이나 물체를 다 날려버리는것도 아니고 날려버리지 못했을 경우도 감안해서 사용하는게 '기술'인데 '본인의지'로 최적의 거리에서 공격하는데 당연히 메인인 '실공격'만큼은 상대가 날아가든 말든 최대치로 공격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애초에 오다식과학은 마그마>불, 나미 같은 일반인 캐릭이 수십미터 공중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함 등등 이라서 현실과학은 참고만 하는편이며 그걸 토대로 여태까지 그려왔던 만화적 특성이나 흐름에 적용해서 보는 편입니다. '베는게 뭔지 보여주지' 이 장면과의 연계성 때문에 한말입니다.
2019-01-25 1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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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일반 무장색 경화 : 일반 강철 => 딱딱하지만 그걸 웃도는 공격력이면 깨짐

기어 4 무장인 채 고무 탄력 : 일본도 날 담금질 => 날 부분은 급격하게 냉각되어서 마르텐사이트라는 견고한 조직이, 다른 부분은 느리게 냉각되어 펄라이트라는 연한 조직이 생성이 되어 검이 부러지는 걸 방지하듯 탄력과 무장색이 서로 호환을 함
2019-01-25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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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패기 탄력에 씹힌 걸 완벽하게 못 휘둘렀다고 말하는 거라면

오히려 패기 탄력을 상회하는 공격력이 아니라는 반증 아님?

탄력 패기를 상회했다면 공격이 유효하질 못해서 공격력이 미진할리가 없으니
2019-01-25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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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하나로 정리해주면 좋겠는데 여튼

베기 공격이다? ㅇㅇ 맞습니다 베기가 주된 공격 요소는 맞는데 베기 위해서는 발 밑창에 달린 실을 이용해서 베는것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 발차기를 날릴때 회전을 주죠

이때 실도 범위가 늘어나기에 회전 각도가 클 수록 베는 범위가 커지는건 당연한거고 퀴로스때는 풀스윙으로 갈겻기에 360도로 베인것이지요 뭐 이건 애슐리트가 아닐 수 있기에 둘째치고

여튼 루피때는 미쳐 휘두르기도전에 막혀버립니다

실제 막힐때 장면을 보면 실이 닿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베였다? 이게 이상한겁니다

원래는 발차기를 그대로 휘둘러 베는것이 목적인 기술이

발차기를 휘두르지 고무의 장력에 막혀버려서 휘두르지 못했기에

베지 못했다는겁니다


정리하면 애슐리트라는 기술 자체가

발차기를 휘두른다 - 완벽히 휘두른 상태에서 회전력을 이용하여 발밑에 달린 실로 베어낸다

이 과정인데

애초에 발차기에서 막혀버리니 실이 닿을 각이 나오지 않은겁니다

나무위키는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애슐리트,크래커 베기때 루피는 둘다 무방비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도플라밍고때는 완벽히 반응해서 무장색을 둘렀고 크래커때는 무언가가 튀어나오는것은 눈치챘으나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것이 무슨 행동을 취하는 물건인지 알 수 없는 상태였기에 (당시엔 과자가 본체인줄 알았기에)
미처 대응하지 못했죠 완벽히 반응했고 상대가 공격하는걸 알았다면 파이선으로 대응하려는 시도라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죠
자기 멋대로 수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부분만 콩건 사용할때처럼 수축하는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도플라밍고때는 그렇게 반응해서 수축된것이고요 탱크맨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원래는 루피를 벨 수 있었던 크래커가 최강 기술 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도 못주고 빨려들어가버리죠
물론 크래커와 같은 상황에 놓여도 애슐리트로 루피를 벨 수 있을거다라고는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탱크맨때 안찔린 이유가 체력?
음 ... 크래커가 11시간만에 지쳤다? 그것도 능력 몸빵 탱커 시키면서?
에이스랑 징베도 5일동안 쉬지 않고 싸우는데 11시간만에 뭐 지칠 수는 있어도 기술 하나 쓰는데 영향 있을 정도라고 보긴 힘드네요 본인 언급이 있었으면 모를까
2019-01-26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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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도플라밍고가 약해서 못뚫은건 맞는데
크래커때는 본체인지도 몰랐던 상태인게 맞음
무언가 튀어나오고 있던건 눈치챘지만 그게 본체인건 몰랐다 이거임
2019-01-26 1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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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쿠슉이라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어짜피 발차기를 찔러 넣었던 시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효과음입니다
여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베기 공격에 쿠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적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궤적을 따라 공격하는게 맞는데 기어4루피를 때릴때는 실이 안닿은 상태였다는게 중요한거죠
완벽하기 발차기로 스윙 했으면 실이 같이 따라와야 정상인데 닿을때 장면을 보면 실은 휘어진 상태가 아니라 거의 직선이었습니다.
즉 아직 회전하기 전이었다는거죠
그래서 실이 닿지 않았다고 하는겁니다.
2019-01-26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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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저는 쿠슉인지 콰슈욱인지 디테일에 의미를 둔게 아니라 그 소리자체가 둔탁한 타격음이 아니라는데에 의미를 둔겁니다. 예를들어, 거프가 마르코 꿀밤때릴때 쿠슉! 소리나진않자나요? 딱 그정도 상식선에서 말씀드린거고, 작중에서도 도플이 실을 사용하지않고 신체(특히발차기)를 이용한 타격음에서 둔탁한 효과음만 사용해왔는데 애슬리트쓸때만 갑자기 효과음이 바뀐다는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이 글도 도플의 역대 타격음을 전부 모아서 비교해놨는데 왜 그걸 무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효과음에 대한 요지는 '쿠슉'의 효과음은 일단 애슬리트를 제외하면 순수 실공격일때만 사용되었으므로 애슬리트 역시 처음 발차기를 휘두를때부터 실공격계열기술이라는겁니다. 발끝으로 공격해서 쿠슉소리가 났다고 주장하기에는 도플의 역대 발차기를 전부 모아봤을때 죄다 둔탁한 타격음(애슬리트제외)이었으므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다른 만화에서는 발끝으로 찌르는데 쿠슉소리가 충분히 날 수있겠죠. 근데 이건 원피스 라는 만화이고, 도플장면만 모아서 비교해봤으니 저는 개인적인 추측보다는 작중기반으로 설명드린겁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들 다시 한번 보고 오시죠. 노말루피를 애슬리트로 가격했을때와 기어4루피를 애슬리트로 가격했을떄의 다리각도 차이가 거의없습니다. 비슷한 각도로 다리를 휘둘렀는데 왜 노말루피한테는 실공격에 회전이 걸렸고, 바운드맨한테는 실공격에 회전이 안걸렸다는 말씀이시죠? 실의 회전력은 이미 무릎을 굽혔다가 완전히 핀시점에서 최대치로 전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실궤적 자세히보시면 직선이 아니라 약간 휘어져있는것도 알 수 있구요.

즉, 1차 애슬리트와 2차 애슬리트의 다리각도 비교를 해봤을때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2차 애슬리트에도 실에 충분한 회전력이 걸렸다는 것을 알 수있고(이 걸 부정하면 노말루피 가격할때 애슬리트의 실공격이 충분히 회전력이 걸리지 않았다는 말이 되버림) 애초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실이 발바닥에 붙어있기 때문에 발끝이 막히더라도 실의 운동은 계속 진행중이고 멈추지 않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추측까지 덧붙이면 꿀러~엉 이장면 전에 실이 아예 안그려진것을 추측해보면 이미 이장면에서 실이 채찍처럼 휘둘러져 최대치로 공격하고 사라졌다는 의견입니다.
2019-01-26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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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실공격을 사용할때 효과음이 다른게 아니라 어떤 방식에 따라 효과음이 달라지는겁니다
발차기도 찌르는듯한 발차기면 쿠슉이 충분히 사용될 여지가 있으며 베기일때는 쿠슉보단 대게 츄와악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가능하다는 일말의 여지가 있다면 너무 어긋나지 않는 이상 효과음에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같은 공격이여도 항상 바껴온게 효과음 입니다.

노말 루피를 애슐리트로 공격할때와 기어4를 공격할때 각도는 차이가 없지만 휘두른 각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노말 루피를 가격할때는 풀스윙으로 베었지만
기어4루피상대로는 도중에 막혀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초에 실이 발보다 뒤에 있어서 벨 수가 없어요..
애초에 실이 닿지를 않았어요 약~간휘는것만으로 벨 수 없습니다 약간 휘는것으론 회전력이 실리지 않았다는 의미니까요 애슐리트를 사용할때의 실은 대폭 휩니다
같은 애슐리트고 같은 절삭력을 지녔다면 기어4한테 사용했던 애슐리트도 루피한테 사용했던 애슐리트마냥 많이 휘었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했죠
즉 파워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겁니다.
2019-01-26 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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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기 탄력이 도플라밍고 발차기를 상회해서 도플라밍고가 풀스윙을 못때린건 맞습니다
즉 기어4탄력>>도플라밍고 발차기인거죠
2019-01-26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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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일단 오버히트가 애슬리트 및 각성기보다 센 이유가 궁금함 

그리고 베기 속성과 베기 공격임에는 의견이 통일된 건가?


일단 참격이란 거 자체가 일정 회전각 및 가속을 얻으면 나가는 듯함
일반적인 참격과 람각 그리고 밍고랑 로우 싸울 때 여파로 주변 사물이 다 베이는 걸 보면 ㅇㅇ

그런데 애슬리트는 총 두 번 썼는데 둘 다 회전각 180도 미만임을 알 수 있고 퀴로스한테 쓴 것도 회전각 180도 미만임

또 회전각 180도 미만인 것도 중요하지만 각각 얼마나 회전한 지도 알아야 하는데,
셋 다 무릎을 굽힌 뒤 돌려차기 모션을 하는데 공격 끝에는 공격 대상과 방향이 일치한 채로 공격 지점이 끝남

게다가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는 가만있는 루피한테 쓴점과 애슬리트의 최종 운동은 바운드맨 배가 살짝 들어갈 시점이라는 전제도 있기 때문에 미처 다 못 휘둘렀다고 볼 수 없음
크래커 팔 베기도 팔 닿을 시점까지가 베기 운동의 끝이 아니라 더 진행하면서 뚫은 거임
애슬리트 또한 베기 운동이 진행되는데 뚫지 못 하고 패기 탄력에 씹힌 것이고 ㅇㅇ

고로 미처 다 못 휘두른 게 아니라 애슬리트나 퀴로스 상대로 쓴 기술이나 찌르기로 오인될 정도로 공격 방향이랑 공격 대상 방향이 일치하고 회전각도 유시하므로 미처 다 못 휘두른 게 아님

그리고 실이 안 닿아서 베기가 아니였다는 부분의 문제는 퀴로스 상대로 쓴 공격도 발에 실이 어디에 걸렸든 간에, 회전각 180도 미만인데 360도 참격이 나간 걸 보면
회전각과 공격 방향 이상으로 참격이 실린다는 걸 알 수 있기에 애슬리트도 참격이 실린다는 것임

정리 부분에 애슬리트가 발차기 후 뒤의 실로 베어낸다는데 그런 설명은 어디 있음?
계속 실이 닿는 걸 문제 삼는데 실이 어디에 걸리든 공격 방향과 대상 이상으로 참격이 실리는 대부분의 베기 속성 기술과 달리 애슬리트만 닿아야 유효하다는 근거가 뭔지 궁금함

나무위키는 누군가 거기 수록된 내용을 올렸는데,
애슬리트가 작중에서 원리가 수록된 거처럼 당연한 듯에 말하길래 그거 보고 얘기하는 가 싶어서 ㅇㅇ


애슬리트, 크래커 베기 때 루피가 무방비 상태 아닌 거 동의함

다만 파이선 거론되기에는 크래커 베기 전 장면을 보면 콩 건 이후에 그리 늘어나지 않았었고 크래커가 벨 시점에는 팔이 길이만 봤을 때 2배 정도 밖에 안 늘어난 시점이라 볼 수 있음

그렇기에 아주 많이 늘어나면 대응 방법이 파이선이겠지만
콩 건 자체가 쏘고 그리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빠른 회수가 더욱 유효한 대응 방법이였지만
크래커가 그 순간에 빠르게 베어버렸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기어 4 바운드맨이 패기로 피부를 수축시킬 수 있는 건 맞음

근데 무장인 채 고무인 것도 바운드맨 기능임

고로 방어 시에는 카타쿠리처럼 미리 수축을 해서 데미지 경감을 했다보기보다 무장인 채 고무인 패기 탄력으로 막은 것임

이것은,
일반 무장색 경화 : 일반 강철 => 딱딱하지만 그걸 웃도는 공격력이면 깨짐 

기어 4 무장인 채 고무 탄력 : 일본도 날 담금질 => 날 부분은 급격하게 냉각되어서 마르텐사이트라는 견고한 조직이, 다른 부분은 느리게 냉각되어 펄라이트라는 연한 조직이 생성이 되어 검이 부러지는 걸 방지하듯 탄력과 무장색이 서로 호환을 함

일본도의 원리와 기어 4 바운드맨 무장인 채 고무의 원리가 비슷한 걸 인용함

그래서 강조하는 것은 미리 수축해서 비워두는 것보다도 무장인 채 고무가 타당함

물론 현 루피는 성장한 견문색을 동반해서 미리 수축해서 피하는 응용도 가능하리라 봄


체력 부분은 루피가 크래커 체력을 보고 장기전을 유도한 것으로 본인 언급이 없어도 유효함

그리고 11시간 만에 크래커 체력이 바닥이 난다는 것이 아니라 크래커는 11시간 동안 체력을 빼고 루피는 크래커 체력을 먹고 소화/흡수하며 체력 부분은 계속 만전을 유지한 셈임

루피 소화력은 크래커전 이후에 잠만 자는데도 소화되거나,
카타쿠리전에서 먹고 살짝 조깅하고 소화하거나,
루피vs조로 전에 뚱피에서 살짝 움직였다고 빠진점으로 남보다 3배 체력 빨리는 약점에 대응하여 먹으면 빠른 체력 충전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걸 알 수 있음

고로 에이스 징베처럼 서로 체력 갉아먹으며 싸운 거랑 달리
11시간 동안 체력 뺀 크래커가 만전을 유지한 루피의 탄력 패기를 못 뚫었다는 거임

강조하는 건 만전 기어 4 탱크맨 탄력 패기>11시간 체력 뺀 크래커 공격력이란 것임
2019-01-26 1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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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패기 탄력>애슬리트임
2019-01-26 1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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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기어4 패기이니 뭐
2019-01-26 1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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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어감이 좀 다른 것이,
에넬의 견문색+능력 융합으로 펌핑한 것이 순수 견문색이 아님

그래서 기어 4 패기가 일반 무장색과 다른 게 아니라

탄력 패기가 일반 무장색과 다르다고 해야 할 듯
2019-01-26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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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뭐 어감이 어쨋든
제 생각도 기어4무장색탄력>도플이니 다를건 없음
2019-01-26 1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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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아니 저는 작중기반으로 도플의 모든 공격패턴을 종합해봤을떄
같은 발차기라도 애슬리트만 이례적인 효과음이 났기때문에 발끝에
칼이라도 단게 아닌 이상 실때문에 나왔다는 말을 하고싶은거고, 계속
작중기반으로 말씀드리는데도 부정하시네요. 님의 그 주장이 타당성이 생기려면
발끝에 날카로운 쇠붙이라도 있는걸 증명하셔야하는데 그러면 인정하겠습니다.


공격할때 각도와 휘두른 각이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릎굽힐때와 최종공격 사이의 각도는 대략적으로 135도 정도로 보입니다.(정확하진 않습니다.)

일단 각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1차 애슬리트 장면보시면 루피가 오는 방향이 곧 최종공격방향입니다. 루피를 공격하고 다리를 더 휘둘렀다기보다 그냥 루피가 있는 곳이 최종적으로 다리를 휘두른 종착점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정도까지만 휘둘렀는데 실은 횡공격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2차 애슬리트 장면도 기어4루피가 있는곳까지 발각도가 도달했고, 이미
이것으로 실에 회전력은 충분히 걸릴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자꾸 실이 닿지를 않았다그러는데 발바닥에서 나오는 실이라 발바닥이 막히지 않은이상,
발끝이 막힌거면 실의 운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즉, 5~10도정도의 각도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쳐도 이미 목표지점까지의 휘두르는각도는
평소각도와 다름없으므로 실공격에 의한 파워차이는 크게 없다는 의견입니다.
2019-01-26 1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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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밍고 평균 공격력이 바운드맨 미만인 거 ㅇㅈ
2019-01-26 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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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도플 크래커도 어짜피 둘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둘다 무한한 방어생성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고 둘다 서로의 방어를 완벽히 상쇄할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둘다 주 공격 방법이 다르고 (도플: 원거리 공중전 크래커: 근거리 지상전)
걍 상황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2019-01-26 1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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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스텟치마다 서로 가져가는 건 달라도 무장 및 공격력은 크래커 쪽이란 거임 ㅇㅇ

다만 밍고는 원거리 각성기가 필살기
크래커는 근거리 검격이 필살기인 점

그리고 크래커도 분신의 진격 거리에 따라 근거리 원거리가 되는 건 같음
2019-01-26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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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크>도, 작중 묘사와 팩트를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주인공 라인인 밀짚모자 일당이 별다른 수련이 없음에도 자연히 강해진 작중 근거.

1. 조로 : 섬 하나를 지날 때마다 우리는 모두, 알게 모르게 힘을 키웠어.
2. 루피와 조로는 워터세븐 내 저택에서 CP9에 압도당하였고,
루피는 수련 등 아무런 성장 요소 없이 열차만 타고 애니에서 로비에 도착한 뒤에 블루노와 싸웠는데
블루노 : 뭐지?! 이 녀석, 저택에서 싸웠을 때는, 이만한 파워가 없었는데...!!!

이러한 근거로 토트랜드 에피소드의 루피가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의 루피보다 강할 가능성이 큼


삼대세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황 중 한 명으로서 빅 맘 또한,
오로성에 견줄만한 정보력이 있어야만 건재할 수 있지 당연

그렇기에 신세계에서 오랜 기간 군림하며,
마찬가지로 삼대세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칠무해 중 한 명인 느 밍고의 전력을 가늠 정도는 충분히 가능

그리고 2년간 최악의 세대 우루지 도전에 장성 스낵이 패한 적이 있다고 빅 맘의 정보력에 신뢰도가 없다기보다는,
최악의 세대 행보는 누구든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에 이런 양상이 충분히 생길 수 있음

또한, 크래커 vs 루피 양상처럼 강함과 승리가 별개로 적용해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점도 사실임

한편 빅 맘의 판단에는 유혹의 숲과 브륄레에 후방으로 지원하는 크래커까지 포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브륄레 스스로 도전해온 최악의 세대는 장성에 의해 쫓겨났다고 언급하면서 주전력은 장성임을 말해줌

최악의 세대와 오랫동안 군림한 삼대세력의 각축인 칠무해 중 한 명인 느 밍고는 다름
실제로 카이도우도 느 밍고의 무력을 논하기도 함

그리고 재차 말하지만 신세계에서 오랫동안 군림한 느 밍고랑 신흥 세력인 최악의 세대는 다름
애초에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작중 캐릭터에 대사 부여되는데 단순히 빅 맘피셜이라고 치부하는 건 무리임

또 삼대 세력 각 축의 수뇌부는 정보력 전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빠삭한 걸 보여줌
오로성만해도 큰 에피소드가 끝나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걸 보여주고 게다가 최근 930화에서 빅 맘의 정보력은 업계 제일이라 나온다

그리고 키드도 마찬가지인 게 키드는 장성에게 상처를 입히고 뺐을 거 뺏었다고는 나왔는데 명확하게 승리했다고는 안 나옴
애초에 동맹 맺은 시점에서 혼자 이겼을지는 루피처럼 미지수
브륄레 대사대로 전방 장성이 후방 지원은 맞지만
브륄레가 최악의 세대 언급하면서 주 전력은 장성임을 말하잖아

그렇기에 주 전력은 장성임
브륄레는 그냥 교란해서 발 묶는 정도가 전부

빅 맘의 판단은 정확히
크래커+브륄레+유혹의 숲>느 밍고를 이긴 루피>느 밍고

게다가 최근 930화에 빅 맘의 정보력은 업계 제일이라고까지 나옴.

느 밍퀴들은 그냥 빅 맘 피셜이라고 하는데,

그럼
샹크스가 움직이면 손 쓸 수 없다.
티치네 진격 막을 건 사황 및 마르코다.
핸콕은 강하다.

등등 인물 피셜은 다 걸러야 함.

근데 대사를 부여한 건 누구?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부여하는 작가임.
빅 맘은 작가가 그린 거고 빅맘피셜도 작가가 부여한 대사임.

그리고 브륄레와 유혹의 숲도 견제하는 건 맞는데 브륄레가 직접 장성이 주전력이라 함

또 작품 내 어떤 캐릭이든 대사가 어긋날 수 있지만 틀린 건 작가가 부여한 대사가 틀린 게 아니라 작품 전개로 변수가 생기는 것임

왜냐? 징베를 맞게 그리려면 빅 맘이 틀릴 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그러한 판단의 배경에는 작가가 부여한 대사인데 재차 말할 필요가 있나?
빅 맘이 작가는 아니지만, 작가가 그리고 작가가 대사를 부여하고 빅 맘이든 작품 내 누구든 그들의 판단은 작품 전개 중에 틀릴 수 있음

근데 그 대사를 부여한 배경은 틀린 게 아니지 작가가 부여한 건데 그만큼 공신력 있는 게 어딨음?

루피가 크래커 갑옷의 하드 비스킷 보고
"이 녀석 무장색이 단단해"

이러는 것도 루피가 판단 틀린 적 많으니 루피 판단이 100% 맞냐 저 대사는 거짓이라고 하는 게 타당할까?


