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무