느 밍고는 루피+로와 싸워서 강하고 크래커는 루피+나미랑 싸웠으니 약하다는 말이 있음

근데 로는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초반부터 대장 잇쇼와 느 밍고와의 차륜전과 합동 공격을 받았고,
(※차륜전 : 다수의 병력이 있고 상대가 강한 소수일 때 차바퀴가 굴러가듯 계속 교체해가며 힘을 빼는 전법.
무협 소설에서 쓰인 가공의 단어가 일반적인 용어로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잭 vs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도 차륜전에 해당함)
패배 후 느 밍고에게 납 탄환을 맞고 해루석 수갑까지 찼었음
납 탄환은 로가 스스로 능력을 써서 수술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큰 총알임

일시적으로 로와 루피가 차륜전으로 느 밍고를 압박(로→루피 샴블즈 후 레드 호크, 루피→로 샴블즈 후 감마나이프)했지만,
결국 느 밍고는 로와 루피의 합동 공격을 받은 적이 없음

로와 루피는 각각 트레볼이나 상처를 입어서 건드리질 못하는 베라미에 발이 묶였었고 느 밍고와는 각각 1대1 매치가 이루어짐
오히려 루피가 베라미에 발이 묶이자 로는 느 밍고와 트레볼의 합동 공격으로 압박당함

그에 비해 크래커와의 전투는 로라가 준 빅 맘의 비브르 카드로 인해 빅 맘의 영혼을 부여한 호미즈까지 도와둠

나미나 킹 바움과 유혹의 숲은 각 개체로 보면 약하지만,
나미가 쓰는 기술은 크래커 능력에 대해 하드 카운터이고 킹 바움과 유혹의 숲은 이러한 나미를 지속해서 도와주니까,
서로 간의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음.

크래커가 킹 바움을 못 잡은 건 기동력 문제가 아니라 킹 바움을 비롯한 유혹의 숲과 나미와 루피 이 세 그룹이 서로 간에 시너지효과가 좋았던 것임.
크래커 각성기가 나미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고 유혹의 숲에 의해 루피는 바운드맨 2차전을 준비할 수 있음에도 바운드맨이 아니라 그러한 양상을 보여줬다는 건 시너지효과가 컸다고 볼 수밖에 없음.

반대로 느 밍고 각성기에 과자에 비처럼 상쇄시킬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치자 그럼 루피가 바운드맨으로 끝낼까 아니면 플랜B를 할까?
크래커가 나미도 못 잡았다는데 그 당시 나미보다 더 잡기 쉬운 게 1차전 후 아예 거동 불가 상태인 루피인데 콜로세움 잡병사에 막혀 못 잡은 느 밍고는 뭘까.

여기에 파워업 기술이 상당히 강력한 루피가 주전력으로 대치하고 있어서 상당히 불리한 입장인데도,
크래커는 루피 진영의 후퇴를 반복하게 만듬

이것으로 느 밍고는 로 또는 루피 또는 콜로세움 전사들과 각각 싸웠고,
크래커는 루피, 나미, 호미즈 킹 바움 및 유혹의 숲 모두와 싸웠음

느 밍고 vs 로 또는 루피 또는콜로세움 전사들 / 크래커 vs 루피+나미+킹 바움+유혹의 숲


루피 vs 느 밍고에서는 느 밍고에게 핸디캡이 많고 vs 크래커 때에는 서로 풀 컨디션이라고 하는데,
그럼 에피소드에서 서로 상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음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 루피는 초반 콜로세움 전투부터 패기를 사용한 전투를 하였고,
느 밍고와의 전투를 위해 올라가는 중에도 조로와 합세하여 피카랑 대치하여 힘을 낭비함

그리고 올라가서는 느 밍고의 능력을 몰랐기에 느 밍고의 실 분신과 본체에 협공을 당하여 상처를 입음
이후 피카에 의해 왕의 대지 밑으로 떨어져서 다시 올라가며 피카와 다시 대치하고 느 밍고 분신에 또 당함

어찌어찌하여 로와 같이 올라가서 마지막 전투를 치르려 하지만,
분신과 조종당하는 부상이 상당한 베라미, 트레볼에 각각 발이 묶여 느 밍고와 1대1 전투 전까지 고초를 겪음

루피는 가만있어도 크래커 분신을 배불리 먹어도 금방 소화될 만큼 남들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3배나 많기에,
이러한 과정 자체만으로도 루피에겐 굉장히 체력 소모가 크다고 볼 수 있음

또한, 체력과 패기는 직접 연관이 있는 건 알지?

간단한 예로 카타쿠리와의 전투에서 기어4 바운드맨은 상당히 타격을 받았지만,
카타쿠리의 간식 시간 때 먹은 떡 때문에 체력을 상당히 회복되어서 그런지 패기가 고갈 나도 브륄레를 안고 달림

그런데 느 밍고와의 전투에서의 기어4 바운드맨은 손상을 입는 듯한 장면은 없음에도,
20분이 넘는 첫 번째 바운드맨 시간이 끝나자 서기도 힘들 정도로 체력이 바닥났고,
패기가 돌아와도 패기 또한 굉장히 약한 상태임

물론 느 밍고도 로가 회심의 일격으로 궁극기 감마나이프를 시전하여 상당한 핸디캡을 안게 된 건 사실임

하지만 감마나이프에 의한 치료라기엔 부족해도 치명적인 손상을 수복하여 회복 중인 걸 알 수 있으며,
시간만 충분하다면 치료에 해당하는 간단한 응급처치도 할 수 있음을 보임

실제로 루피 패기가 모두 소모된 10분간 느 밍고도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내상 부분에서 연기와 '슈우욱... 스슥...' 소리를 내고 미소를 지으며 응급처치를 했음

그래서 루피는 체력과 패기가 바닥이 드러나고 제대로 된 출력을 못 냄을 보여주며,
느 밍고는 체력과 패기를 다소 소진했지만, 그보다는 맷집이 하락했다고 볼 수 있음

루피의 핸디캡은 기어 4 쓰기 전부터 헉헉대고 느 밍고도 알고 있는 부분인 체력임
루피는 체력에 포함되는 패기를 콜로세움부터 썼고 왕의 대지를 두 번이나 올라가며 패기를 포함한 체력을 소모함

게다가 루피는 나미 언급으로 남들보다 3배나 에너지 소비가 심한 특성이 있음
루피가 당연히 체력적인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핸디캡이 맞음

그렇기에 체력과 비례하는 패기 출력도 안 좋은 걸 보여줌

그리고 느 밍고가 감마나이프 맞은 이후 단순히 맷집뿐만 아니라 무장색 또한 확연히 약해졌다는 느 밍퀴들이 많고,
기어 2 상대로도 잘 막아내던 무장색이라고 하는데 한 번 막아서 비교하기엔 데이터 부족임.

그러곤 노기어 루피에게도 밀릴 정도로 약해졌다는데,
풀 체력에도 로 기술도 아닌 단순 찌르기에 자상 입는 느 밍고 무장색임.
것보다 느 밍고가 감마나이프 맞고 수복에 체력을 조금 썼더라도 훨씬 체력 빨린 노기어 루피한테 저릿저릿한 게,
느 밍고가 체력 빨린 근거라 하면 어불성설.
그냥 느 밍고 무장색이 루피랑 별반 차이가 없는 것임.

그리고 다소 회복된 건 연기 나면서 쩌적 쩌적 효과음에 미소 짓는 느 밍고 또 캐릭터 피셜에 묘사임.
지속하는 전투로 인해 상처가 또 벌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긴 하지 해루석 차기 전까지는 말이야.

만약 상처가 벌어지고 수복이 제대로 안 됐다면 해루석 채워지고 호송 때 죽었어야 함.
고로 수복은 다 되고 받은 데미지만 회복하는 걸 남겨둔 상태라 볼 수 있음.

감마나이프로 너프된 건 느 밍고의 체력보다도 맷집임
체력적인 부분은 루피에 비해 큰 묘사가 없음 '헉헉' 숫자만 봐도

그에 비해 루피는 크래커와의 전투에서 바운드맨으로 승부를 못 보고 우스꽝스럽다고 말하지만,
큰 맥락으로 보면 크래커 갑옷과 분신은 크래커의 체력에 비례하기에 루피는 크래커의 체력을 흡수했고,
장기전투가 불가한 몸의 특성임에도 장기전을 선택하여 아군의 도움을 받아 후퇴하면서 11시간 이상을 대치함

서로 간의 전투 스타일 문제도 있겠지만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던 바운드맨이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벽을 만남

바운드맨으로 어찌 이길 수 있는 상대였으면 크래커 능력의 하드 카운터를 포함하여 시간을 벌 수 있는 아군까지 있음에도,
크래커의 체력을 흡수해가며 억지로 장기전을 선택하진 않았으리라 판단됨

1차전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 느 밍고 계략, 피카 두 번째, 느 밍고 계략 두 번째, 베라미에 의해 체력과 패기가 소진) 루피
vs
(새장 발동, 레드 호크, 상태가 좋지 않은 로에게 무장색 경화 상태로 손 자상과 인젝션 샷과 감마나이프, 루피에게 JET 스탬프, 로에게 카운터 쇼크) 느 밍고

2차전
(1차전 상태에서 패기를 소진한 뒤 패기 출력이 낮은 상태로 회복) 루피
vs
(1차전 상태에서 각성기로 패기를 소진하며 콜로세움 전사들과 대치하며 감마나이프 상처 치료, 비올라와 대치, 가츠를 공격) 느 밍고

루피가 콜로세움에서 조금 투덕투덕 하고 개허접 베라미한테 펀치 몇 방 맞았다고?
나미가 루피는 가만있어도 남들보다 에너지 3배 빨린다는데?

실제로 크래커 분신을 루피가 배 터질 만큼 먹는데 그게 금방 소화됨
루피 진짜 핸디캡은,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 느 밍고 계략, 피카 두 번째, 느 밍고 계략 두 번째, 베라미에 의해 체력과 패기가 소진

여기다가 곱하기 3

느 밍고와 루피가 풀 체력으로 만났는데 느 밍고만 핸디캡 안게 된 거면 모를까

콜로세움부터 왕의 대지까지 아무런 대치가 없었어도 루피에겐 상당히 핸디캡이 되는데 거기다가 콜로세움부터 체력과 그에 포함되는 패기까지 써댔는데 느 밍퀴들은 느 밍고가 기습으로 레드 호크 맞은 건 대대손손 전해줄 기세인데,
루피가 왕의 대지 처음 올라갔을 때 느 밍고 분신과 본체에 당하고 농락당한 건 전혀 고려 안 하더라

나는 느 밍고나 루피나 최대한 누락 없이 입체적인 핸디캡 비교를 했는데,
느 밍퀴들은 느 밍고가 아니라 느 밍고 핸디캡을 빠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더라

느 밍고 핸디캡은,

새장 발동, 레드 호크, 상태가 좋지 않은 로에게 무장색 경화 상태로 손 자상과 인젝션 샷과 감마나이프, 루피에게 JET 스탬프, 로에게 카운터 쇼크

느 밍퀴들은 느 밍고가 똑같이 헉헉거렸다는데 루피는 기어 4 쓰기 전부터 '헉헉' 거리는데 느 밍고는 총 1번 '헉헉'한 게 다임.
체력 부분 핸디캡은 똑같지 않음.
느 밍고는 내상까지 있으니 겉으로는 티 안 나도 맷집에는 당연히 핸디캡 지닌 건 맞음

근데 체력은 루피 쪽이라는 것임. 똑같이 헉헉대는 게 아니니까.
팩트는 체력적으로는 루피가 압도적인 핸디캡이고 맷집 부분은 느 밍고가 압도적인 핸디캡임.

고로 루피 특성이 루피 핸디캡을 증폭하기에 경중을 따지는 거 자체가 무리고 둘 다 심한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는 거다.

느 밍고가 풀 체력일 때 공격 막은 건 왕의 대지 첫 번째에 JET 총 난타 한 번 막은 게 다임.

심지어 이때 루피도 풀 체력이 아니라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까지로 체력과 패기가 소모한 상태고 느 밍고는 뭐 지보다 약한 로우를 후지토라랑 같이 압박하고 걸레짝 만든 거랑 정말 굳이 따져서 상디랑 몇 컷 싸운 거까지 해도 뭐 거의 풀 체력이나 다름없는 상태임.

그리고 왕의 대지 두 번째로는 샴블즈 레드 호크 전에 루피가 기어 2로 느 밍고 때린 적도 없고
느 밍고가 막은 적도 없다. 베라미를 방패 삼았고.
풀 체력으로 풀 체력 아닌 루피 기어 2 JET 총 난타 한 번 막은 게 대단한 걸까?
느 밍고 풀 체력일 땐 루피가 풀 체력이 아닌 점.
루피 풀 체력인 걸 고려 했을 때 느 밍고가 가볍게 막을 보장은 없음

그리고 레드 호크 맞은 뒤에도 딱히 느 밍고가 루피 공격 맞은 게 없음.
레드 호크 먹이고 나서도 조종당하는 베라미에 어리벙벙하다가 손 묶이고 베라미와 느 밍고 분신한테 문어 스탬프 쓴 거 말곤 없음
뭐 베라미한테 발 묶여서 처맞다가 한 방에 끝내고 루피가 다시 올라왔을 땐
느 밍고도 풀 체력은 아니긴 한데 페널티 수준이

레드 호크+로 검에 자상+인젝션 샷

이 정도라 루피에 비할 바가 아니지

이때도 딱히 루피 기어 2 공격을 막은 적이 없음. 능력으로 기어 3 한 번 막고 기어 2 공격은 피함
그러고 나서 느 밍고 감마나이프, JET 스탬프, 카운터쇼크 맞고 나서야 루피랑 육탄전 시작

느 밍고 감마나이프, JET 스탬프, 카운터쇼크 맞고 나서부터는 바로 루피 공격 맞자마자 저릿저릿 거린다 대체 느 밍고가 풀 체력일 때 기어 2 공격 막은 게 하나뿐인데 많이 막은 거처럼 얘기하더라.

그리고 풀 체력 느 밍고가 로 기술도 아니고 그냥 검으로 찌르는 공격을 무장색 경화 손으로 잡았는데도 피 났는데 무장색이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감마 맞고 나서 노기어 루피한테 저릿저릿하며 밀리는 모습도 보여줬고 말이야.

근데 앞서 누누이 말한 대로 풀 체력일 때 기어 2든 노말 모드든 막은 게 딱 한 번뿐인데 비교할 데이터가 아님
체력과 맷집이 서로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고 체력과 맷집이 종합적인 HP에는 포함되지만, 맷집에 손상이 간다고 체력에 직격탄을 입진 않음.

당연히 체력적인 부분은 루피고 느 밍고는 맷집 그리고 자기 능력으로 수복 작업을 하면서 쓴 체력까지인데 체력만 봤을 때는 절대 루피 체력 핸디캡에 비할 바가 아님.

체력 부분 확실한 비교를 위해 '헉헉' 횟수 헤아려 준다


기어 4 쓰기 전 루피 : 4
기어 4 쓰기 전 느 밍고 : 0


애초에 기어 4부터는 둘이 전투하며 소모하는 거지만 한번 헤아려 보자

기어 4 쓰는 중 루피 : 11
기어 4 쓰는 중 느 밍고 : 0

나도 느 밍고 '헉헉'이나 '하아.. 하아..' 한 번 이상은 한 거 같았는데 막상 정발본이나 아무 번역본 찾아봤는데 여기까지는 없다.

오케이 그럼 루피 10분 패기 오링 타임부터 2차전까지 다 헤아려 본다.

10분+2차전 루피 : 19
10분+2차전 느 밍고 : 1

총 '헉헉' 횟수

루피 : 34
느 밍고 : 1


물론 내가 누락시키거나 애매한 거까지 포함했을 수 있지만, 다시 헤아려봐도 별반 차이 없고 헤아려 본 게 오차가 크진 않을 것.
저렇게 차이가 나는데 뭐가 문제랴.

느 밍고 핸디캡 : 새장 발동, 레드 호크, 상태가 좋지 않은 로에게 무장색 경화 상태로 손 자상과 인젝션 샷과 감마나이프, 루피에게 JET 스탬프, 로에게 카운터 쇼크

루피 핸디캡 :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 느 밍고 계략, 피카 두 번째, 느 밍고 계략 두 번째, 베라미에 의해 체력과 패기가 소진 / 여기에서 체력 부분은 곱하기 3

이게 맞고 느 밍고는 맷집과 체력 일부, 체력과 패기는 루피가 훨씬 약해진 상태임.

여기서 새장을 유지하는 것도 체력 소진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체력 소모 부분은 거의 루피에게만 묘사했고 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생성 및 방출을 했다면,
바닷물과 해루석에는 영향이 없고 이후에 본체가 제어를 계속 안 하고 그 자체가 기술임
(예시 : 유성화산, 아이스 에이지, 팔척경공옥)

적어도 새장 유지와 수축은 느 밍고 체력에 영향 없거나 미미하다

새장을 유지하고 있는 팩트는 없음
느 밍고가 쓰러지고 새장이 사라진다는 근거만으로 유지하고 있었다는 걸 아예 전제로 까는 느 밍퀴들이 많은데
기어 4 바운드맨이 나오고 그거에 느 밍고가 확실히 밀리는 양상이 있고부터는 새장을 해제해야지 상식이 있다면.

또 이러면 새장을 해제할 수 없는 이유를 망상으로 쥐어짜 내서 망상가 읊어도 지면 새장도 도루묵임.
느 밍퀴 때문에 느 밍고는 지능 캐가 아니고 지는 싸움 골라서 하는 저능 캐가 됨

그리고 애초에 느 밍고 쓰러졌을 때 새장이 사라진 거로 느 밍고가 새장을 유지했다는 근거가 안 됨
'슈거', '시키' 예시대로 유지하는 데에는 힘을 안 써도 쓰러지면 능력이 풀리는 경우도 있고
느 밍고를 제외한 생성 및 방출하는 초인계는 '마젤란', 'Mr 3', '페로스페로'가 있는데 얘들이 조종하는 능력 속성이 얘들이 쓰러진다고 사라질까?

그렇기에 능력으로 유지하고 수축시켰다 하더라도 쓰러지면 멈추면 멈췄지 사라지는 게 아님.

만약 느 밍고가 쓰러지고 멈췄다면 느 밍퀴들 말이 맞되, 느 밍고는 지는 싸움을 하는 저능아가 됨

근데 멈춰진 게 아니라 사라짐

설마 느 밍고는 실실 열매인데 실을 유지하는 힘이고 본체가 쓰러지니 실을 유지하는 힘이 사라져서 새장이 사라졌다는 말은 안 나오겠지?

그럼 루피도 자기 몸을 꾸준히 고무로 유지하는 데에 체력을 써서 남보다 3배 에너지 소모 심한 거겠네?

물론 능력은 체력과 비례하고 새장도 능력이니 쓴 자체로 체력 감소 맞음

근데 단단한 경도에 강력한 완력을 보여준 건 맞는데
그건 위에서 말했듯 해루석 외벽에도 아무 영향이 없으니 유성화산, 팔척경공옥 등과 같은 생성 및 방출한 기술임
그래봤자 느 밍고와 루피 전투는 길어봐야 1시간인데 루피 특성상 당연히 루피가 체력 소모 심해서 '헉헉'대기도 하지만 느 밍고는 전투 중 딱 한 번 '헉'함

물론 느 밍고는 새장 발동과 감마나이프 기술에 대한 회복에 쓰인 체력 있는 것은 맞다

그에 비해 크래커는 11시간 동안 무한에 가까운 능력 사용과 그에 비례한 루피 체력 흡수가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오히려 능력 써서 체력 깎아 먹는 크래커랑 먹어서 체력 흡수하는 루피 둘 다 헉헉댐

그렇기에 '새장 유지하는데, 힘 썼다고 가정'해도 그 시간은 1시간 남짓(후반부에 새장 설치하고 기어 4 바운드맨과 전투한 시간은 30분 남짓이니)이고
11시간 동안 체력 흡수한 루피와 11시간 동안 체력 소비한 크래커가 비슷비슷하게 헉헉댈 정도로 체력 부분은 크래커가 압도적임

그리고 새장의 수축이 수축에 체력을 계속 쓴 근거는 아니고 능력의 경도도 조종할 수 있듯 완력도 조종할 수 있는 것임

게다가 새장은 쓸 때부터 느 밍고가
"1시간 후면 어떤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될 거야!! 50분이면.. 토마토를 터트린 듯 나라가 새빨갛게 물들겠지..!! 40분 지나면 여기까지 비명이 들릴 테고"
이렇게 직접 줄어든다고 예고했었고 느 밍고가 레오 바주카에 쓰러졌을 때도 그와 무관하게 계속 줄어들었다

그리고 느 밍고가 쓰러지니 새장이 사라졌고 그게 유지하고 있었던 근거다?
팩트는 '슈거 능력도 기절하면 해제'되지만 '유지하는 데 힘 쓰는 장면 1도 안 나왔고'???
극장판 내용과 관계없이 본편에도 적용되는 '시키 설정도 한 번 닿은 물건은 굳이 능력을 안 써도 떠 있다'고 나오지만 '시키가 쓰러지면서 띄어놓은 섬도 다 떨어지면서 능력 풀림'

고로 쓰러지면서 능력이 풀렸다고 그걸 유지했다는 근거가 될 수 없음
새장 발동에만 체력을 쓰고 유지랑 수축에는 체력 안 쓰거나 거의 안 쓴 게 팩트

그리고 오버히트처럼 열, 기생 실처럼 완력, 새장처럼 경도 등 실의 종류를 정해서 쓰는 게 팩트

고로 새장 생성 시에 체력 소모는 언급도 했으니 맞음

근데 새장 유지 시에 체력 소모 없고 혹여나 있다 쳐도 1시간 남짓 시간과 11시간의 체력 소모는 비교가 안 됨

로시난테의 복수라는 상징성이 담긴 로의 감마나이프에 이목이 쏠려 루피가 가진 핸디캡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고 어찌 보면 서로 큰 차이 없는 핸디캡이라고도 볼 수 있음

그렇기에 경기 내용이나 경기 결과도 풀 컨디션이라는 가정을 대입하더라도 크게 왜곡되지 않음


일반적인 지면이 전투 후반에는 과자 지면으로 바뀐 점, 크래커 분신이 지면에서 올라온 점을 보면 크래커도 능력 각성자임

그리고 느 밍고가 능력과 각성 시 기술 활용도가 크래커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만,
카쿠와 재브라가 반대 예시라고 볼 수 있음

재브라는 당시 로브 루치와 라이벌 구도로 그려지고 카쿠와도 티격태격하는 CP9 삼인자로 등장한 캐릭터인데,
일찍이 열매를 먹어서 옵션은 적지만 본인 스타일과 접목해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그에 비해 카쿠는 열매를 먹은 지 얼마 안 되어 전투하면서 실험적으로 다양한 옵션을 보여주었으나,
적절치 않거나 실수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줌

그렇기에 옵션이 많아서 능력 활용도가 더 좋다고 치부하기엔 오류가 있음

물론 느 밍고는 옵션도 많고 정말 대단한 활용도를 보여주지만,
기어4 바운드맨의 화력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각성기에만 의존을 하여 아웃복서처럼 원거리 견제 방식을 채택함

그에 비해 크래커는 갑옷이 깨지고 나서는 각성기(과자 갑옷과 분신)와 본체가 공수전환을 하였고,
굉장한 시너지효과가 있음을 보여줌

실제로 크래커는 루피가 콩 건 두 방으로 크래커 갑옷을 깨자 자신의 본체를 뒤늦게 파악한 루피에게 자상을 입힘
(이것은 기습이 아니라 명백히 급습임 밑에서 다시 다루도록 함)

기어 4 바운드맨은 처음 공개될 때 제한 시간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제외하면 능력과 패기를 융합하여 완성형 상태로 그려졌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더 강한 크래커에 의해 막힘
비브르 카드로 인해 호미즈와 크래커 능력의 하드 카운터인 나미가 협공을 함에도 바운드맨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불리한 부분인 장기전을 크래커 체력까지 흡수해가며 끌어냈다는 점은,
단순히 전투 스타일이 상하 관계라고 보기는 어려움

그리고 크래커 각성기와 느 밍고 각성기의 강도를 비교한다면 크래커 쪽이 더 단단함

왜냐하면, 크래커의 각성기에 콩 건이나 콩오르건처럼 탄력과 패기를 융합하여 출력을 극대화하는 공격에도 적으면 2방,
많으면 3방 이상을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 데 비해,
느 밍고의 각성기는 컬버린처럼 패기를 더 해서 유도탄 혹은 중장거리로 날리는 공격은 막았지만,
기어4 바운드맨으로 근접해서 공격하는 콩 건과 같은 방식으로 쓴 박치기에는 한 방에 뚫림

느 밍고 각성기가 각성기 외 기술보다 더 센 건 맞음

근데 루피가 피해 다녀서 강하다는 건 아님.
바운드맨 자체가 패기와 능력 융합으로 탄력 극대화라 직접 방어와 회피 모두 쉬움.
그러면 피하는 게 낫지 굳이 맞는 거보다

콩 건이나 대갈 건은 패기로 응축시킨 뒤 근접해서 쏘는 방식인데 더블 컬버린 막았다고 단단하다?

오히려 콩 건이랑 같은 방식으로 한 박치기 못 막은 걸 고려해야지?

게다가 느 밍고는 '갓스레드와 함께 방어기술인 스파이더 넷까지 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것임

위에 말했듯 바운드맨은 방어와 함께 회피도 쉬운 상태임 굳이 피할 수 있는 걸 몸으로 받아 줄 이유 하나도 없음?

1) 크래커 갑옷=크래커 분신
2) 콩 건, 대갈 건=근접
3) 더블 컬버린, 콩 오르건=원거리

작중 팩트

근접 콩 건에는 크래커 갑옷이 두 방에 깨지지만,
원거리 콩 오르건에는 크래커 분신 방패가 한 번은 막고 두 방째에 방패가 부러지는 걸 보여줌

그럼 컬버린처럼 원거리에서 쏜 콩 오르건은 크래커 분신도 한 방은 방패로도 막는다는 뜻임

게다가 방패 뚫어도 몸체를 파괴해야 완파인데,
진짜 팩트는 콩 건과 같은 방식 대갈 건에는 한 방에 뚫리는 느 밍고 각성기고 크래커는 두 방에 완파됨

근데 콩 오르건 이나 컬버린 같이 원거리에서 쏘는 거는 느 밍고 각성기도 한 방은 막고 크래커 분신은 방패로 한 방 막고 두 방째에 방패가 부러지니
최소 세 방은 막을 수 있다는 것임

콩 건은 패기로 탄력을 응축해서 출력을 극대화한 기술이 맞음.
컬버린도 준비단계는 콩 건과 같은데 콩 건은 근접해서 그 출력을 고스란히 먹이는 거고 컬버린은 발사만 그렇게 하고 중장거리 기술이고 패기로 궤적을 틀 수도 있는 기술임?

당연히 멀수록 파워가 반감됨
왜 콩 건을 근접해서 질러대겠냐? 더블 컬버린은 콩 건과 다르게 중장거리 기술이라 약하다는 것.

실제로 더블 컬버린은 막은 느 밍고 각성기는 콩 건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쏜 박치기에는 한 방에 구멍이 남.
그게 방식도 같고 주먹과 머리 크기도 큰 차이 없으니 데미지도 비슷할 것임

그리고 더블 컬버린 직선 약 3~4m이고 기어 4 루피 몸보다 약간 긴 수준이니 뻗은 더블 컬버린을 한 방 막음.
한 번도 꺾이지 않고 3~4m 수준에서 바로 나오는 더블 컬버린이면 콩 건보다 크게 약하다고 볼 수 있을 만한 근거는 없다는 느 밍퀴들 논리가 있는데,
일단 콩 건이랑 콩 오르건 이랑 컬버린 모두 발사하는 방식은 같은 건 스네이크맨을 통해 같은 건 유추 가능한 건 맞음.

근데 콩 건과 더블 컬버린, 콩 오르건 차이는 콩 건은 근접해서 그 출력을 고스란히 폭발시키는 거고
더블 컬버린하고 콩 오르건은 일정 거리를 두고 쐈다는 점임.
더블 컬버린하고 콩 오르건이 떨어진 거리는 비슷한 건 알 테고,
콩 건이 한 방에 크래커 갑옷 방패를 박살 내고 두 방에 갑옷을 완파한다

근데 거리를 띄운 콩 오르건은?
한 방으로는 갑옷이랑 같은 분신 방패 뚫지도 못하고 두 방째에 방패가 부서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런데도 근접 콩 건이랑 원거리 더블 컬버린이랑 차이 안 날까?
콩 건이랑 비슷한 규모에 같은 메커니즘으로 발사한 대갈 건에 느 밍고 오브 화이트 구멍 송 나는 거 보고도 별 차이 나지 않는다면 문제다.

바운드맨은 공방에 모두 효율이 높은 모드고 몸을 대주는 모드가 아님
굳이 피할 수 있는 걸 막지 않았다고 무서워서 피했다?
느 밍고 '오브 화이트'는 3~4m 수준의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기어 4 더블 컬버린을 한 방 막아냈고
비슷한 거리와 같은 발사 거리에서의 콩 오르건을 크래커 분신도 한 방은 방패로만 막아냄.
문제는 근접 콩 건류를 막는지에 대한 여부인데,
콩 건 한 방에는 크래커 갑옷 방패가 부서지고 두 방에 완파가 되고 콩 건류 박치기 한 방에는 느 밍고 각성기가 구멍이 남.

고로 강도와 패기 출력 모두 크래커한테 밀리는 느 밍고가 루피처럼 파워 펌핑하는 기술 없이 능력+패기로만 싸우는데 능력과 패기가 위인 크래커 갑옷과 분신을 어떻게 이길까?

물론 큰 차이가 아니니 물량 전으로 압도한다면 데미지 누적으로 깨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출력도 크래커가 우위임.
느 밍고 루피랑 전투 끽해야 1시간 남짓인데 크래커는 루피한테 11시간 동안 물량 공세한 게 작중 팩트임.

애초에 단순하게 크래커 각성기가 나미에 의해 봉인됐고 호미즈들에 의해 바운드맨 리스크 시간 벌 수 있는 데도 바운드맨으로 승부 못 낸 게 사실임.
느 밍고한테 각성기 봉인할 카운터 있으면 어떻게 됐을까?

고로 크래커 갑옷 및 분신을 상대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느 밍퀴 논리는 모든 면에서 우세한 점이 없고 본체 맷집 정도만 우세한데,
맞아서 버티는 거보다 막는 게 훨씬 유효한 게 사실인 시점에 맷집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음.

또 체력은 가만있어도 3배나 에너지 소모 심한 루피 특성상 압도적으로 루피의 핸디캡이고 도피는 체력보다도 맷집이 핸디캡임

실제로 '헉헉' 묘사 거의 루피에게만 해당하고 오히려 패기 부분은 루피가 훨씬 약해졌지?

또한, 크래커와 느 밍고의 비교에서 언급되는 느 밍고의 기술인 새장과 공중전이 있지만,
새장은 작중에서 발동한 자를 중심으로 발동했고 일대일에서 유리한 이점을 보여준 적이 없음

그리고 공중전도 마찬가지로 리틀 오즈 주니어와 같은 거구나 공중전을 펼친 상대에게만 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느 밍고의 필살기는 주변 사물을 닿아서 능력으로 치환해야 하는 각성기인 만큼,
지면에 있는 상대에게 혼자 공중에서 공격하는 게 이점이 된다고 볼 수 없음

느 밍고의 공중전이 크래커에 크게 유효하지 않음

애초에 크래커보다 밑인 잡간부들도 월보 죄다 쓰는 게 나오는데
크래커는 무조건 못 하리란 법은 없음

게다가 상관없이 반대로 느 밍고가 공중에서 크래커 데미지 줄 방법도 딱히 없음
참격 장면은 안 나오는데 킹 바움 머리를 칼로 톱질한 게 아닌 이상 참격일 수밖에 없음
만지는 게 한 번이면 충분할까? 1차전에서는 시종일관 지상에 있으면서 각성기를 씀
공중에서 잘만 쓴 건 2차전에서 딱 한 번인데 땅 한 번 짚고 계속 도피가 공중에 있었던 것이 아님

1) 닿아야 치환 각성이 된다
2) 손이 닿으면 많은 양이 치환된다
3) 닿아서 치환되더라도 떼면 다시 원형으로 돌아간다
4) 각성기를 이용한 공중전은 2차전 때 많이 만들어 놨기에 가능했던 것

그럼 닿아서 실로 치환한 영역을 넓혀서 2차전 때 공격했다는 결론이 도출됨
팩트는 1차전 때 오래 닿아서 주변 지면을 많이 치환했고 2차전 때 그걸 끌고 공중전 딱 한 번 한 게 다임

그리고 각성 쓸려면 땅에 한 번 붙으면 된다?
손으로 닿던 발로 닿던 닿아야 닿은 지면이 실로 치환되는 건 팩트
딱 한 번만 만지면 그 부분뿐만 아니라 그 주변 일대가 다 실로 변한다?
한 번 만지면 느 밍고에게서 멀리 떨어진 건물들도 순식간에 다 각성해서 실로 변한다?

팩트는,
일단 컬버린 맞고 느 밍고는 누워있다.

그리고 루피는 기어 4 시간이 끝나간다는 얘기를 하고 공중에 있는데 느 밍고가 멀리 땅에서 일어 섰는지 아니면 무릎을 꿇고 있는지는 너무 작아서 구별은 안 된다.

다만 바로 다음 컷에는 무릎을 꿇고 바닥을 짚고 각성기인 오프 화이트를 쓴 건 맞음.

근데 그다음 컷에 루피가
"우왓 건물이 '실'이 됐어"

이러고
"온갖 것들이 실이 되잖아"

라고 하는 건 맞는데 느 밍고가 손을 짚고 하는 건지는 나오질 않음
느 밍고가 손을 한 번 짚으면 온 마을이 실로 치환된다? 땡.
팩트는 손을 짚은 것도 맞고 이때 각성기 '오프 화이트'를 쓴 건 맞는데 그 이후에도 실로 치환 작업이 되고 있음.
한 번 짚으면 온 마을이 실로 치환되는 건 아님

그리고 이후에 엑스트라 시민 한 명이
"으왓ㅡ 온 마을이 실로~~!!"

이럴 때도 느 밍고는 바닥에 딱 붙어있음.

그리고 개츠가
"마을 일대가 실로"

대사 치기 전부터 느 밍고는 콜로세움 잡 병사들한테
"너희를 해치우는 데 체력 따윈 필요 없어!!"

이러고는 기어 4 루피랑 싸울 때 치환한 부분으로 싸움.

하여튼 개츠가 저 대사 치기 전에도 실로 치환된 부분은 꽤 있었고 루피랑 대치할 때 일반 지면인 부분을 손으로 짚어서 치환한 게 다인데 그림만 봐도 나옴.
느 밍고 등 뒤에 이미 치환된 실 각성기 있고 개츠가 대사 치기 직전에는 '에버 화이트'로 루피랑 있던 지면만 치환하는데,
단 한 번의 터치로 온 마을을 치환한다는 느 밍퀴들 논리는 무리가 있음.

1) 한 번 터치로 '오버 화이트' 후 실로 치환되는 마을 일부.
2) 이후에도 땅에 닿아 치환 진행 중.
3) 이미 치환된 부분 있는 데다가 손으로 터치 후 '에버 화이트'로 땅만 추가로 치환.

그리고 느 밍고랑 같은 방식의 각성기를 쓰는 카타쿠리도 손과 발 즉 몸이 지면에 닿아서 치환함.

느 밍고는 한 번만 닿으면 오브 화이트, 또 계속해서 추가로 치환하고, 또 계속해서 추가로 치환한다

그리고 카타쿠리고 같은 계열 각성기인 걸 고려하면 손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지면에 닿는 거로 치환이 된다
고로 치환된 부분을 이용해서 공중전이 가능하겠지만 치환된 부분이 많지 않으면 공중전도 제약이 당연히 생긴다.


기어 4 시리즈의 공통점은 능력과 패기의 융합이 기본 베이스란 점임

바운드맨은 기본 베이스로 탄력을 극한으로 올린 뒤 공격과 방어를 하는 상태며,
탱크맨은 기본 베이스로 탄력을 극한으로 올린 것을 방어와 카운터 공격을 노리는 상태임
추가하자면 스네이크맨은 베이스에 견문색의 성장까지 더해져 빠른 공격을 최대한 적중하는 상태임

그런데 스팩만 보면 엄청나 보이지만,
체력과 비례하는 패기인 만큼 가만있어도 남보다 3배나 에너지 소모가 심한 루피에게는 양날의 검임
또 위험성이 큰 파워업 기술인 것만큼 파워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것도 없음

기본적으로 첫 번째에는 20분 이상 변할 수 있고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10분간 패기가 바닥이 남
두 번째에는 남은 체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지조차 어려운 듯함

또한, 패기가 바닥난 시간은 10분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남아 있는 체력에 따라 뛸 수 있거나 설 힘이 없거나 하며,
패기가 돌아왔을 때 패기의 출력에도 영향을 주는 듯.

그리고 기어 4 시리즈는 크게 공격 방식이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탄력을 응축시켜 폭발적인 출력을 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패기를 이용하여 궤적을 꺾는 방식임

여기서 탱크맨 카운터 공격은 전자와 같으므로,
상대의 공격을 콩 건과 같은 탄력으로 내부로 응축시킨 뒤 폭발적인 출력을 내서 발사하는 것임

그렇기에 캐논볼은 공격해온 상대에게 온몸 전체로 콩 건을 쏜 것과 일맥상통한 출력임

실제로 캐논볼은 크래커를 날리는 것만으로도 크래커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콩 건 2방에 완파되는 크래커 분신이 3기가 있어도 가볍게 완파됨

그런데 탱크맨은 엄연히 카운터 공격용이고,
루피가 크래커 체력에 해당하는 분신을 먹어가며 억지로 장기전을 유도했는데 오히려 먼저 식탐 한계가 왔고,
크래커는 다소 체력이 깎인 모습이 보여도 루피만큼 한계가 오지도 않았는데 굳이 전면전을 하는 모습에서,
느 밍고와는 다르게 에피소드 중간보스라는 입장에 의해 소비된 듯함.

여하튼 바운드맨의 최고 필살기인 킹 콩 건과 탱크맨의 카운터 기술인 캐논볼은 같은 메커니즘에 비슷한 규모라서,
적중 시에 상대에게 누적되는 데미지는 비슷함

그렇기에 느 밍고 또한 캐논볼을 맞는다고 가정한다면(실제로 애슬리트를 적중할 때 탱크맨이었으면...),
멀쩡하긴 어려움


느 밍고가 입은 충격 :
레드 호크+로 검에 자상+인젝션 샷+감마나이프+JET 스탬프+루피 펀치랑 킥 몇 방+콩 건+리노 슈나이더+컬버린+레오 바주카+(킹 콩 건-16발의 성스러운 흉탄 갓 스레드-스파이더 넷)+바닥에 꽂히는 충격X5

크래커가 입은 충격 :
날리는 충격+크래커 분신 3개를 부수는 충격(콩 건 6방급 : 분신/갑옷이 콩 건 두 방에 부서지기에 대략 가늠 가능)+여타 건물 부수는 충격+홀 케이크 성에 꽂히는 충격

앞서 서술한 대로 킹 콩 건과 캐논볼은 기술 메커니즘과 규모가 비슷하니 날리는 충격만으로도 상당하긴 함
그렇다 하더라도 느 밍고가 맷집 부분에선 압도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맞긴 함

다만 느 밍고의 맷집과 능력 활용에 의한 회복이 말이 안 되는 수준이지 크래커의 맷집이 약한 건 아님
부족한 맷집을 전술과 방어력으로 충분히 커버하는 캐릭터이고

맷집은 여지없이 느 밍고가 우위이듯 무장색의 패기는 크래커가 여지없이 느 밍고보다 우위임
두 가지 단서만으로도 완벽함

일단 방어 무장색을 깨는 것에는 단순히 공격 무장색이 우위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문제임.

하지만 여인 섬에서 루피가 기어 2를 쓰지 않았을 땐 로즈 마리의 무장색을 뚫지 못하였는데,
기어 2를 쓴 뒤 완력 증가만으로 로즈 마리의 무장색을 뚫었음

기본적으로 이런 설정이 바탕으로 되어있기에,
기어 4 바운드맨이 상당히 차이나는 무장색도 깨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바운드맨은 앞서 서술하였으므로 설명은 생략함)

그러므로 공격수의 무장색과 완력 등 종합적인 출력이 수비수의 무장색과 부가적인 방어 요소를 넘으면 공격이 유효함

그런데 루피는 크래커와 느 밍고 각각의 전투에서 기어 2로 완력 증가한 상태에서 무장색 경화로 공격을 한다만,
느 밍고에게 유효타에 적중할 때에는 무장색의 강도로 루피가 고생하는 걸 전혀 알 수가 없고 문제가 없어 보임

그에 비해 크래커 갑옷 무장색 방패에 공격을 쏟아붓지만 루피 본인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단단하다고 언급을 함

간혹 느 밍고와 전투에서 10분이 지나고 돌아온 패기로 느 밍고 각성기 방어를 제대로 못 한 것으로 비교를 하는데,
이 경우는 느 밍고만큼 루피는 패기와 연관 있는 체력에 핸디캡이 있었기 때문에 패기가 돌아왔더라도,
출력이 좋지 못함을 암시하는 여러 대사가 나오므로 무장색 비교로는 적절치 않음.

혹시나 이 글을 보시면서 느 밍고 핸디캡을 언급하실 수도 있지만 이미 위에 명확히 명시한 부분이니 확인바람.

그리고 기어4 바운드맨에 작중 처음으로 상처를 준 인물이 크래커임
이 부분을 기습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습 : 적이 생각지 않았던 때에, 갑자기 들이쳐 공격함. 또는 그런 공격.

사전적 의미가 이러하여 실력이 아니었다고 할 때 종종 쓰이는 단어임

그런데 작중에서 루피가 크래커의 갑옷을 부순 다음 컷에 인기척이 났고 루피가 반응합니다.
그다음 컷이 돼서야 크래커 본체의 실루엣이 나오고 그다음 컷에 크래커가 루피 팔에 자상을 입힘

인기척에 반응에 실루엣에 총 3컷이나 차지하는데 기습이라고 한다면 얼토당토않은 주장임

이 경우는 기습이 아니라,
급습 : 갑자기 공격함. 또는 그런 공격.

급습이란 단어가 적절합니다. 급습은 엄연히 실력이고 급습까지 실력이 아니라고 치부한다면,
모든 스피드 캐릭터의 공격이 실력이 아니게 될 것임.

또 루피 팔이 늘어나서 무장색이 약해진 걸 베었다는 경우도 있지만,
콩 건 자체도 앞서 서술했듯 탄력을 극대화한 뒤 근접해서 출력을 쏟아내는 기술이라 많이 늘어나는 기술이 아님

오히려 느 밍고가 바운드맨에 애슬리트를 썼을 때 루피는 팔이 많이 늘어나는 컬버린이란 기술을 쓰는 중이었는데,
그때가 더 공격할 틈이 많다고 보임

그리고 바운드맨에 느 밍고가 쓴 기술은 그냥 발차기라는 경우도 있지만,
애슬리트는 로의 팔을 자른 기술과 같은 계열이고 절삭력이 강조된 기술임

작중에서도 이미 애슬리트에 의해 기어 4 바운드맨을 쓰기 전에 루피가 자상을 입음.

또한, 크래커가 무장색이 세면 왜 탱크맨을 뚫지 못하고 카운터 공격을 당했느냐고도 할 수 있지만,
루피가 크래커 체력을 흡수 하면서 장기전으로 유도했기 때문에 후반엔 체력과 패기 부분에서 루피가 유리함

그렇기에 무장색은 명백히 크래커가 느 밍고보다 우위임 무조건.


앞서 말한 대로 루피와 느 밍고가 따로따로 가진 핸디캡의 경중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둘 다 중한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임

앞서 서술한 것이지만 재차 말씀드리는 것이, 감마나이프가 무서운 기술인 건 사실이지만,
느 밍고의 실실 능력으로 수복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응급처치로 회복도 가능했음

종종 수복만 되고 회복은 전혀 안 됐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해루석 수갑을 차고 호송될 때 죽었을 것임
그래서 루피의 기어 4 바운드맨 1차전이 끝난 10분간 느 밍고도 본인 대사와 묘사대로 회복이 어느 정도 되었음

서로 최적 조건이란 가정을 하더라도 각각의 핸디캡의 경중이 적기 때문에 결과는 왜곡되지 않을 것임
이미 앞에 서로의 핸디캡을 자세히 기재하여 여기선 생략함을 재차 알려줌

그리고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당시에는 바운드맨 패기 소진 후 10분 때문에 10분간은 타인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루피가 이겼지만 느 밍고가 실질적으로 더 센 것은 맞음

하지만 이러한 문장은 홀 케이크 에피소드의 크래커에게도 적용이 됨

일단 크래커 전과 느 밍고 전은 각성기를 쓰고 나서는 굉장히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감
물론 느 밍고는 각성기를 늦게 사용하긴 했지만 기어 4 바운드맨을 상대하기 위해 둘 다 각성기 위주로 전투를 함

그런데 느 밍고는 각성기 의존도가 높지만 기어 4 바운드맨의 출력에 밀려서 접근을 계속 허용함

그에 비해 크래커는 각성기 위주의 전투지만 본체와 공수 전환이 자유롭고 시너지 효과가 좋아 루피의 접근을 차단함

그리고 느 밍고는 전투 시에 외적 방해가 없음에도 각성기가 바운드맨의 출력에 밀렸는데,
크래커는 바운드맨의 출력을 감당했고,
2차전에선 각성기가 무용지물이 되고 바운드맨 패기가 바닥나는 10분을 버틸 아군이 있었음

그런데도 루피는 바운드맨으로 끝장을 보지 않고 크래커 체력을 흡수하며 신체 특성상 불리한 장기전을 고집했기에,
각성기가 무효화 돼도 바운드맨으로 크래커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크래커 각성기가 무효가 됐고 루피는 바운드맨 리스크인 10분을 벌어줄 전력이 생겼음에도 루피는 바운드맨으로 승부 안 보고
남보다 에너지 소비 3배 심한 특성상 장기전이 불리한데도 장기전으로 끌고 갔다는 점에서,

크래커-각성기>바운드맨+리스크 시간 벌어줄 전력

이런 결과가 도출되는데 안 나온 장면은 애니메이션이 뒷받침하기에 충분히 공신력이 있는 주장임.

근데 크래커가 탱크맨에 데미지를 못 준다?
이미 크래커가 루피의 팔을 기습이 아닌 급습으로 벴으며 루피가 크래커 무장색이 단단하고 했으니,

무장색 : 크래커>루피인데

탱크맨은 예시가 다름.
탱크맨+크래커 체력 흡수>크래커-능력 사용으로 체력 감소

하지만 느 밍고 전에서는 패기가 없는 시간만 벌어준다면 2차전에서의 승리를 장담함

또한, 크래커가 무투 캐릭터에게 우위 점하기가 쉽다는 경우도 있지만, 물만 약점인 크래커 각성기,
각성기와 호환이 좋은 본체, 강도 높은 각성기, 등의 조건은 필시 무투파에게만 곤란한 조건은 아님


애니메이션 부분은 유추에서 끝날 수준의 미약한 근거긴 하지만 이 글을 마치며 여담 수준으로 가져와 봄

애니메이션에서는 크래커 분신과 본체가 공수 전환을 넘어 본체가 직접 바운드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함

원피스 작가인 오다는 애니 팀과 교류가 없지는 않은 듯하고, SBS에서도 애니 연출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작중에서 안 나오는 내용이면서 원작에선 추론이 힘든 부분을 다루는 것에서 교류가 있었을 것임

크래커 각성기가 무효화에 가까운 수준이 되고 지원 전력이 상당함에도 바운드맨으로 승부 안 본 것이 의아했는데,
이러한 연결고리가 맞는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듯.

그리고 애니메이션 부분을 근거로 쓴다면,
크래커의 크래시 프레첼이 탱크맨 캐논볼에 아무 손상을 못 준 반면에,
느 밍고의 갓 스레드는 바운드맨 킹 콩 건의 표면에 손상을 줬다는 말이 있음

하지만 이 부분을 입체적으로 본다면,
(11시간 이상 체력 사용한)크래커vs(11시간 이상 크래커의 체력을 흡수한)루피가 되며,
(루피보다 체력 부분이 양호한/총 '헉' 횟수 : 1)느 밍고vs(체력 부분이 확실히 고갈난/총 '헉' 횟수 : 34)루피가 됨

그렇기에 크래시 프레첼이 탱크맨에 아무 손상 못 준 건 전투 양상에 의해 충분히 문제없는 장면임

그리고 애니메이션 부분은 크래커 전에서 생략되어 이해가 안 가는 전후 사정과 애니메이션 연출이 다소 맞아떨어지고
크래커 본체가 기어 4에 밀리지 않게 싸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느 밍고가 마지막 루피의 필살기 킹 콩 건을 갓스레드로 상당 부분 데미지를 준 게 사실이고
느 밍고의 갓스레드가 킹 콩 건에도 데미지는 주니까 크래커 과자 병사를 못 부순다고 보기는 힘들고 킹 콩 건에도 데미지를 줄 만한 기술이면 과자 갑옷이나 분신 정도는 충분히 부순다고 봐야 한다는데,
그냥 킹 콩 건이 아니라
(체력 한계 느 밍고에 비해 체력 고갈이라 패기 출력 바닥인) 킹 콩 건을 (체력 묘사 루피에 비하면 현저히 체력 손실 없는) 느 밍고 갓스레드가 패기 출력 부분에서는 우위니 표면 한정으로 데미지를 줌

근데 결국 종합적인 파워에서는 갓스레드에 스파이더 네트에 경감되어도 느 밍고 왕의 대지 파괴될 만큼 박아 넣은 게 팩트임

결국은 패기 출력에서 우위에 있어서 표면에만 데미지를 주고 파워에선 여타 기술에 본체까지 같이 삼켜져서 기절함.

사실 여담 수준의 근거라 애니메이션 부분은 여기서 맺음.

그리고 홀 케이크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며 오황 반열에 루피가 입에 오르락내리락하게 됐는데,
그 원인에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와도 연관 있는 인물들도 나오고 강함을 말할 땐 크래커와 카타쿠리까지 언급이 됨

하지만 루피가 바로 이전 에피소드에서 잡은 강적인 느 밍고는 언급이 되질 않은 것을 보면,
신세계에서 강함의 입지는 이들보다 낮아서 언급이 안 됐을 가능성도 있을 듯.


1. 애니 반영하면?

느 밍고 : 루피 초필살기 (체력 고갈이라 패기 출력 낮은) 킹 콩 건 정면으로 부딪친 뒤 표면에만 데미지를 줬고 결국 출력에선 압도적으로 밀려 갓스레드와 스파이더 넷에 경감된 데미지에도 왕의 대지 깊숙이 박힘.

본인보다 체력이 훨씬 바닥인 루피 바운드맨 상대로 데미지 1도 못 줌

vs

크래커 : 콩 건 쓸 때 늘어난 팔에 옆으로 베어서 데미지 1번 주고 콩 오르건 쓸 때 분신 진영으로 막다가 본체 공수전환으로 얼굴에 상처 입혀서 2번 줌(첫 번째 팔 베기가 기습이면 느 밍고가 바운드맨에게 한 애슬리트는 더 기습임)

킹 콩 건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이지만 11시간 동안 체력 보충한 기어4 탱크맨에 11시간 동안 체력 뺀 상태라 데미지를 못 줌

고로 본인보다 체력 훨씬 바닥인 루피 무장색도 못 뚫다가 완전 체력 고갈 상태가 돼서야 루피 무장색을 뚫은 느 밍고에 비해,
서로 풀 체력일 때는 무장색에서 압도하다가 11시간 동안 체력 빼고 루피 쪽은 흡수하고서야 패기 싸움에서 안 밀리게 됐으므로 각성 능력+무장색에서 압도적으로 앞섬

성장 고려 안 해도
풀 체력 크래커>풀 체력 루피>체력 달리는 루피>체력 다소 있는 느 밍고>체력 고갈 루피

이건 뭐 크래커의 완전 압승임

헉헉 횟수 총 1회인 느 밍고는 헉헉 횟수 총 34회 2차전 루피 킹 콩 건 패기 표면에만 데미지 줌 물론 출력에선 킹 콩 건에 압도적으로 밀림.

vs

11시간 동안 체력 빼서 헉헉 크래커는 11시간 동안 체력 충전하는 루피 탱크맨에 데미지 못 주고 빨려 들어감.

이게 애니 반영 시에 정확한 입체적 팩트임.

이러한 입체적 팩트로 서로 풀피일 때는 기어 4 바운드맨에게 2번이나 상처를 입히다가 11시간 동안 체력 소모하고 그에 반비례해서 루피는 체력 충전을 하고서야 공격이 씹히는 크래커가 1차전에서도 체력 소진된 루피 패기에 데미지 1도 못 주다가 2차전에서 체력 고갈 나서 패기 출력 바닥 상태가 돼서야 패기를 뚫는 공격을 한 느 밍고보다 훨씬 센 게 팩트임.

느 밍고는 자유롭게 날지만 자유롭게 공격을 할 수 없음.
같은 각성기를 쓴다면 지면 치환 제약도 있고, 계속해서 손 혹은 몸을 닿아줘야 하고 그렇다고 각성기 미만 느 밍고의 근, 중 공격 중에 크래커 방어진을 뚫을 기술은 없음.

느 밍퀴들은 공중전 만능론을 펼침.

크래커 vs 느 밍고는 위에서 말했듯이 애니 반영하면 느 밍고 초필살기 갓스레드는 분신을 뚫을 가능성은 있지만
애니에서 보여준 풀피 킹 콩 건의 패기와 위력이 딸피 킹 콩 건의 패기와 위력보다 당연히 강하기 때문에 무조건 뚫는다는 보장도 없음.

그리고 애니에서 킹 콩 건과 갓스레드가 힘겨루기하긴 함

근데 결국은 출력 바닥난 패기 표면 정도나 뚫고 위력은 결국 크게 밀려 다 뚫리고 느 밍고 본체마저 깊숙이 땅에 처박힌 게 팩트임

느 밍고 그야말로 "완패" 임


2. 애니 반영 안 하면?

느 밍고 : 오프 화이트 각성기 두 겹으로 루피 더블 컬버린 원거리에서 완벽하게 막을 수준은 됨.

다만 콩 건과 같은 메커니즘에 비슷한 규모인 대갈 건에는 오프 화이트가 단 한 방에 뚫림.

vs

크래커 : 갑옷은 근접해서 쓰는 콩 건에는 방패는 1방, 2방에는 완파
분신은 콩 오르건 2방 맞으면 방패 부서지고 본체는 4방 이상 맞아야 부서짐.

고로 크래커 갑옷이나 분신은 느 밍고 각성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단단함.

중요한 건 크래커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느 밍고에게 타격할 수단이 없다는데,
날아다니는 느 밍고도 바닥에 있는 크래커 데미지 줄 방법이 없음.

결국엔 바닥에 있는 상대에게 내려와야 하니까.
크래커는 공중 타격 능력을 전혀 보여준 적은 없다는데 킹 바움 뚝배기는 톱질해서 잘랐을 리는 없을 듯함.

물론 크래커에게 느 밍고는 대공 기술의 여부와 관계가 없음.

고로 느 밍고가 무장색과 과자 병사의 단단함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느 밍고가 원거리 각성실로 각성기에만 의존해서 공격할 때 크래커는 자신 각성기에 해당하는 분신 진영으로 접근해서 본체와 공수 전환으로 느 밍고 패는 방법도 있음.

한 번 닿으면 끝난다는데 실 필요할 때마다 손 짚어서 닿아줬고 떼면 치환이 풀려나감.

그래서 느 밍고가 크래커를 이길 가능성과 방법은 크래커보다 현저히 적음.

그리고 루피가 크래커 체력 흡수한 건 작중 팩트임.
크래커 분신 뽑아대는 게 체력 소모라 했고 그걸 먹어대서 전투 후에 기형적인 체질로 금방 소화한 것도 팩트임.

오프 화이트로(갓스레드가 최고 오프화이트가 최저 이런 식이 아니라 공격 방어 주력이 있음. 각각 한 가지를 주력으로 쓰고) 루피 콩 오르건과 비슷하게 원거리에서 때리는 더블 컬버린 단 두 방을 막음.

느 밍고 각성기 : 바운드맨 '원거리' 기술 1방 막음 : 1방 이상에 뚫릴 가능성이 있음.

vs

크래커 분신=더블 컬버린과 같이 원거리 공격인 콩 오르건 2방에 방패 부서지고 몸통도 그 정도 막는다고 가정하면 4방 이상에 부서진다고 볼 수 있음.
(물론 콩 오르건이 6방 모두 잔상이 남을 정도로 연사력이 빠른데 분신 한 줄 진영으로 콩 오르건 에게 전진하는 걸 보면 몸통은 2방보다 더 버틸 수도 있음)

결론 : 느 밍고 각성기는 원거리 공격 1방 이상에 뚫리고, 크래커 과자 병사는 4방 이상이어야 부서짐.

고로 크래커 분신이 훨씬 튼튼함.

그리고 느 밍고는 각성기 쓰고부터는 원거리 견제만 구사하고 크래커는 각성기와 본체 호환으로 루피를 압박하긴 했는데,
물에 젖은 이후에도 루피가 바운드맨으로 싸우지 않고 후퇴하며 다른 방식으로 싸운 것에서 크래커 각성기의 출력 또한 느 밍고 출력을 압도적으로 웃돈다고 볼 수 있음.

크래커 또한 지면을 치환하고 분신을 뽑아대는 능력 각성자인데 원거리가 부족한 게 아님.
분신 진영 자체가 원거리 기술인데.

크래커 대공 능력의 부재나 부족 부분은 느 밍고 또한 공중에서 계속 구사할 수 있는 원거리 기술이 크래커 방어를 웃도는 공격이 없는 부분에서 결국 지상에서 내려와 각성 싸움을 유도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커버 가능함.
작중에서도 느 밍고가 실을 계속 만들려고 지면에 손 혹은 몸을 계속 닿은 게 사실임.

물론 장기전으로 가면서 많이 만들어 놓고 공중 갈 수도 있지만, 크래커도 과자 지면을 만들 수 있으니 치환해서 만들 수 있는 양도 제한됨.

크래커 분신+무장색이 느 밍고 각성기+무장색보다 꽤 강함.

왜냐면 원거리 기술로만 보면 느 밍고가 1방 이상 크래커가 4방 이상이지만,
근거리 공격인 콩 건(혹은 비슷한 규모와 같은 메커니즘은 대갈 건)에 느 밍고는 한 방에 구멍 크게 나고, 크래커는 두 방에 분신과 같은 갑옷이 완파가 남.
크래커가 두 배 가까이 강한 수준임.

구체적인 수치로 봐도,
느 밍고 '오프 화이트'('오프 화이트'는 방어 주력 기술 갓스레드는 공격 주력 기술 물론 공격에 있어서 '오프 화이트', '에버 화이트'를 쓴 것도 맞는데 방어에 있어서 갓스레드가 더 대단하다고 볼 순 없음 갓스레드가 방어에 쓰인 적은 없으니까)=더블 컬버린(원거리 1방) 방어

크래커 분신=콩 오르건 2방에 방패 부서지고 4방 혹은 그 이상(콩 오르건이 모든 주먹이 잔상에 남을 정도로 연사력이 빠른 데 분신 1줄 진영만으로 전진시킴)에 분신 1기가 완파됨.

고로 느 밍고 오프화이트가 2방에 뚫리는데, 크래커 분신은 2방에는 방패만 부서지고 몸통이 남음.
느 밍고 각성기가 크래커 분신 방어력에 상당히 밀림.

그런 상태에서 크래커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느 밍고에게 공격할 수단이 없지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느 밍고 또한 자유롭게 공격할 수단은 없음

고로 크래커가 유리함.

느 밍퀴들은 정말 공중 만능 논리가 문제임.
느 밍고가 공중에서 구사할 수 있는 필살기가 각성기인데 출력에서도 밀리고 강도에서도 밀리는데,
같은 지면을 치환하는 각성기라 더더욱 출력에 제한이 걸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 밍고가 지면 치환하려면, 땅에 지속해서 닿아주고 많이 치환해둬야 공중에서도 쓸 수 있음.
한 번 닿고 상당 부분 변한 거 맞는데 그 상당이 공중전에서 쓸 만큼 많은 양이 아님.
카타쿠리만 봐도 손을 짚기도 하지만 발이 닿아 있어도 각성기를 추가로 만들어 내는 거 보면,
몸 자체가 지면에 닿는 거 자체가 지면을 치환하고 손을 닿으면 치환하는 영역이 빨라진다고 유추할 수 있음.

그리고 개츠 말대로 마을 '일대'가 변한 거고 계속 추가로 닿고 나중엔 '에버 화이트'도 씀.

또 느 밍퀴가 간과하는 건 크래커도 지면을 일반 지면에서 과자 지면으로 치환하는 능력 각성자라는 점임

크래커도 지면을 치환할 수 있다면 느 밍고의 치환 출력은 더더욱 제약이 걸림


정리하자면,
1. 애니 반영 시, 헉헉 횟수 총 34회 2차전 루피 킹 콩 건 패기 표면에만 데미지 준 헉헉 횟수 총 1회 느 밍고
vs
11시간 동안 체력 충전 탱크맨에 데미지 못 준 11시간 동안 능력 체력 소진한 크래커

원작만 반영 시, 근거리 공격 방어 불가, 원거리 공격 1방 이상 방어 가능한 느 밍고 각성기
vs
근거리 공격 1방 방어, 원거리 공격 4방 이상 방어 가능한 크래커 각성기

2 크래커는 같은 지면 치환 각성기를 쓰는 이상 느 밍고는 각성에 제약. 출력과 방어력 또한 크래커가 우위인 이상 공중전 혜택 없음.

3 느 밍고는 필패
2019-01-26 1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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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위의 덧글은 악성 밍퀴 상대를 위한 메뉴얼 정도라 보면 됨 ㅇㅇ
2019-01-26 1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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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근데 클립보드 글은 읽고싶진 않음
2019-01-26 1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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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무장은 크래커쪽이 우위가 맞는데
갓스레드 vs 허니프레첼 하면 딱히 허니프레첼이 이길것 같지는 않네요
2019-01-26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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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자유임 ㅋㅋㅋ
2019-01-26 1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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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평균 공격력은 크래커가 우위

필살기 대결하면 서로 만전일 때는 가늠이 힘들다곤 봄
2019-01-26 1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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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크로커다일에게 발바닥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막히면서) 두으아아아아웅!!

(해군 잡병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츄왓 → 츄와아앗!!

(스모커에게) 베는 기술(베기 속성) : 콰슈욱!!!

(로에게) 베는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아아아앗!!

(상디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쓰걱!!!

(상디 → 건물)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쿠오오!!! → 퍼엉!! → 콰샥!!!

(로에게)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쉬리리리릭!! → (막히면서) 쩌저어엉!!!

로와 철교에서 싸우면서(베기 속성) : 츄파파파아앗!!!

(부하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콰슉!!!

(로와 철교에서 싸우면서) 오색실(베기 속성) : 츄파파아앗!! → (막히면서) 채이잉!!!

(로에게 발바닥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부웅!! → 빠아악!!!

(로에게) 총탄실(베기 속성) : 쐐액!! → 투쿵!!

(킨에몬에게) 실톱, 애슬리트와 유사한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아앗!!

(후지토라에게 발끝으로) 걷어차기(무 속성) : 휘익 → (막히면서) 채이이잉!!

(퀴로스에게) 실톱, 애슬리트와 유사한 기술(베기 속성) : 츄와앗!!!

(루피에게 분신과 함께) 오색실(베기 속성) : 쿠과아앙!!!

(루피에게 분신으로) 오색실(베기 속성) : 콰슈욱!!

(루피에게 주먹으로) 후려치기(무 속성) : 퍼억!! → 쿠광!!

(루피, 로, 우시에게) 총탄실(베기 속성) : 쿠슉!! 쿠슉!!

(펑크 형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없음

(로에게 분신으로) 오색실(베기 속성) : (막히면서)채이잉!!!

(로 인젝션을 막으면서) 걷어차기(무 속성) : 키이잉!!!

(로에게) 풀브라이트(베기 속성) : 쿠슉 쿠슉!!!

(루피에게) 걷어차기(무 속성) : 빠가악!!

(루피에게 분신으로) 짓밟기(무 속성) : 쿠콰아앙!!

(로와 검극을 부리며) 오색실(베기 속성) : 채이잉!! → 키키잉!! → 키잉!! → 채채이잉!!

(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슈 왁!!

(로에게) 오색실(베기 속성) : 촤악!! → (막히면서) 기긱 → (뚫리면서) 츄파파아아앗!!!

(로에게 난타) 오색실과 후려치기(베기/무 속성) : 채앵!!! 뻐억!!

(로 택트를) 거미집 그물로 막음(? 속성) : 두웅!!

(로에게) 실톱(베기 속성) : 쿠과아앙!!

(루피 엘리펀트 건을) 거미집 그물로 막음(? 속성) : 채이이잉!!

(루피에게) 브레이크 화이트(? 속성) : 촤좌아앗!! → 와락!!

(루피에게 막히는) 짓밟기(무 속성) : 터업!!!

(루피에게) 애슬리트(베기 속성) : 콰슈욱!!!

(캐번디시에게 막히는) 탄환실(베기 속성) : (막으며) 키잉 키잉!!!

(루피에게) 오버 히트(베기+열 속성) : 츄바앗!!

(루피를) 걷어차기(무 속성) : 뻐버억!!!

(루피에게 막히는) 걷어차기(무 속성) : (막히며) 투우웅!!

(루피에게) 무릎 차기 후 걷어차기(무 속성) : 뻐억!! → 콰장창

(기어 4 바운드맨 루피에게) 애슬리트(베기 속성) : 쿠슉!!! → (막히며) 꿀러-렁!

(기어 4 바운드맨의 더블 컬버린에게) 오프 화이트(? 속성) : (막으며) 촤바방!!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바운드맨이 맞은 뒤) 태앵!! → (주변 사물에 적중) 투콰아앙!!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주변 사물에 적중) 투퍽 → (맞거나 피하면서) 태-앵!!

(기어 4 바운드맨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홧!! → (주변 사물에 적중) 투퍼펑!!

(기어 4 바운드맨 콩 박치기[가칭]에 뚫리는) 오프 화이트(? 속성) : 투쾅!!

(콜로세움 전사들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콰슈우욱!!

(후지토라의 검이 닿는) 새장(베기 속성) : 키킹..!!

(개츠 몸을 관통하는)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슉!!

(루피에게) 빌로 화이트(베기 속성) : 쿠욱!!

(루피에게) 플랩 스레드(베기 속성) : (막히면서) 터어어엉!! → 카앙!! 캉!! 퍼벅!! 키이잉!! → (뚫리며) 쿠슉!!

(기어 4 바운드맨 킹 콩 건에) 거미집 그물+갓 스레드(무 속성 및 베기 속성) : (부딪히며) 콰기기기깅!! → (뚫리며) 쿠팡!!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고 쓰는 사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건 맞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만큼 큰 틀에서는 대부분 일관적임.

 

일단 위에서 알 수 있는 의성어 나열을 보면,

공격 시도 → 공격 중 → 공격 적중(적중 시에는 '공격 중'의 의성어와 같거나 유사함)

혹은

공격 시도 → 공격 중 → 막히거나 빗나감

이런 양상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베기 속성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츄왓', '콰슈욱!!!', '쓰걱!!!', '콰샥!!!', '쿠슉!!' 등 바람이 가르는 소리가 연상되는 '치찰음'인 'ㅅ', 'ㅊ'이 포함됨.

 

또 무 속성에 해당하는 일반 타격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부웅', '휘익', '빠가악!!', '뻐억!!', '뻐버억!!!' 등 묵직한 느낌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 밍고 신발 끝이 뾰족해서 토 킥(발가락 끝으로 차는 것)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의 의성어 '쿠슉!!!'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느 밍고가 후지토라에 쓴 걷어차기도 발끝으로 찬 토 킥이고 '휘익'정도의 의성어로 끝남.

 

고로 신발이 뾰족해서 일반 타격보다 가벼운 소리로 표현된 건 맞지만,

날붙이를 휘두르거나 찌를 때 나는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에는 미치지 않음.


이건 본문에 있는 내용인데

의성어를 완전 무시할 순 없음

정형적인 게 아니라 다 같진 않지만 큰 틀에선 일관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2019-01-26 1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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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작중에서 루피가 만전 크래커 필살기를 너무 가볍게 피해서
솔직히 갓스레드보단 떨어질거같음
2019-01-26 13: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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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효과음을 완전히 무시는 안하는데
그렇다고해서 효과음을 근거로 쓰기에는 힘들다는거

쿠슉은
베기에서 쓰인적도 없음
그렇다고 발차기에서 쓰이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지만
2019-01-26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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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원피스 작품 내에서 쿠슉이 베기로 쓰인적이 있나요? 전 모르겠네요
쿠슉이 대표적인 베기의 표현이 아니라 '찌르기'의 대표적인 효과음인 이상 찌르기에 힘을 주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각도는 노말 루피에게 사용했던 애슐리트는 정면에서 준비하기 시작해서 돌려차기로 들어갔고
기어4상대로 사용한 애슐리트는 옆에서 그냥 차기였죠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도플라밍고의 발이 기어4루피에게 닿을때 실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이 닿았다고 하시는게 문제인겁니다 애슐리트를 사용할때 실은 도플라밍고보다 뒤에 있었습니다
노말 루피에게 사용하는 애슐리트를 보면 실이 발에 달려있는 묘사가 아니라 앞으로 뻗어 나가는 묘사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똑같이 발 밑창에 달려있겠지 잔상때문에 보이진 않음)
즉 실이 나가기전에 막혀버린겁니다
그래서 실의 파워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2019-01-26 13: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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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쿠슉을 베기 속성으로 알아볼 근거로 쓸 수는 있음

큰 틀에서 일관적인 요소를 근거로 쓰는 거 ㅇㅇ
2019-01-26 1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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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만전 크래커 필살기를 언제 피했지
2019-01-26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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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의성어는 정형적이지 않음 ㅇㅇ

부하에게 쓴 오색실은 '콰슉'으로 베기 속성에 베기로 쓴 거 있긴 함

의성어로 알 수 있는 건 타격 방식보단 속성임

주먹을 후리든 찌르던 둘 다 빠악, 퍼억 등 이런 소리가 나 듯

쿠슉, 콰슉 이런 건 공격 방식보다 공격 속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란 거 ㅇㅇ
2019-01-26 1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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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애슐리트가 오버히트보다 무조건 약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그냥 실 몇가닥 달고 발차기하는 애슐리트보단 강해보이는게 개인적인 의견임 솔직히 이건 별로 상관없긴함 ㅇㅇ 어짜피 갓스레드 있는 마당에 애슐리트나 오버히트나

노말 루피에게 사용했던 애슐리트를 보면 실이 나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실이 상당히 휘어져있는것이 보임
허나 기어4에게 사용했던 애슐리트를 보면 실은 도플라밍고 뒤에 있고 기어4루피에겐 닿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많이 휘어졌나? 살짝 휘어졌을뿐임
즉 노말 루피에게 사용했던 애슐리트보다는 파워면에서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는거임

나무위키는 상관없음 ㅇㅇ

크래커가 벨 시점에서 루피 팔이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다는건 알겠는데
루피가 도플에게 파이선 쓸때도 그다지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한거임
막 3배늘어나고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는거임 파이손은 딱히 늘어나는 정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늘어났을때 회수하지 않고도 각도 전환으로 타격이 가능하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니 크래커가 베려할때 충분히 눈치를 채고 반응했다면 파이손으로 대응하려고 시도할 수 있었는데
크래커가 그만큼 빨리 베었다기 보단 루피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고 보여짐
그 이유는 크래커의 필살기인 허니 프레첼도 그냥 피하는놈이 일반적인 베기에 반응을 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임.

기어4무장색의 방어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으니 그냥 뇌피셜인 부분이 큼
허나 탱크맨의 경우를 보면 크래커가 루피의 기어4 무장색을 뚫을 능력이 충분했음에도 도플라밍고마냥 그대로 빨려들어감 이는 단순한 무장색의 방어가 아니라 자유자제로 수축 가능한 기어4의 특성을 잘 이용했다고 생각됨
그래서 도플라밍고때랑 크래커때랑 무장색의 방어가 다르다고한것
뭐 그렇다고 수축한다해서 크래커한테 안베였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덜 베였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됨


크래커가 상당히 지쳐있던 상태는 맞음
루피도 쳐먹느랴 지쳤겠지만 루피 특성상 먹으면 회복되니 크래커보단 안지쳤다고 생각함 ㅇㅇ
그래도 아무리 크래커가 지쳐도 마지막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공격력이 안나왔다?
흰수염도 머리 반쪽 잃어도 아카이누에게 사용한 마지막 일격은 그 어떤 일격보다 강했음
직접 지쳐서 힘이 안들어간다는 묘사가 없는 이상
악역이건 선역이건 캐릭터의 마지막 일격은 최소 멀쩡할때랑 비슷하다고 보는게 만화 특성상 맞는것 같음
2019-01-26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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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한번이라도 예시를 주면 어느정도 납득을 하겠지만
쿠슉이란게 베기에 쓰였다는건 본적이 없어서 납득 못하는 부분임
그래서 쿠슉을 증거로 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거고
2019-01-26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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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기어4 루피가 허니 프레첼 피하던데 83권쯤에서
2019-01-26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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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아서 같은 기술에도 쿠슉만 쓰이는 건 아님

다만 비슷하게 쓰이고 큰 틀에서 일관적인 요소가 있으니

공격 방식이 아닌

공격 속성을 유추할 수 있다는 거
2019-01-26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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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콩 오르건 때?

그거 얼굴에 피남 ㅇㅇ
2019-01-26 1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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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가볍게 피했다는 게

https://img.chuing.net/i/QNQeNyH/009.jpg

이 장면?
2019-01-26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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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게다가 밍고는 갓스레드를 킹 콩 건에만 써서 비교는 어렵지만 주로 쓴 빌로 화이트 또한 루피가 가볍게 피함

한 방 맞아도 '태앵!!'하며 막아냈고 ㅇㅇ
2019-01-26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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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벨때는 쿠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임

지금까지 원피스를 진행하면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표현이라면 의심해볼만하고 이를 증명하려면 이후에 벨때도 쿠슉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면 맞는거지
현재까지는 쿠슉이 나왔기때문에 베기다 라고 보기엔 힘들다는거임
2019-01-26 14: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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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의성어가 일관적이지 않다면서

일관적이지 않으면 근거가 안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임

의성어란 건 분명히 정형적이지 않기에 큰 틀에서 자음이 발생하는 원리로 속성 정도를 유추할 수 있다는 거지

횡 베기든 찌르기든

돌려차기든 발 내지르기든

주먹 휘두르기든 주먹 내지르기든


공격 방식은 의성어로 알 수 없다는 거임 ㅇㅇ

의성어로 알 수 있는 건 베기 속성이란 거
2019-01-26 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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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쿠슉'이 치찰음이란걸 말하는겁니다. 님이야말로 쿠슉, 콰슈욱을 구분해서 보는데 더 효과음에 집착하시는데요? 큰 틀에서 보자구요. 적어도 쿠슉으로 인해 순수 발차기 공격인지, 아니면 발차기에 달려있는 날카로운 무언가로 인해 발생하는 효과음인지를 구분하는 정도로요. 밑에 패미님이 말했다시피 후지토라의 검을 향해 공격할때도 발끝으로 찌르는식의 공격이었는데 왜 이건 쿠슉이 아니라 휘익인가요. 똑같은 발끝 공격인데 휘두를때 소리 차이가 나는거보면 애슬리트는 순수 발차기가 아니라는 소리고 이게 바로 실때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노말루피든 기어4든 도플입장에서는 똑같이 정면 맞구요. 루피입장에서나 정면과 측면으로 달랐죠.
따라서 도플이 정면에 있는 타겟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위에서 계속 설명을 했는데 관성의 법칙으로 인해 발바닥을 직접 누가 막지 않는이상 실의 운동에는 전혀 지장을 주는 물체가 없습니다. 이미 각도로 보았을때 실에는 최대치에 근접한 회전력이 실렸고(이것도 다 설명했음), 꿀러~엉 이장면 직전에 실이 묘사가 없는데 님 말씀대로 실이 아예 막혀버린거라면 발바닥으로부터 실이 추욱 늘어지거나, 방향을 잃고 사방으로 튀는 묘사라도 했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뒤 따라오던 실이 다시 발바닥으로 들어가버렸나요? 아니면 발바닥으로 모여서 한꺼번에 실이 분사되는 기술이었나요? 아니잖아요. 궤적을 따라서 실이 최대치로 속도가 실리며 날라오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얌전하게 사라지는것도 웃깁니다.

1차 애슬리트의 실이 앞으로 뻗어나가는것은 당연히 상대가 날아가던 도중이니까 그럴수 밖에요. 참격을 맞고 상대가 날아가면 참격도 같이 날아가는거고, 상대가 날아가지않으면 그자리에서 데미지를 주고 끝나겠죠. 이 두경우에 전자가 혹시 데미지가 더 세다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앞서 설명했던 얘기를 또하는건 반복하는것같아서 이만 줄이고, 이와 같은 이유로 실의 파워차이 역시 거의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019-01-26 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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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큰틀에서 보는게 아니라 찌르기와 베기의 차이점에서 보는겁니다
베기에서 쿠슉이라는 효과음이 쓰이지 않았던 이상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요
애슐리트가 발을 찔러넣은 상태에서 그대로 빨려들어갔기에 베기 속성이 포함되지 않아도 쿠슉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가됐건 쿠슉이라는 효과음으로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노말루피때는 정면-옆돌려차기 기어4때는 옆면-옆면앞차기 다릅니다

실은 휘두르는 힘과 각도에따라 범위와 파워가 달라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휘두르는 각도도 전보다 떨어졌고 심지어 도중에 막혀서 그대로 들어가버렸다?
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줄을 휘두르다가 도중에 팔이 막힌거랑 줄을 끝까지 휘두르는거랑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바닥에서 부터 실이 축 늘어지는건 지금까지 보여준적도 없습니다
애초에 끊긴 실 아니면 늘어지는걸 보여준적이 없었는데 보여줘야 한다는건 무리 아닐까요
그냥 기술을 해제하거나 기술이 끝나면 실은 알아서 사라진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정도 디테일을 바라는게 좀...

팩트만 말하자면 기어4에게 닿았던 애슐리트는 발바닥에 실이 붙어 있었고
그 실은 기어4에게 닿지 않았다는겁니다.
휘는정도도 노말 루피에게 사용했던 애슐리트보다 더 적었고요
2019-01-26 1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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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잔상처는 났지만 저정도면 쉽게 피했다고봄 크래커의 필살기인데 ㅇㅇ
빌로 화이트나 뭐 이런건 필살기가 아니라 비교는좀 ;
2019-01-26 14: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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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상관없기도 한데 근거가 궁금해서 ㅇㅇ

공격 대상이 날아가는 방향과 회전 최종 상태 방향이 같은 점,
회전각과 과정이 유사한 점으로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가 기어 4 전 루피한테 쓴 애슬리트보다 약하다는 근거는 없음

이미 크래커가 벨 시점에는 2배가 늘어났다는 점은 회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임
루피가 파이선보다 회수하는 게 더 빠르니까 판단했다고 유추는 충분히 가능한 부분

그리고 예상치 못한 건 절대 아님 적 진영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반응을 했음에도 예상치 못한 건 오바임

게다가 허니 프레첼 완벽히 피하지 못해서 얼굴에 피남 ㅇㅇ

https://img.chuing.net/i/QNQeNyH/009.jpg

만전 크래커는 기어 4 패기 탄력을 뚫을 수 있지만 만전이 아니기에 그런 양상이 되는 거임
패기로 수축해서 카운터 각 잡는 것도 일당은 막아야 그다음 수축이 진행될 수 있는 거임

그래서 만전 탱크맨은 무장인 채 고무 특성과 패기로 피부를 수축하는 두 가지를 같이 쓴 거고
바운드맨의 애슬리트 방어는 밍고 대사대로 무장인 채 고무 딱 이거임

그리고 최후의 일격 부분은 결과를 위한 보정이 포함되는 거라
아카이누에게 쓴 흰 수염의 마지막 일격과 크래커 허니 프레첼은 다름

오히려 결과를 위한 보정은 루피 쪽에 해당해야 함

고로 마지막 일격은 결과를 위한 보정이므로 크래커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는 거임

이건 선역 악역의 문제가 아니라 결과에 의한 보정

실제로 크로커다일을 이긴 일격이 임펠다운에서 징베랑 보자마자 과거부터 숙적 분위기를 풍기고, 과거 흰 수염에게 도전했던(비브르카드 설정 ㅇㅇ) 진짜 크로커다일에게 통할 거 같음? 아님

최후의 일격 보정도 이길 놈, 즉 결과를 위한 보정임

크래커에게 그런 보정을 준다고 본다? 이해할 수 없음
2019-01-26 1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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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일괄하지 않으면 근거가 될 수 없는게 아니라
해당 의성어는 찌르기에만 사용하지 베기에 사용한 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것만 가지고 베기라고 보기엔 힘들다는거임
2019-01-26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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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주로 쓴 게 그거임 ㅇㅇ

그리고 잔 상처가 났다는 거에 쉽게 피했다는 건... 오바임 ㅇㅇ

뭐 갓스레드를 루피가 못 피하거나 피하다 상처난다는 근거 또한 없으니

역시 가늠하기 힘들다가 맞지 않겠음?
2019-01-26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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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애초에 의성어로 속성 이외에 공격 방식을 알 수 있긴 함?

최대 유추할 수 있는 게 공격 속성 뿐인데

쿠슉으로 찌르기, 베기 방식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타격처럼 무 속성인지 베기 속성인지만 유추 가능함
2019-01-26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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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허니프레첼 쓸때와 베기를 할때의 시점이 다릅니다. 허니프레첼같은 경우는 처음 베기 이후에 루피가 대피할 확률이 있습니다. '두번째엔 통하지 않아'같은 대사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물론 그 두번째 공격인 허니프레첼 마저 루피가 가볍게 피한게 아니라 뺨에 상처를 내주고 가까스로 피했다는말이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은 도플과 크래커의 대사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도플은 최대의 기술을 대비하는 느낌이었고, 크래커는 마치 도플이 바운드맨 처음봤을때와 비슷한 반응이라 코웃음치며 배를 터뜨려줄 심산이었기때문에 충분히 강한 공격은 맞지만 거대한 무언가에 대비한듯한 공격은 아니었습니다.
2019-01-26 1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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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과정은 몰라도 회전각은 달라보이고
휘어지는 정도도 기어4에게 사용한 애슐리트보단 노말 루피한테 사용한게 더 큼
설령 회전각까지 똑같더라도
원작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애슐리트의 실이 기어4에게 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베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여지는것임 ㅇㅇ

도플라밍고때도 캘버린이었나? 사용한 후였고 그상태로 파이선을 사용했었음
즉 파이선을 사용 못할 상황은 아니었다는거

크래커의 필살기를 완벽히 피하지는 못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필살기조차 눈치채면 피할 수 있었던게 루피인데 그냥 베기를 눈치챘는데도 막으려는 시도조차 못해보고 베였다?
이건 말이 안됨 그냥 갑작스런 제2의 인물의 등장에 당황했다고 보여짐

고무 특성과 패기로 피부를 수축하는것 이게 기어4 무장색 아님?
원래 무장색은 갑옷의 이미지로 단단하고 원래 고무인 피부에 영향을 주진 않는데
기어4무장색은 단단하면서 고무의 특성을 가져 피부도 변화가 오는거잖음
탱크맨 수축이나 일반 기어4 수축이나 정도의 차이지 원리가 다르다고는 느껴지지 않음

최후의 일격이 결과를 위한 보정이다?
이건 뭐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크래커가 전혀 못받아서 마지막 허니 프레첼은 만전보다 약하다?
이건 이해가 안됨
지금까지 원피스에서 어떤 적도 상대가 지쳐서 마지막 기술이 약해지는 경우는 본적이 없음
2019-01-26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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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의성어 이외에 알 수 있죠
그림으로 보면 당연히 알 수 있는 부분임

타격처럼 무속성인지 베기인지 뭐 이런건 판단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도플라밍고 굽도 날카로워서 쿠슉이라는 효과음을 사용해도 전혀 이상할건 없음
2019-01-26 1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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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허니 프레첼도 반응하고 피하는데 일반 베기를 왜 반응하고도 못피하냐는거임
즉 반응했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거나 당황해서 예측하지 못했거나 둘중 하나라는것임

대사 분위기는 애초에
크래커는 개그성으로 끝내버렸고 도플라밍고는 스토리의 라스트 보스였으니 다를 수 밖에 없음
2019-01-26 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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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쉽게 피했다는건 오바인듯함 ㅇㅇ

갓스레드를 루피가 못피하거나 이런 장면도 없죠 ㅇㅇ 애초에 그런걸로 비교하는게 아님

크래커의 필살기는 너무 싱겁게 회피당했고 (뭐 최소 피 줄줄 흐르게 하던가 그런거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갓스레드는 나름 킹콩건이랑 힘겨루기 살짝 해준다던가 이런 묘사가 있어서
2019-01-26 1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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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회전각은 원근감때매 정확한 가늠은 어렵지만
끝 지점이 공격 대상 위치임을 감안하면
회전 각도는 공격 시작점 차이로 차이가 날 것임

고로 차이 나더라도 별반 차이 안 나고 둘다 공격 대상을 향하고 있음

그리고 퀴로스한테 쓴 기술도 동일 계열로 참격이 회전각 및 공격 방향 이상으로 실리기 때문에 베기 속성에 해당하는 참격울 실고 있고 의성어도 그걸 보충한다고 볼 수 있음

파이선을 못 쓸 상황이란 게 아니라
콩 건 자체가 별로 안 늘어나고 회수되는 상태이고 루피가 인기척에 반응하고 컬버린을 안 쓰고 회수를 한 점에서 그게 더 유효했기에 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루피가 그런 판단을 했는데 파이선을 쓰는 게 더 낫다? 어불성설임

그리고 기어 4 바운드맨이 허니 프레첼을 가볍게 피했다는데

그걸 못 피하면 목이 달아남 ㅇㅇ
가볍게 피한 건 아니고
적진영에서 갑작스런 인물이 나오는 것에 당황은 할 수 있지만 당황해서 판단을 못 할 요소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일반적인 패기 설정이 

레일리 : "잘 들어, 루피... '패기'란 전 세계의 모든 인간에게 잠재된 힘이다 '기척', '기합', '위압'...  

"이것이 상대를 위압하는 힘 '패왕색' 패기...!!  

"이것은 사용자의 기백 그 자체...!!"  

여인섬 소니 : 거대한 '패기'도 제어하지 못하면 기백에 불과할 뿐!!  

센토마루 : (루피 무장색을 보고)"패기를 둘렀어.." 

종합하면, 
내재된 '기' → '기척', '기합', '위압', '기백'  
발산되는 '기' → '위압', '기백'
제어되는 '기' → '패기'  

그래서 무장색은 기백, 기척, 위압, 기합을 제어해서 두르는 거고 
상대 실체에 해당하는 기백, 기척, 위압, 기합을 직접 가격할 수 있으니 실체를 포착할 수 있는 것인데

기어 4 무장색이 피부에 변화오는 게 아니라 패기를 제어해서 고무 특성과 무장색이 융합한 게 기어 4라고 하는 게 맞는 거임

그러니까 기어 4 무장색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무장색을 제어해서 고무 특성과 융합한 게 기어 4라는 거임 ㅇㅇ

그리고 탱크맨이랑 바운드맨 원리는 똑같음

근데 본문에도 있 듯이
1) 무장색 패기와 고무 능력의 융합
2) 무장색 경화 그대로 고무
3) 무장색 패기로 피부를 응축하여 장력 극대화
4)무장색 패기로 신축을 자유자재 컨트롤을 함.

밍고가 기어 4에 대한 설명이 작가가 부여한 만큼 이런 원리로 그려진 게 사실임

근데 탱크맨은 일단 공격을 막아야 하니 2)의 원리로 막고 3)의 원리로 흡수 및 방출을 한 거고
바운드맨은 2)의 원리만 썼다는 것임

그리고 루피가 크래커 체력을 보고 장기전으로 이끌었는 배경과 대사가 있음에도

최후 프레첼이 만전 프레첼보다 약하지 않다?

그런 근거를 가져오길 바람 원리 배경 모두 그걸 증명하고 결과에 의한 보정도 그걸 보충하는데

그에 반하는 근거를 제시 바람
2019-01-26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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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문제는 갓스레드도 스파이더넷과 더불어 씹힌 뒤 밍고 본체 마찬가지로 왕의 대지에 깊숙히 박힌 점임 ㅇㅇ

그래서 갓스레드와 허니프레첼 공격력은 가늠이 어렵고

평균 공격력은 크래커가 상회한다는 거
2019-01-26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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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아니, 그냥 베기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시죠. '날카로운 공격'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이러면 되었나요? 똑같은 발차기인데 후지토라한테 소리난건 무언가 얇은 물체를 휘두를때 나는 소리'휘익' , 애슬리트를 쓸때 나는 소리는 '쿠슉','콰슈욱' -> 똑같은 발차기인데 소리가 다릅니다. 즉 애슬리트는 찌르기냐 베기냐를 떠나서 날카로운 속성이 덧붙여진 기술인게 맞습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쿠슉이 순수발차기로인해 나는 소리라면 발끝에 날붙이가 있다는걸 증명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노말루피든 기어4루피든 사전준비동작은 도플이 상황에 맞게 지스스로 선택한것이고 진짜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했는진 모르겠지만 상대가 와서 막은게 아니라 도플 본인의지로 발을 갖다댄 기술이므로 그 상황에 최대치로 휘두른게 맞습니다. 설마 도플이 일부러 기어4한테 중간에 막히는 지점에다가 일부러 댔으려구요? 오히려 기어4상대로 강하게 공격했으면 공격했을것 같네요.

즉, 최종적으로 정면을 향해 발을 쭉 뻗은 점은 똑같고, 시작지점에 무릎을 웅크려서 준비하는 부분은 아무 방해도 없이 도플 스스로 준비하는 중이므로 이 과정을 걸고넘어지시면 안됩니다. 지 스스로 공격준비한 장면입니다.

줄을 휘두르다가 도중에 팔이 막힌걸 비유하셨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비유입니다. 팔을 최대치로 휘두른 지점이 막힌겁니다. 이미 팔은 목표지점까지 휘두르고나서 막힌겁니다.

실이 사라지는 부분은 그런 디테일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아쉽지만, 갑자기 발과 함께 같이 휘둘러지던 실은 그 짧은 순간에 어디로갔을까에 대한 추측밖에 할 수가 없을것같습니다.

팩트만 말하자면 기어4에게 닿았던 애슬리트는 발바닥에 실이 붙어 있었고
그 실은 어디로 갔는지 묘사가 되지 않았다는겁니다.
휘는정도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최종지점이 똑같고 시작지점은 도플스스로 선택한 상황이니 저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각도로 사용했다는걸 알 수있구요. (도플이 일부러 각도를 줄여서 약하게 공격한게 아닌이상)
2019-01-26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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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꼬발차기(토킥) 부분도 이미 본문에 수록한 부분임


여기서 밍고 신발 끝이 뾰족해서 토 킥(발가락 끝으로 차는 것)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의 의성어 '쿠슉!!!'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느 밍고가 후지토라에 쓴 걷어차기도 발끝으로 찬 토 킥이고 '휘익'정도의 의성어로 끝남.

 

고로 신발이 뾰족해서 일반 타격보다 가벼운 소리로 표현된 건 맞지만,

날붙이를 휘두르거나 찌를 때 나는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에는 미치지 않음.



이부분 ㅇㅇ
2019-01-26 1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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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그니까 허니프레첼은 두번째 공격이었고, 일반베기는 첫번째 공격이었다니까요. 막말로 첫번째 공격때 베기가 아니라 허니프레첼이었다면 팔이 날아갔다고 주장할 순 있겠습니다만, 이건 뇌피셜이니 참고만하세요 ㅇㅇ

적어도 루피는 상디가 붙잡혀있기때문에 장난을 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크래커는 급할게 없는 상황이었고요. (도플처럼 기어4한테 직접 맞아본적이 없어서 위기감이 없었을수도)
2019-01-26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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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개그성은 아니고 스토리 진행 진전을 위해 몇 가지 언급과 단서만 주고 죄다 생략한 게 크긴 함

그리고 허니 프레첼 경우도 그냥 한 게 아니라 크래커 분신이 콩 오르건 막으면서 진격 후 공수 전환으로 쓴 거임

게다가 제대로 피한 것도 아님 ㅇㅇ
2019-01-26 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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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똑같은 각성실 공격도 쿠욱 쿠슉 쿠콰콰콰콰 등 다 다릅니다 굳이 발차기라고 다 똑같은 효과음이 나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시고 계신거 같은데 ... 그런건 아닙니다 그런 의미부여할 필요가 없어요
콰슈욱, 쿠슉은
콰슈욱 : 베기 효과가 들어감
쿠슉 : 베기효과가 들어가지 않음
굳이 차이를 설명하자면 베기의 차이로 슈욱과 슉으로 구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아까도 말했듯이 이런거에 큰 의미는 없지만요
발차기에 굳이 ~~~ 날붙이가 없어도 쿠슉이 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찌르지도 않았는데 쿠슉 소리가 나는거 자체가 원피스 자체에서 없었는데 발차기라고 안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굳이 찔리지 않아도 쿠슉 소리가 나긴합니다

ㅇㅇ 도플라밍고는 기어4의 특성을 전혀몰랐고 자신의 선택으로 애슐리트를 사용한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선택해서 사용했으나 후속타로 벨 수 없으리라는 사실은 본인이 전~~혀 몰랐었죠 그래서 튕겨져나간거고요
정상적인 애슐리트였으면 발차기가 들어간후 휘두르면서 그 원심력에 의해 발 밑창에 달려있는 실이 휘둘러져서 베여야하는 기술입니다
타격기와 베기가 섞인 기술이라 이거죠
그런데 타격에서 막혀버려서 베기가 안들어갔다는겁니다

실의 행방을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정도의 디테일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카타쿠리가 장사떡 사용하고 그 떡은 어디로 갔습니까? 지금 님이 말하는 소리는 이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왜 그런걸 찾아서 의미를 부여하시는지 모르겠다는거죠
그정도 디테일을 이 만화에선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냥 기술 사용하면 사라지는거에요

팔을 최대치로 휘두른 지점에서 막혔다? 그런거치고는 줄이 전혀 따라오지 않았던게 기어4 상대로쓴 애슐리트입니다
만약에 노말 루피에게 사용한 애슐리트와 같은 파워라면 실도 똑같이 휘어져있어야 정상이고
실이 앞으로 나가듯이 묘사되어 있어야 정상입니다만
도플라밍고 실은 여전히 도플라밍고의 발의 뒤에 있고 휘어지는 정도도 노말 루피에게 사용한 애슐리트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즉 애초에 그림상 도플라밍고의 실이 전혀 닿지 않았고
굳이 닿았다고 해도 노말 상태의 루피에게 사용한 애슐리트보다는 파워가 떨어졌을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9-01-26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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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의성어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서
퍼억 이나 이런 소리가 아니라 쿠슉을 사용했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도플의 발이 루피의 배때지에 '찔린' 체로 파고들어갔으니 쿠슉이 들어가더라도 뭐 상관은 없는 부분이죠
2019-01-26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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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본문 그대로 인용함ㅇㅇ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고 쓰는 사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건 맞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만큼 큰 틀에서는 대부분 일관적임.

 

일단 위에서 알 수 있는 의성어 나열을 보면,

공격 시도 → 공격 중 → 공격 적중(적중 시에는 '공격 중'의 의성어와 같거나 유사함)

혹은

공격 시도 → 공격 중 → 막히거나 빗나감

이런 양상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베기 속성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츄왓', '콰슈욱!!!', '쓰걱!!!', '콰샥!!!', '쿠슉!!' 등 바람이 가르는 소리가 연상되는 '치찰음'인 'ㅅ', 'ㅊ'이 포함됨.

 

또 무 속성에 해당하는 일반 타격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부웅', '휘익', '빠가악!!', '뻐억!!', '뻐버억!!!' 등 묵직한 느낌으로 주로 쓰임.
2019-01-26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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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평균 공격력은 크래커가 상회하는게 맞음

과자병사 vs 각성실을 비교하자면 둘이 비슷하고

크래커 본체 vs 도플라밍고 본체 를 비교하자면

평타로 비교했을땐 크래커가 우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음

다만 최고의 공격력으로 비교했을땐 갓 스레드가 좀더 높지 않나 생각되고

기동성면에서 도플라밍고 우세한점 (크래커가 기동성이 좋았으면 루피는 못 도망치고 죽었을것)을

생각했을때

그냥 둘다 비슷비슷하다는것임
2019-01-26 1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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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비슷하니까 논쟁이 발발하는 건 당연한 거임 ㅇㅇ

근데 갓스레드랑 허니 프레첼 공격력 우열은 가늠하기 힘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ㅇㅇ
2019-01-26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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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 허니프레첼=필살기 베기=기본공격 이아닌데 뭘 비교하는건가요
물론 첫 공격보다는 두번째 공격이 더 피하기 쉬운건 맞는데 그건 같은 기술 한정임
다른 기술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아니 루피가 장난쳤다는게 아니라 내용이 장난식으로 끝났다는겁니다
도플라밍고와 크래커를 비교하면
도플라밍고는 필살기로 나름 힘싸움좀 하다가 뚫리면서 다 박살내고 쌍방ko됐다지만
크래커를 보면 필살기는 그냥 뱃살에 들어가버리고 날아가면서 이빨 빠지는등 개그적 요소가 있었다는거죠
2019-01-26 1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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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뭐 갓스레드나 허니 프레첼이나 둘다 루피에게 제대로 박힌적이 없으니 비교하는건 살짝 힘들겠지요
2019-01-26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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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이건 크도으로 이어지자면 이어질 수 있지만 굳이 너 입장 고려해도 이어질 필요는 없어보임
2019-01-26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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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쌍방 ko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시간차가 있는데

크래커 때처럼 밍고 때도 만전 유지했으면 절대 안 나올 양상

쓰러진 것도 체력 고갈로 쓰러진 거니

그래서 쌍방 ko라서 뭐 특별할 것도 없고 쌍방 ko라 보기도 어렵다고 봄
2019-01-26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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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 글쓰다가 로그아웃됨... 멘탈 깨져서 간단하게 쓸게요

기어4한테 사용한 애슐리트가 베기가 아니라고 한것의 가장 큰 이유는 그림상에서 실이 닿지 않았던 겁니다 여전히 발 밑에 붙어있었죠 원래 애슐리트가 제대로 들어가면 실이 날아가는 모습도 같이 보여줍니다.

루피가 파이손을 안썻다고 반응 못했다는게 아니라 파이손을 쓰건 안쓰건 무슨 대응이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햇어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쳐맞죠
필살기도 정확히 반응하고 피하는데 그냥 베기를 정확히 반응하고 미동도 못한다? 이게 말이 안되서 정확히 반응한게 아니라 당황햇거나 그럴만한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기어4 신축에 관해서는 4가지로 나누셨느데
전 그냥 다 똑같다고 보거든요 무장색에 고무성질을 입힌 결과 신축,피부변형(애초에 신축이나 피부 변형이나 같은 소리) 이 되는거죠
고로 도플라밍고의 애슐리트를 튕겨낸 상황이나 크래커를 튕겨낸 상황이나 원리는 완전히 같다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다만 탱크맨이 무게,부피등이 더 커서 빨아들이는 힘과 튕기는힘이 더 강해질 수 있겠네요

허니 프레첼의 경우는
애초에 악당이건 선역이건 아무리 지쳐도 마지막에 사용한 기술이 멀쩡할때 사용한 기술보다 약한적은 없습니다(지병에 허덕이는 경우면 몰라도)
오히려 지쳐서 기술의 파워가 약해진 악당의 예를 제시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성을 따지면 약해지는게 맞는데 애초에 머리 날아가도 잘만 싸우는게 원피스 세계관이라 ...
2019-01-26 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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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크래커가 아무리 만전이어도 탱크맨 뚫을 수 있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탱크맨 공격에 넉다운 안됐을꺼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요

도플라밍고때는 지친건 둘다 마찬가지였지만 육체적 데미지는 도플라밍고쪽이 훨씬 많은 상태에서

한쪽은 육체적 데미지가 들어감에 의해 쓰러졌고 한쪽은 체력소모로 인해 쓰러졌으니 쌍방 ko가 맞는거죠
2019-01-26 18: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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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글이 너무 많아져서 힘드네요 차라리 더 하실거면 다시 파주시면 감사함
2019-01-26 1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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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발차기라고 다 똑같은 효과음 나야한다는 고정관념 가진적 1도 없고요, 무슨 게임처럼 효과음 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다 다르겠죠. 당장 신체기술만 하더라도 뻐벅이랑 휘익이랑 다르잖아요? 발차기에 날붙이가 없는데 쿠슉소리 날수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이거에 대한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원피스 작중팩트 인용해서 ㅇㅇ 도플이 cp9처럼 지건같은 기술사용한게 아닌이상 순수발차기로는 찾기 힘들텐데요...

두번째문단 같은경우도 전에 말했듯이, 도플은 세계 최강의 완력사나이가 아닙니다. 자신이 발차기 하면 상대가 다 날아가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막혀서 안나갈것 같으면 멀리 떨어져서 공격하지 뭐하러 가까이와서 굳이 발로차고 그 이후로 실을 내보내죠?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렇게하면 발로 차서 감소된 에너지도 신경쓰지않으니 말그대로 진짜 실에만 온전히 힘을 다 실을수 있게될텐데요. 타격기와 베기가 섞인 기술맞는데 이미 최대치로 휘두른점에서 베기는 그 역할을 다한기술입니다. 타격기가 막힌거지 베기는 막힌게 아니죠.


도플이 전혀 몰랐던점은 튕겨져 나간점이지 막힌점이 아닙니다.

또한 이미 발을 휘둘렀으므로 끝부분에서 더 휘둘러야 나가는게 아니라 이미 휘둘려진겁니다 실은. 그래서 발에 맞을때쯤에 실과함께 참격처럼 같이 나가는거구요. (또 딴지걸까봐 말하는데 이미 최대치로 휘두른거임. 중간에 막힌게 아님)

실이 안그려진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디테일이 표현되지 않았기때문에 이 부분은 서로 추측밖에 답이 없다는겁니다. 님도 확실하게 주장을 못하고 저도 확실하게 주장을 못하는 부분이므로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죠. (제가 말하고자싶었던건 장면이 직접안나왔으므로 그대로 실이 도플에게 안닿았다는 주장을 확신 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위에 설명한것을 바탕으로 본인 의지로 '가만히 있는 상대'에게 휘는각도를 정하고 가격했으므로 파워다운은 크지않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굳이 비유를 들자면 참격을 휘둘렀는데 다 휘두른 끝지점에 상대의 피부가 닿았고(막았다는 표현을 쓰기에는 가만히있는상대에게 공격을 한것이므로), 그 궤적을 뒤따라 참격이 이미 들어갔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9-01-26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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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엌ㅋㅋ 애도추... 자동로그인 해두면 좋음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가 베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짜피 본문이 내 최종입장이라 계속 앵무새 밖에 안 될것이지만, 
실이 발 밑에 있어도 공격 방향 및 회전각 이상으로 참격이 실리는 같은 계열 방식 공격의 선례와 다른 실 공격에 거의 참격이 포함된 부분과 의성어와 기어 4 전 루피에게 쓴 애슬리트도 비슷한 회전각과 같은 방향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도 회전각이 더 필요해 보이지 않고 참격이 실려서 의성어가 치찰음 자음을 포함한다 보고 그게 기어 4 바운드맨 패기 탄력 미만이란 점임 ㅇㅇ 

일단 루피 팔 베기에 있어서는 
인기척->루피 반응->공격 시도->공격 적중 
이러해서 인기척 이후 3단계에서 루피가 뭐라도 대응했어야 할 것으로 말하는 가본데 
콩 건 자체가 별로 늘어나지도 않은데다 그 찰나에 3단계가 지나가기에 루피가 대응할 시간이 적었거나 
파이선 하는 거보다 회수가 더 유효하다고 판단했거나 두가지임 
많에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선 당연히 회수가 더 빠르기도 함 

4가지를 내가 임의로 나눈 게 아니라 기어 4 바운드맨에 대한 밍고 설명을 그대로 적은 거임 
그에 대입하면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는 그저 탄력 패기에 의한 능동적인 방어고 
탱크맨에 쓴 허니 프레첼은 탄력 패기로 능동적인 방어 및 패기로 피부를 수축해서 카운터를 하려는 것에서는 수동적인 부분이라는 거임 
고로 바운드맨 애슬리트 방어 : 능동적인 방어, 탱크맨 허니프레첼 방어 : 능동적인 방어+수동적인 카운터 

현실 대입한 게 아니라 결과적 보정을 예로 가져와서 그런 거임 
크래커에게 줬을 지도 모르나 루피에게 더 줬다는 거고 
작중 상황에서도 루피는 만전 유지, 크래커는 루피가 체력 한계를 유도한 게 사실이라 
고로 크래커 허니 프레첼이 보정이 됬더라도 탱크맨 방어는 더 보정이 될 수 밖에 없음 
네 말대로 결과에 의한 보정이라면 ㅇㅇ
2019-01-26 1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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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덧글 페이지 넘어가서 편해진 거 같은데

컴츄는 아님??
2019-01-26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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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발차기에서 쿠슉소리가 난적 없듯이 베기에서도 쿠슉 소리가 난적 없습니다;;
둘다 똑같은거에요

가까이서 차는게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니까 그렇게 판단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작가 마음이겠죠 합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이런거 따지면 애초에 마지막 기어4사용한 루피 상대로 정면전 안하고 그냥 도망만 다녔을겁니다
애슐리트는 실만으로 가격하는 기술도 아니고 발로차는것도 포함해서 후속타로 실도 들어가는 기술입니다 최대치로 휘두르면서 실도 들어갔어야하는데 원작에서는 그놈에 실이 도플라밍고 발에 여전히 붙어있었죠
그래서 본래보다 현저히 데미지가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원래는 그것보다 더 휘두르려햇는데 막혀서 더이상은 휘두를 수 없었던것이죠
그래서 노말 루피한테 사용했던것 보다 휘는 각이 안나왔던거죠
2019-01-26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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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크래커가 탱크맨 완전히 뚫는 건 어렵더라도 데미지를 못 줄리는 모르는 거임 만전이라면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은,
헉헉 횟수로 가늠해보자면,


기어 4 쓰기 전 루피 : 4 
기어 4 쓰기 전 밍고 : 0 

애초에 기어 4부터는 둘이 전투하며 소모하는 거지만 한 번 헤아려 봄 ㅇㅇ

기어 4 쓰는 중 루피 : 11 
기어 4 쓰는 중 밍고 : 0  

10분+2차전 루피 : 19 
10분+2차전 밍고 : 1 

총 '헉헉' 횟수 

루피 : 34 
밍고 : 1 

루피 핸디캡 :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 느 밍고 계략, 피카 두 번째, 느 밍고 계략 두 번째, 베라미에 의해 체력과 패기가 소진 / 여기에서 체력 부분은 곱하기 3

서로의 상태가 비슷하다는 뉘앙스의 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체력은 무조건 루피 쪽 패널티가 맞음

그리고 둘이 동시에 ko라면 쌍방이라면 모를까 ko펀치로 상대 쓰러트리고 이긴 뒤 체력 방전으로 자기도 쓰러지는 걸 쌍방 ko라곤 하지 않잖음

게다가 만전 유지했으면 이런 양상은 안 나왔을 거란 것도 중요하고
2019-01-26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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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제 생각은 어짜피 차는거나 베는거나 둘다 쿠슉이라는 소리가 난적이 없는데 한쪽이 맞다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고 그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작중에 베기 기술을 사용했는대 쿠슉이라는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제 생각이 딱히 바뀔것 같지 않으니 뭐 이건 계속 해봐야 반복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루피 팔 베기는
딱히 파이선을 안했다고 반응 못했다고하는게 아니라 파이선이 아니라도 다른방식으로 반응을했었어야한다는겁니다
완벽히 반응했다면 피하려고 다른 손으로 막아보려고 하던지 이래야했는데 뭔 대놓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쳐 맞아서 완벽히 반응하지 못했다고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크래커가 완벽히 반응해도 못피할정도로 빠르다? 이건 허니 프레첼도 회피한 시점에서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말한거구요

기어4의 경우에는 저는 그냥
둘다 똑같은 원리이고 다 같은데
탱크맨의 경우에는 부피나 무게가 확실히 커서 일반적인 바운드맨보다 튕겨내는 힘이나 파고들어가는 수준이나 이런것이 높기 때문에 바운드맨과는 튕겨내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탱크맨의 설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야기가 길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마지막 크래커의 체력건은
루피가 보정을 받았다기엔 딱히 핀치의 상황도 아니라 (예를들면 에넬에게 사용한 황금 라이플이 보정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진 않음) 크래커가 특별히 보정을 받은게 아니라 애초에 원피스라는 만화 자체에서 체력이 떨어졌다고 기술이 격감하고 그러는 예가 거의 전무하다 시피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2019-01-26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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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님이 게시글에 작성한 글이 길어서 내리기도 힘들기도하고
2019-01-26 1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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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의성어로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 속성 유추.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고 쓰는 사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건 맞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만큼 큰 틀에서는 대부분 일관적임. 

 일단 위에서 알 수 있는 의성어 나열을 보면, 
공격 시도 → 공격 중 → 공격 적중(적중 시에는 '공격 중'의 의성어와 같거나 유사함) 

혹은 

공격 시도 → 공격 중 → 막히거나 빗나감 
이런 양상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베기 속성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츄왓', '콰슈욱!!!', '쓰걱!!!', '콰샥!!!', '쿠슉!!' 등 바람이 가르는 소리가 연상되는 '치찰음'인 'ㅅ', 'ㅊ'이 포함됨. 

 또 무 속성에 해당하는 일반 타격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부웅', '휘익', '빠가악!!', '뻐억!!', '뻐버억!!!' 등 묵직한 느낌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 밍고 신발 끝이 뾰족해서 토 킥(발가락 끝으로 차는 것)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의 의성어 '쿠슉!!!'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느 밍고가 후지토라에 쓴 걷어차기도 발끝으로 찬 토 킥이고 '휘익'정도의 의성어로 끝남. 

 고로 신발이 뾰족해서 일반 타격보다 가벼운 소리로 표현된 건 맞지만, 
날붙이를 휘두르거나 찌를 때 나는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에는 미치지 않음. 

 그렇기에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는 베기 속성이라고 볼 수 있음. 


맞음 반복되는 건 ㅇㅇ 위는 최종 입장은 본문을 그대로 인용함 

그리고 의성어는 정형적이지 않고 공통적인 특성으로 일관적인 부분을 추출해서 유추한 거임 

애슬리트 속성 부분을 ㅇㅇ 


팔도 패기 탄력에 유효한 부위고 회수나 그 상태 자체가 제일 유효했다고 루피가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지 

적진영에서 어버버하다가 판단 미스를 했을리는 없다는 거임 

그리고 어쨋건 둘 다 베었는데 똑같은 공격을 같은 정도로 안 받았다고 근거가 되는 건 무리라고 봄 ㅇㅇ 

콩 건이 늘어나고 수축하고는 기어 2, 3을 보완한 것인데 느릴리도 없고 그걸 캐치 빨리 했다고 밖에 판단 안 됨 


탱크맨이 규모가 커서 바운드맨보다 우위인 건 당연함 

내가 주장하는 건 바운드맨은 능동적인 방어만 했고 탱크맨은 능동적인 방어 및 수동적인 카운터를 했다는 거임 

탄력 패기는 고무 능력 채로 무장색인 거지만 패기로 수축하는 과정은 수동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건 사실이잖음?


글고 마지막 크래커의 체력 건에 보정은 너가 얘기해서 굳이 주자면 루피가 결과적인 부분에서 더 받는다는 얘기고

크래커 체력 한계치에 다다르게 하기 위해 그런 양상으로 간 이상 크래커 체력을 간과하기 더 어려움
루피가 언급했으니 ㅇㅇ
2019-01-26 1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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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아 근데 글 하나 파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괜히 연장해가는 걸 티내는 거 눈치 보임
2019-01-26 1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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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느 밍고란 건 무시하면 됨 ㅇㅇ

메뉴얼을 작품 보고 정리했고 굳이 간과한 경우 아니면 메뉴얼 내에서 인용해서 ㅇㅇ
2019-01-26 1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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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애초에 100개 넘는것도 눈치 보이는데
2019-01-26 1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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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흐름 끊길 거 같은디
2019-01-26 1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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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도플라밍고 애슐리트의 경우는 어짜피 해도 제자리니까 넘어가기로하고


루피가 적진형에서 어버버한적이 없는것도 아님 시져때도 진지하단놈이 그난리피고있고 심지어 한번은 뭣모르고 깝치다가 패배함 ㅋㅋㅋ
애초에 싸우던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이고 완벽히 쓰러뜨렸다고 생각했는데 갑짜기 뭔가 튀어나와서 베기 공격 갈기니까 충분히 당황할 수 있었다고봄
허니 프레첼도 피하는놈이 완벽히 눈치챘는데 무언가의 조치조차 취하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임.

저는 바운드맨이나 탱크맨이나 둘다 수축 및 카운터했다고 생각하는데...
둘다 과정은 똑같음 [공격을 몸속에 끌어들여서 무효화 시키고 튕겨내기]
다만 탱크맨은 몸집이 워낙 크고 파워도 강해서 당연히 끌어당기는 힘도 강할것이고
압력 및 장력또한 바운드맨에 비할바가 아니라 크래커가 그렇게 나가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있음
2019-01-26 1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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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체력적인 부분은 루피 쪽이 딸렸다는게 맞음
루피는 그동안 계속 싸우면서 올라왔다는것도 사실이고
허나 데미지로 비교할때는 도플라밍고가 훨씬 많이 맞았음

패기로 가드 안하고 레드훅 1

로우 인젝션 1

카운터 쇼크로 내장 갈리기 1 (수복 했다지만 회복은 아니고 데미지는 그대로일것임)

노가드 상태로 카운터 쇼크 1

이게 루피랑 2회차 싸우기 이전에 맞은 공격들임

뭐 대충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찾으면 더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반면 루피는

도플한테 딱히 유효타를 맞은적은 없었으며 (1회차때)

그나마 맞은게

베라미한테 몇대 맞은건데 그것도 대부분은 무장색으로 가드 하고 맞았던걸로 기억함


체력적인 면에선 루피가 딸리고

육체 데미지 면에서는 도플라밍고가 딸렸다고 생각하면

그냥 둘다 비슷비슷한데

루피는 결국 체력 오링으로 ko당했고

도플라밍고는 결국 데미지 축적으로 ko 당했으니

더블ko로 보는거임


여기서 2차전은 도뚤이 감마+카쇽 맞고 나서 루피랑 다시 싸울때를말하는것
2019-01-26 1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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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애초에 이제 별로 말할것도 없음
정확한 팩트가 없는 이상 결국엔 개인 생각차라
거기서 타협점 찾는거지
2019-01-26 19: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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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어버버할 상황이랑 아닌 상황이랑 구분되는 것도 사실임
루피 어버버 기복도 심하고 ㅇㅇ
나미도 호들갑 칠 정도의 강자 사황 간부 상대로 그러면 죽기 딱 좋음
어버버 했다는 건 긴장 안 했다는 말과 같지 않음?

실수가 용인되도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을 땐 실수를 하되
실수가 용인되면 큰 문제로 이어질 땐 의외로 침착함을 보여주기도 함


ㄴㄴ 고무 능력과 무장색 융합한 기어 4의 옵션은 분명 여러가지임

무장인 채 고무는 능동 방어고
패기로 수축하는 건 콩 건이나 리노 슈나이더 등 준비 자세 때 수축하는 거에서 나온 말이고 이걸 탱크맨에 사용한 거임

고로 바운드맨으로 한 것은 능동 방어
탱크맨은 능동 방어로 끝나지 않고 패기로 그대로 수축해서 응축 후 카운터

바운드맨도 패기 수축을 말하고 싶으면 콩 건 준비 자세처럼 빨려 들어가야 하는 장면이 있었어야 함

그냥 바운드맨에는 패기 탄력에 나가 떨어진 거임
2019-01-26 1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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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1
2019-01-26 1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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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밍고 핸디캡 : 새장 발동, 레드 호크, 상태가 좋지 않은 로에게 무장색 경화 상태로 손 자상과 인젝션 샷과 감마나이프, 루피에게 JET 스탬프, 로에게 카운터 쇼크 

루피 핸디캡 : 콜로세움에서 패기를 사용하며 전투, 피카와 대치, 느 밍고 계략, 피카 두 번째, 느 밍고 계략 두 번째, 베라미에 의해 체력과 패기가 소진 / 여기에서 체력 부분은 곱하기 3 


빙고 핸디캡도 잘 알고 있음 ㅇㅇ

둘 다 ko 맞지만 시간차가 극명해서 쌍방이라기에 좀 그렇다는 건데 뉘앙스는 먼지 알겠음 ㅇㅇ
2019-01-26 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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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어버버할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도 어버버하는것이 루피임
이놈샛기 임펠다운에서 지 실수하면 형 못구하는 상황에서도 어버버하다가 레벨4로 떨어지고
아론 앞에서 바람개비 ㅇㅈㄹ하다가 고대로 익사할뻔하고
당황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어버버할 수 있다고 봄
애초에 조치를 아예 못했다는게좀 ....



ㅇㅇ 이건 알겠음 탱크맨은 그냥 대충 지나쳐 봐서 몰랐는데
기어4로 공격할때의 특유의 겹겹이? 층생기면서 수축하는 모습이 탱크맨에서도 보여지니
도플라밍고 공격 막았을때 처럼 상대방의 공격을 흡수하고 콩건을 사용할때처럼 다시 수축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이거맞음?
2019-01-26 1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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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그건 맞음 난 본문 무새임 저건 2일동안 만든 거라 확고한 상태고 ㅇㅇ
2019-01-26 1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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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뭐 ko도 솔직히 의식이 있더라도 상대방을 죽일 수 없을 정도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자신의 목적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도 그냥 더블ko로 봄
그 예로 루치vs루피가 있는데
루피가 루치를 이기긴 했으나 어짜피 루피도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못하는 경우였으니
무승부라고 생각함
2019-01-26 1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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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맞음 ㅇㅇ

콩 건 회수 부분은 찰나일텐데 거기서 최적이 회수라 보는 것이고
2019-01-26 1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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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전 거기서 최적은 어짜피 콩건은 냅둬도 회수되는 부분이고
차라리 다른팔로 막으려고 시도라도 했었어야한다고봄
혹은 팔을 돌려서 피하려고 노력을 하던가

음... 루피가 크래커한테 베인 상황을 굳이 예를 들면
캡틴크로vs루피때 크로가 루피 팔에 올라타자 크로가 근접할때까지 얼타다 쳐맞은거?
2019-01-26 1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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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무승부... 과정, 대외적으로 알려진 부분 고려하면 루피 승이라 봄
2019-01-26 1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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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근데 루피도 갑옷 바로 앞이고 팔도 약 2배 상태에 벤 것인데 크래커가 빠른 거 같음 검격에 있어서는

그래서 급습으로 봄 기습은 절대 아니고
2019-01-26 1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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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크래커가 씝 느렸다면 당연히 어떻게든 반응해서 피하려고 했겠으나 크래커도 빠르니까 얼타는동안에 미쳐 반응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베인거라고 생각함

상대에 대해 눈치 챘으니 기습은 좀 그렇고 급습정도는 맞음
2019-01-26 1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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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회수 속도는 기어 2, 3 보완한거니 더 빠르지 않을까 싶고 ㅇㅇ

패기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할 듯
2019-01-26 1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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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대외적인것까지 고려하면 루피승인건 맞음
그냥 만약에 동등한 목적이 있었는데 둘다 쓰러지거나 손하나 까딱 못하는 상황이었다면 무승부도 맞고
2019-01-26 2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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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회수 속도가 빠르긴 할텐데 상대방도 빠르다는걸 감안하지 않으면 안댐

완벽히 반응했다면 그 사이에 뭔가 행동을 취했어야했다고봄
2019-01-26 2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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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판정으로 보면 루피 승임 다만 둘 다 전투불능이니 쌍방 리타이어, 녹다운으로 표현은 가능함

무승부는 승부가 안 났다는 거니 부적절
2019-01-26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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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그 이미 쏘고 회수 중에 알아차린 거니 다시 파이선이나 다른 팔로 쏘는 거보다

회수 속도를 늘리는 게 더 유효하지 않겠음?

루피가 대처했으면 크래커 공격이 회수 속도를 상회하는 것이고
아니여도 크래커 베기가 탄력 패기를 상화하는 것이고
2019-01-26 2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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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그니까 뭐 그냥 더블 ko 정도면 납득 ?
예를들면 마젤란 vs 루피에서
루피가 마젤란을 죽이기는 했으나 루피도 마젤란에 의해 얼마 못가 죽은 경우?
2019-01-26 2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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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ㄴㄴ 계속 말하지만 파이선에 국한되지 않고

그냥 다른팔로 쏴 맞추거나 몸을 뒤틀어 피하거나 월보? 를 사용해서 팔을 뒤로 쭉 뺀다거나

했으면 피하거나 막거나 할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

아예 아~~무런 조치를 취하려는 행동조차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당황해서 얼탄상태였다고 하는것
2019-01-26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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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음 무승부랑은 다름 ㅇㅇ

흰 수 아카이누 양상에서 흰 수 막타 부분부터 아카이누 막타로 바꾸고 흰 수는 기절 그 후 아카이누는 지쳐 쓰러졌다랑 비슷하려나
2019-01-26 2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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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무슨 말인지 알겠으나 패기로 수축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회수 가속도 경우의 수 중 하나임

고로 아무것도 안 했다라고는 못 하는 거임
2019-01-26 2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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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무승부라고 하는 사람들도
루피가 이겻다라는 사실은 인정하나 더 나아가서 루피가 무엇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니
그냥 둘다 비슷비슷하다고 보는듯
2019-01-26 2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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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회수가속은.. 그거 가능하긴함? 적어도 회수 가속시켜서 피하려는 모션이라도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니라서

얼타서 못피한것도 안한게 아니라 못한게 맞음

얼안탔으면 가능성은 아까도 말했듯이 많음

만약에 빠른 회수가 가능하다고 쳤을때 그걸 선택한 경우 그건 판단 미스라고 생각됨
루치가 월보로 데미지 경감시켯듯이 뒤로 빼던가 다른쪽 팔도 사용하던가
2019-01-26 2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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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근데 패널티 제외해도 밍고가 갓스레드, 스파이더넷에 경감된 킹 콩 건에 버틸 거 같진 않음 ㅋㅋㅋ
2019-01-26 2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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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패기로 수축/신축 자유롭게 한다고 나오잖음

그리고 회수 속도 가속이 가능하면 월보는 모르겠는데 다른 팔을 쏘거나 파이선은 느리다는 거

그리고 설령 대처법이 미진했다하더라도 팔도 패기 탄력에 유효한 거고 크래커 베기가 그걸 상회 했다는 거임
2019-01-26 2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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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그건 모르죠 안나왔으니
밍고 맷집이 엄청나다는것도 나왔으니
아무리 수복했다고해도 회복은 아니니 보통은 내장 다찢긴 선에서 리타이어임 ㅋ
2019-01-26 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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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그렇다고 되돌리는거 까지 빨라지는 뭐 그런건 안나와서

팔탄력은 도플때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만약에 도플때랑 같았으면 흡수하려고 시도하다가 잘리던가 해야하는데 딱히 그런것도 없이 그냥 잘려버림
2019-01-26 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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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보통은 그렇지만 밍고는 아니란 점 ㅇㅇ

게다가 수복 후에 2차전에서는 루피가 뭘 먹지 않은 이상 충전불가지만,
밍고는 배에서 연기나면서 쩌적쩌적 효과음에 울상에서 미소 지음

감마나이프 맞자마자 본인 말대로 시간만 있으면 회복된다는 말 그대로임

여기서 체력과 데미지를 교환했겠지만 루피 패널티는 먹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2019-01-26 2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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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패기 탄력이란 게 위에서 말했 듯 일본도 담금질 원리와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됨

이미 패기로 고무 수축/신축 자유롭게 하는데 나와야 안다는 건...


일반 무장색 경화 : 일반 강철 
=> 딱딱하지만 그걸 웃도는 공격력이면 깨짐 
  
기어 4 무장인 채 고무 탄력 : 일본도 날 담금질 
=> 날 부분은 급격하게 냉각되어서 마르텐사이트라는 견고한 조직이, 다른 부분은 느리게 냉각되어 펄라이트라는 연한 조직이 생성이 되어 검이 부러지는 걸 방지하듯 탄력과 무장색이 서로 호환을 함 


고로 경화 부분을 탄력이 보좌하는 건데 아예 이 패기 부분을 완전히 상회하는 공격이면 흡수하다가 잘리는 게 아니라 일단 잘린다고 보여짐
2019-01-26 2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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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뭐 직접적으로 그렇게 나온거면 모르겠는데

무장색에 고무를 입힌것이라는 특성만 나와있으니 님이 말하는건 가설인거 아님?

크래커가 원래는 루피를 뚫을 패기를 가지고 있어도 탱크맨 무장색에 그대로 흡수되어 버리는데

이부분을 보면 그냥 의식하고 방어하는거랑은 차이가 있는거라고 생각되는데
2019-01-26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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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것이 아니라 수복되는것 지입으로도 회복과는 다르다고 언급하고
응급처치라고 언급함 완벽한 회복은 아니라는것임
이미 입은 데미지를 회복하는것이 아닌 더이상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수복하는것으로 생각됨
2019-01-26 2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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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그거는 계속 얘기했던 루피가 크래커 체력을 공략 했다는 점임

두번째 공격도 회피가 미진하여 유효타를 주는데

뜬금없이 같은 공격력이 탱크맨엔 흠집도 못 준다?

답은 체력과 비례하는 패기에 의한 공격력 차이임 위에서 말했던 대로
2019-01-26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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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힐링팩터보다는 확실히 상처 안 벌어지게 하는 그런 처치

근데 정발본과 번역본마다 다름

회복인데 치료가 아니라 하고
수복인데 회복은 아니라 하고

수복이나 회복 같은 뜻인데 ㅋㅋㅋ

여하튼 뭐 괜히 효과음에 연기가 나온 건 아니란 거 루피보다는 더 상태가 전체적으로 양호하다고도 볼 수 있음
2019-01-26 2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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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아무리 크래커가 약해졌다는 가정을 붙여도

필살기가 일반 베기 보다는 강할것 같음 ㅋㅋ 도플라밍고가 아무리 체력적으로나 데미지 누적으로 너프 먹어도 갓스레드가 풀컨디션 오버히트나 애슐리트한테 질것같진 않음ㅋㅋ 루피도 아무리 지친 루피라도 킹콩건이 캘버린보단 약해보이진 않음 ㅋ

뜬금없이 같은 공격력이 탱크맨에 흠집을 못주는게 아니라
바운드맨때는 의식해서 흡수하려하지 못했고
탱크맨때는 흡수하려 했기에 다르다고봄
물론 바운드맨때는 흡수하려고해도 미처 흡수하지 못해고 그대로 잘려 버릴 가능성도 있음
탱크맨은 면적이 크니 흡수하는 범위도 차원이 달라서 그대로 먹혀버린거고
2019-01-26 2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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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수복이나 회복이나 같은 뜻인건 모르겠음 ㅋ

애초에 내가 그렇게 정한게 아니라 도뚤이 지 입으로 말한거라

이건 해석이 잘못된건가? 아니면 뭐...

일단 수복보다는 회복이라는 단어가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긴함


즉 걍 데미지는 그대론데 더이상 지속데미지는 없게 만든 상태가 당시 도플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음

칼에 베였는데 꼬맨정도? 그것도 엄청 잘 꼬맨 수준
2019-01-26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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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나는 만전 허니 프레첼이랑 체력 방전 하니 프레첼이랑 비교하는 거임 ㅋㅋㅋ 

나는 다른 공격이라 보고 적어도 탱크맨은 위력 부분에서 크기만큼은 증가하겠지만 역시나 표면 패기는 바운드맨 때보다 강하다고 보기엔 어려움

그래서 같은 공격도 다른 상황이라 먹히고 안 먹히고 차이라고 보는 거임
2019-01-26 2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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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 아니 ㅋ 벳을때는 프레첼이 아니라 그냥 평타였으니까 지친 크래커 허니 프레첼>만전 일반 베기
라는거임 ㅋㅋ

그런데 일반 베기가 패기를 뚫었는데 허니 프레텔은 상처하나 못주고 그대로 먹혀버림

님 말대로 크기의 증가 차이지 패기 자체는 별 차이가 없을텐데

즉 그냥 수축으로 방어하는건 패시브가 아니라 자유자제로 수축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됨
2019-01-26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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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수복 회복 유의어로 분류된 건 맞음

뭐 벌어지거나 그런 거 없이 전투 방해 되는 요소가 안 되는 정도로 만들긴 했겠지 ㅇㅇ

루피는 뭐 먹지 않은 이상 답이 없고
2019-01-26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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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루피는 체력적인 측면이라...

아니 뭐 아까도 말했듯이 지속적인 데미지가 없을 뿐이지 데미지가 누적되긴 된거니까 확실히 큰 너프 맞음

레드호크도 노가드로 쳐맞았고
2019-01-26 2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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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얼굴에 쓴 허니 프레첼 말한 거임

그니까 일반 베기도 베는 바운드맨의 팔을 체력 빠진 후엔 허니 프레첼로 탱크맨에 데미지도 못 줬다는 거임

그리고 수축 부분은 이미 내가 수동적이라고 언급했는 부분임
무장인 채 고무는 능동적인 상태고
2019-01-26 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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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음 뭔가 이상한데

일반베기도 베는 바운드맨의 패기를 허니 프레첼로 데미지를 못줫으니

일반베기>지친 크래커 필살기다?

이건 아니라고봄

그냥 수축하는걸로 파워를 상쇄시켰다고보는데

일반베기에 베였을때는 수축하려고하지 못했으니 그냥 일반 고무마냥 썰린거고
2019-01-26 2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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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맞음 근데 1차전은 둘 다 개차반인데

밍고는 2차전에는 더 양호하고 루피는 막타전 속전속결 마인드부터 한계에 다다른 걸 볼 수 있음

그래서 2차전에서 패널티는 밍고가 양반이란 거
2019-01-26 2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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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카운터도 능동적인 무장인 채 고무로 받아내야 수축이 동반되는 거 아니겠음? 

그리고 위에 계산해놨잖음 팔이 늘어난 걸 베었기에 

만전 크래커 베기>패기 방전 크래커 허니 프레첼 

이건 아니란 거임


기어 4 바운드맨의 팔은 일반 팔보다 약 2배 넓음.

 

거기에 크래커가 벨 시점의 기어 4 바운드맨의 팔이 늘어난 정도를 알아야 하는데,

루피 주먹은 팔이 늘어나도 크기에 변동은 없는 듯하여 주먹의 크기를 맞춰보니,

상처 부위를 붙잡고 있는 중심이 베인 상처라고 가정한다면,

주먹부터 상처 부위까지는 별로 안 늘어나고 어깨 부분이 많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음.

전체적으로 보면 약 2배가 길어진 상태임.

 

그렇기에 길이의 비, 넓이의 비를 모두 고려하면,

부피의 비 → 늘어난 기어 4 바운드맨 팔 부피 : 일반 팔 부피=√2^3*2^3 : 1=22.627416998 : 1

 

고로 늘어난 기어 4 바운드맨 팔은 일반 팔에서 약 23배 정도 부푼 상태.


이건 본문 그대로 인용함
2019-01-26 2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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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그건 맞는데 애초에 2차전은 킹콩건 한방에 끝난 경우라 ㅋ
도뚤이 좀더 제대로된 판단 했으면 다시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이겼을텐데
뭐 주인공 이기게하려면 어쩔 수 없지뭐
크래커도 같은 경우고
2019-01-26 2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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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그건 ㅇㅈ

그런 말이라면 만전 상태라도 비슷한 양상이라고 봄
2019-01-26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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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여튼 그건 알겠음

그래도 전 능동적인 상태로 막았으면 수축하려는 모션을 보여줬었을거라고 생각해서

물론 상대가 개씝 신속하게 잘라내거나 하는 경우면 수축 모션 들어가기전에 베어낼 수 있긴함
2019-01-26 2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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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1차전때는 뭐 도뚤은 데미지적으로 루피는 체력적으로 너프를 먹어서 전체적으론 비슷했고

2차전때는 도뚤은 루피한테 얻어맞아서 데미지 누적됐고 루피는 체력적으로 씹너프먹었으나 뭐 한방에 끝났으니 체력은 별로 의미 없었긴했음


만전상태에서 둘이 붙었다면 킹콩건 맞지 않는 이상 기어4 패널티때문에 루피가 졌을거 같긴함
2019-01-26 2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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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계속 쿠슉에 집착하시지 마시고, 효과음을 딱 들었을때 신체로 공격했는지, 날카로운 것으로 공격했는지 등을 판단하면 된다니까요? 발끝부분이 날붙이로 되어있는것을 증명하시지 못한다면 애슬리트를 사용할때 나는 소리는 실때문에 나는게 맞습니다. 설사 찌르기로 인해서 나는 소리라고 해도 인정할게요. 다만, 님도 발끝이 아니라 실때문에 나는 소리라는걸 인정하셔야합니다.

제가 실 묘사가 안그려진부분을 얘기한 이유는 바로 님이 실이 계속 도플의 발에 붙어있다고 주장하셔서 그런겁니다. 안그려졌는데 어떻게 공격직전에 실이 어떻게 계속 발에 붙어있는지 압니까. 그러니 서로 추측 밖에 답이 없는거죠. 저는 여기에 계속 근거를 덧붙이는거고.

휘두르는 각도는 이미 최대치라고 계속 얘기하는데 말이 안통하시네요. 가만히 있는 상대에게 최적의 각도로 휘둘렀는데 마치 루피가 근접해서 막았다는 뉘앙스로 얘기하시는것같고. 했던말 반복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2019-01-26 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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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뭐 그건 위의 일본도 예시로 다시 언급함 ㅇㅇ

탄력이 패기를 보좌해줘도 패기를 압도하는 파괴력이면 칼도 부서지거나 그 연한 부분 철이 미처 뎀지를 흡수 못 해서 날 부분이 훼손되거나

그런 원리로 보여져서 ㅇㅇ
2019-01-26 2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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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1차전 20분 화력을 감당하느냐 마느냐로 승부 갈리질 듯 ㅇㅇ
2019-01-26 2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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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엌ㅋㅋ 근데 나도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도 납득 안 되는 거 보면 그 부분은 확실히 자기 관점에서 굳어진 모양임

앵무새 대전 각ㅋㅋㅋ
2019-01-26 2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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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크래커의 공격스타일을 말하는거죠. 분신속에서 튀어나오는 습성. 그거에 대한 경각심은 가지고 있는 상태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개그적 요소가 있었다는건 인정하는데, 루피는 진심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것도 감안하셔야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루피가 동료와 관련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해지죠. 크래커는 개그적 흐름을 계속이어갔고요.
2019-01-26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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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같은 말 한 다섯번은 반복한듯 ㄹㅇ
2019-01-26 2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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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확실히 그런 원리일 수도 있음

제가 말하는건 능동적으로 방어했을 경우에 그렇다는거지 패시브는 아니라는것
2019-01-26 2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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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뭐 솔직히 튀기만하면 버틸 수 있는건 맞음
이건 크래커도 해당됨
병사 탱킹 시키면서 기어4 제한시간 버티면 루피로써는 답이 없어짐
2019-01-26 2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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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쿠슉에 집착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런 효과음에 집착한적이 없는데;; 날카로운것 굳이? 안해도 쿠슉이라는 표현은 사용할 수 있음
예를들어 지건이라던가 카쿠의 비건이라던가 둘다 날카로운건 아니지만 상대를 찌른다는 용도기에 둘다 쿠슉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실이 계~속 붙어있는게 아니라 애슐리트를 사용하면 사라진다고 생각함
서로 객관적인 근거는 없으니 전 그냥 작중에 나온대로 실이 닿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임

휘두르는 각도가 최대치라기엔 실이 휘는 각도는 명백히 다른걸 볼 수 있음 루피가 근접해서 막았다기보단 도플은 발차기를 맞춘 후 휘둘러서 후속타로 베는것까지 노리려고했는데 발차기를 완벽하게 못 휘둘러서 그냥 후속타로 베지 못했다고 보는거임
2019-01-26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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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무장인 채 고무는 능동 자체이자 패시브라 봄 나는
2019-01-26 2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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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카타쿠리전 이후 루피는 이제 효율적인 포착으로 크도 라인 확실히 우위 봄
2019-01-26 2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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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이것도 뭐라고 딱히 설정으로 나온게 아니니 어쩔 수 없을듯

만약 루피가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공격이 자신에게 맞고 탄력으로 튕겨나간다면 님 말이 맞는거고

원래는 못 튕겨내던 공격을 인지하고 무장색을 둘러서 탄력으로 상쇄하고 튕겨낸다면 제 말이 맞는거고
2019-01-26 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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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견문색과 기동성 둘다 갖췃으니

그런놈이 사황한테 한방에 나가떨어졌다는게 문제지만
2019-01-26 2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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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근데 난 쿠슉만으로 유추한 게 아님

의성어는 정형적인 게 아니니 쿠슉이랑 비슷한 의성어를 묶어 해석할 필요도 있음

거기다 다른 그거를 합해서 베기 속성과 베기 공격이라는 거고
2019-01-26 2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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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그부분에 대해서는 애초에 작중에 실이 닿는듯한 묘사가 없고 여전히 실은 도뚤 뒤에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전 실이 닿지 않았거나 크게 상쇄됐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고요
2019-01-26 2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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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님 댓글 다 보시면 유독 '쿠슉'에 집착하고 계십니다. 뭐 아니라면 제가 오해한거고요. 제가 예시로 들었듯이 지건 같은 기술은 특수기술입니다. 기술설명 다 있는 기술이기떄문에 쿠슉이 이해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도플의 발찌르기는 실을 제외하면 쿠슉소리가 날만한것을 증명할 방도가 없습니다.

실은 발차기를 어느정도 휘두른 시점에서 상대방향으로 날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객관적인 증거는 없으나 예비동작과 후속동작이 동일한 745화 발차기가 처음부터 베는 기술이라는것도 전체적인 만화적 흐름상에서 자연스럽고요.

준비동작에서의 휘두르는 각도는 도플 본인이 만든것이고, 그 이후에 실이 안그려졌으므로 실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휘었는지는 오다만이 알것같습니다. (실의 진행방향 기준) 중간과정과 최종으로 휘두른 각의 실의 휘어짐 차이라서 비교가 잘못된것 같네요.
2019-01-26 2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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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보면 애슬리트는 추가적으로 경화를 둘러 대비함

이걸로 패기를 두르는 것만으로 패기 탄력 즉 무장인 채 고무가 되고 수축과 신축은 그 상태에서 추가로 수동적인 모션이라 보이지 않음?

나만 그러면 어쩔 수 없고

기어 4 바운드맨 멀쩡한 팔에 무장 경화도 둘러져있는데 거기서 추가적인 자각을 해야 한다라...
2019-01-26 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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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그건 뭐 연출이지ㅇㅇ 카이도한테 전력을 쏟기도 전에 제압됬으니

격투기로 치면 큰 차이 안 나는 선수가 잘못 들어가서 카운터 펀치 맞는 꼴이랄까
2019-01-26 2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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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쿠슉은 아예 배제하고 생각해야된다고 몇번을 말해도 님이 자꾸 쿠슉 언급했잖음 ㅋㅋㅋ 전 진짜 아예 배제해도 상관없음 그래야한다고 계속 말하고있고 그쪽에서 쿠슉은 벨때나는거라고 계속 언급해서 말하는거임

저는 그냥 작중에 실이 닿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원래는 더 휘두르려고했는데 막혔기때문에 실에 의한 베기 효과가 들어가지 않았겠거니 하고 생각하는겁니다.

작중에 정확히 나온 부분도 아니고 님도 납득하지 못하니 더해서는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2019-01-26 2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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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여타 베기 속성 실들은 참격 많이 나가고

퀴로스한테 쓴 킥마저 회전각 180도 미만에 공격대상도 퀴로스를 향하는 애슬리트와 모션이 유사한 킥도 360도 참격이 나가는데

애슬리트만 참격에 야박하다라...
2019-01-26 2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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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무리 무장색을 둘러도 수축을 자유자제로 하는거지 자동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2019-01-26 2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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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패기 두르지도 않은 뚝배기에 야무지게 쳐맞은게 문제이기도하고
2019-01-26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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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벨 때가 아니라 쿠슉 및 유사한 의성어로 속성을 유추할 수 있다는 거임

게다가 꼬발차기(토 킥)를 후지토라한테 한 건 그런 소리가 안 남

그래서 베기 속성을 가졌다는 거임
2019-01-26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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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때는 그런소리 안났느데 이건 왜나냐? 뭐 이런건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요
2019-01-26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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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아니 수축은 맞는데

무장인 채 고무는 수축과 무관하지

기어 4 베이스인데

수동적인 수축은 카타쿠리가 몸 비우는 거처럼 스스로 하는 거고

무장인 채 고무인 패기 탄력은 기어 4 자체 특성이란 거고
2019-01-26 2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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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성장한 게 견문색인만큼 한 번은 회피든 방어든 카운터든 했어야 함 ㅈ피
2019-01-26 2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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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꼬발차기(토 킥) 주장하지 않음?
2019-01-26 2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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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탱탱거리면서 자신도 뛰는걸 못멈추거나 공격에 팅하고 팅겨져 나가고 이런건 패시브가 맞는데

도플라밍고가 갈겼을때처럼 피부를 수축하면서 파워를 상쇄하고 튕겨내는건 패시브가 아니라

카타쿠리가 하는것처럼 본인스스로 하는거라고봄
2019-01-26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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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아니 그니까 무장인 채 고무랑 수축은 다른 거란 거임

무장인 채 고무는 외부 요인에 들어가는 거고

수축은 스스로 일정 부분을 수축 시키는 거고

그래서 애슬리트 막은 무장인 채 고무는 수축이 아닌 거고

콩 건 같은 준비 자세나 크래커 흡수는 수축인 거고
2019-01-26 2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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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꼬발차기가 맞긴한데 찌르는게 아니라 휘두르는 과정에서 찔리는듯이 되는것이죠
발찌르기는 아니라는것
날붙이 같은것이 아니라도 무언가 뾰족한게 어떤 물체를 깊게 찔렀을때도 나올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2019-01-26 2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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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중간에 그래서 의견을 다른방향으로 바꿨잖아요 ; 쿠슉이 실공격때문에 나는 소리라고 주장을 예전에 바꿨습니다. 큰 틀에서 설명하는게 더 납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님 의견을 들어보니 실의 일부는 직선형태로 찌르기로 날아갔고, 일부는 베는 형식으로 섞여서 날라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애슬리트는 발을 쭉뻗었다는 가정하에 발차기+베기(찌르기포함)+파워감소적음 이라는 제 최종의견은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2019-01-26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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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저번에 그 그림은 봄 ㅇㅇ

근데 애슬리트는 발을 펴고 있음 ㅇㅇ

글고 내 말은 꼬발이라서 베기 속성이 아니란 거임
2019-01-26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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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음 콩건이나 탱크맨 같은 경우랑은 확실히 다르죠
콩건이나 탱크맨 방출 같은 경우는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장력을 이용해서 용수철처럼 방출하는것이니까요
제 말은 도플라밍고 공격 막을때 콩건이나 탱크맨 같은 경우라는게 아니라
평상시에는 상대의 힘을 흡수해서 무효화하지 않고 마치 탱탱볼 튕기듯이 통통튀어다니는데
루피의 의도하에 일정 부분은 상대의 힘을 그대로 흡수시키고 튕겨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거죠 콩건이나 이런 원리를 말하는게 아님
2019-01-26 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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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예 뭐 서로 의견이 바뀌지 않는다면 더이상해서 별 의미 없지요
2019-01-26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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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그건 모르겠음 도플라밍고의 발이 그냥 파고들었기 때문에 쿠슉 소리가 나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고 충분히 가능성은 있음

뭐 이건 어찌 증명할 확실한 증거도 없고 전례도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함
2019-01-26 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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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음 콩건이나 탱크맨 같은 경우랑은 확실히 다르죠 
콩건이나 탱크맨 방출 같은 경우는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장력을 이용해서 용수철처럼 방출하는것이니까요

아니 콩 건이랑 탱크맨의 수축 부분 말하는 거임 ㅇㅇ

콩 건은 수축만

탱크맨은 패기 탄력으로 공격 받아낸 후 그대로 잡아서 수축

수축과 패기 탄력은 별개임

그 말은 그리고 패기 탄력 즉 무장인 채 고무를 말하는 거잖음

그건 패시브 성향이 강함 능동적인 ㅇㅇ
2019-01-26 2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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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신
다른 의견을 가져오신다면 더 논쟁할 생각은 있습니다.
2019-01-26 22: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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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본문과 동일함 의성어 하나만으로 그러는 것도 아니거니와
2019-01-26 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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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서로 다르다는건 맞고 저도 그리 보는데

전 그냥 막는것도 수동적인 방어와 패시브가 있다고 생각함

패시브는 그냥 맞으면 탱탱볼처럼 튕겨져 나가는데

수동적으로 방어한다면 피부를 변형시켜서 고무의 성질로 상대의 파워를 줄여서 튕겨낸다고 생각함

이건 그냥 뇌피셜임 ㅇㅇ
2019-01-26 2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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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그러니까 꼭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음
베기 때는 쿠슉이라는 표현을 단 한번도 사용안했다고 쿠슉은 베기가 아니다 이거나
발차기때는 단 한번도 쿠슉이라는 표현을 사용안했다고 발차기로 난 소리가 아니다 이거나
전그냥 둘다 똑같다고 보는거임
2019-01-26 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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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1. 무장인 채 고무
2. 패기로 피부 수축
3. 패기로 신축 자유자재

대충 이거에서 셋 다 액티브란 거지?

나는 1.은 패시브라 봄
2019-01-26 2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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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의성어는 앞서 말했 듯 정형적이지 않으니 큰 틀로 묶어야 함

본문과 동일 ㅇㅇ


의성어로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 속성 유추.

 

의성어가 정형적이지 않고 쓰는 사람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건 맞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한 만큼 큰 틀에서는 대부분 일관적임.

 

일단 위에서 알 수 있는 의성어 나열을 보면,

공격 시도 → 공격 중 → 공격 적중(적중 시에는 '공격 중'의 의성어와 같거나 유사함)

혹은

공격 시도 → 공격 중 → 막히거나 빗나감

이런 양상임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베기 속성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츄왓', '콰슈욱!!!', '쓰걱!!!', '콰샥!!!', '쿠슉!!' 등 바람이 가르는 소리가 연상되는 '치찰음'인 'ㅅ', 'ㅊ'이 포함됨.

 

또 무 속성에 해당하는 일반 타격에 대한 의성어를 보면,

'부웅', '휘익', '빠가악!!', '뻐억!!', '뻐버억!!!' 등 묵직한 느낌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 밍고 신발 끝이 뾰족해서 토 킥(발가락 끝으로 차는 것)이라,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의 의성어 '쿠슉!!!'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느 밍고가 후지토라에 쓴 걷어차기도 발끝으로 찬 토 킥이고 '휘익'정도의 의성어로 끝남.

 

고로 신발이 뾰족해서 일반 타격보다 가벼운 소리로 표현된 건 맞지만,

날붙이를 휘두르거나 찌를 때 나는 정도의 날카로운 소리에는 미치지 않음.

 

그렇기에 기어 4 바운드맨에 쓴 애슬리트는 베기 속성이라고 볼 수 있음.
2019-01-26 2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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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ㅇ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추후에 뭔가 나오지 않는이상 증명될 일도 없긴함
왜 그리 생각하냐면
루피vs도뚤때 강성실에 맞고 텅~태앵~ 하면서 튕겨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애슐리트를 막을때를 생각하면 그냥 각성실을 상쇄하고 튕겨내야지 왜 지가 튕겨져나갈까? 라는 생각에서 나온것 뿐임
2019-01-26 2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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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같은 원리지만 내가 70키로고 상대가 30키로면 30키로를 치면 30키로가 날아가지면 벽이나 나보다 무거운 걸 치면 내가 밀림

뭐 그런 거겠지
2019-01-26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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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벽이랑 비교하면 그런데 실끝이 그리 무거운것도 아니고 가닥다닥 뭉쳐있을 뿐이지 딱히 일체형도 아닌데 도뚤의 애슐리트를 그냥 상쇄시키고 날려버릴 정도라면 적어도 실 끝이 방향을 바꾸게 하던가 이래야지 본인이 튕겨져 날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다시 말하지만 이게 팩트라고 말한적 없으니 깊게 받아들이지 마셈
2019-01-26 2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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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일단 각성기는 땅에 고정되어 있고

루피는 공중에 있는 점 ㅇㅇ
2019-01-26 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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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그러니까 강성기 끝부분만 꺽게 하던가 그런건 가능하지 않냐는거
파워를 상쇄시켰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봄 ㅇㅇ 애슐리트>각성기 평타인걸 감안하면
2019-01-26 2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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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엥 애슬리트>각성기 평타라고?
2019-01-26 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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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앵 아님?
애슐리트가 그래도 루피 무장색 뚫었는데
각성기 평타는 무장색 그냥은 못뚫던데
2019-01-26 2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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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음 플랩스레드가 구린 건가

애슬리트 안 먹히고 빌로 화이트를 주로 쓴 거 보면

빌로 화이트>애슬리트>플랩스레드

이건가
2019-01-26 2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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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각성실에도 굵기 차이나 이런건 있어 보이네요 ㅇㅇ

노말 루피한테 사용한 각성실은 상대적으로 얇은거고 기어4상대로 사용한건 굵어보이고

갓스레드는... 얇고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최강기술이니 강한거겠고
2019-01-26 2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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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갓스레드는 굵음 ㅇㅇ 뿌리부터가
2019-01-26 2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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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빌로 화이트보단 얇아보임 자체가
2019-01-26 2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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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예외인 듯? ㅋㅋㅋ
2019-01-26 2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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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여튼간에 제 의견은 루피가 수동적으로 막았다면 튕겨나가지 않고 각성실의 끝을 휘게한다던가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ㅇㅇ
2019-01-26 2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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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실의 강도가 어지간해선 변형되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 정도로 휘진 않나 봄
2019-01-26 2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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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뭐 박살나는건 아니더라도 방향을 바꿔서 휘게하는건 가능하다봄
2019-01-26 2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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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흠 일단 빌로 화이트는 애슬리트보다 센 듯하고 질량에서오는 이점으로 바운드맨 쪽이 튕긴 게 아닐까 싶음 ㅇㅇ
2019-01-26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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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아니 자꾸 반복하게 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딱히 제 생각을 강요하거나 팩트라고 박아두라거나 그런게 아님
전 그냥 바운드맨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공격이었으니 만약 수동적으로 방어하는 것이라면 루피가 튕겨져 나가는게 아니라 충격을 상쇄해서 실을 휘게하던가 하는게 맞다 보는거고

님은 수동이 아니라고 보는거임
2019-01-26 2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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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일단 빌로 화이트>애슬리트란 거고
2019-01-26 2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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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ㅇ 그건 맞을듯
2019-01-26 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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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ㅋㅋㅋ 일단 소강이니 낼이나 뭐 더 하면 될 듯 수고 많았음
2019-01-26 23:02:24
추천0
캉캉
네 수고요
이리 오래할지도 몰랐음
2019-01-26 23:04:01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 일단 난 준비한 만큼 연구게도 아니고 추천 21 받은 거에 만족함
2019-01-26 23:04:49
추천0
캉캉
난 걍 가벼운 마음으로 했는데 이리 오래하게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던것이여
사실 도뚤이 뭐 우쨋던 관심 줫도 없긴한데 나오지도 않을 놈을
2019-01-26 23:06:15
추천0
패미王원희
ㅇㄱㄹㅇㅋㅋㅋ
2019-01-26 23:08:27
추천0
샹밥먹
뭐라노 집돼지가 ㅋㅋ 공부해라
2019-01-25 08:49:15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 하우스 피그
2019-01-25 10:06:41
추천0
BADHOP
크래커>>느밍고ㅋㅋ
2019-01-25 09:19:00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아
2019-01-25 10:06:17
추천0
[L:10/A:489]
쇼군료마
감정이입이 안되네;; 뭐헌다고 이런걸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는거지 참...어휴
2019-01-25 10:06:30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 애슬리트랑 크래커 본체 베기를 비교하면 안 된다라는 주장 때문에 시작함
2019-01-25 10:07:29
추천0
[L:43/A:357]
저격전사
진짜 방산같다
2019-01-25 18:01:29
추천0
패미王원희
왜케 ㅂㄷㅂㄷ함? ㅋㅋㅋ
2019-01-25 18:09:15
추천0
짖베
도퀴박멸
2019-01-25 19:35:26
추천0
패미王원희
ㅇㄱㄹㅇ
2019-01-25 19:40:08
추천0
[L:56/A:513]
넌이미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구글로 올리지 ㅋㅋㅋ
2019-01-25 21:24:58
추천0
패미王원희
ㅋㅋㅋ 저번에 쓴 연구글에 추가로 덧붙이긴 함
2019-01-25 2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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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14]
NENE
나이트런을 빨리 보셔야, 나이트런 분석글 쓰실텐데 허허허허....

정성 추.
2019-01-25 2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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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엌ㅋㅋ ㄱㅅㄱㅅ 하루 한 화, 기분 내키면 더 보는 걸로 정함 ㅋㅋㅋ
2019-01-25 2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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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
도플라밍고학 박사수준 ㄷㄷㄷ
2019-01-26 15:23:14
추천0
패미王원희
캄사 ㅋㅋㅋ
2019-01-26 15: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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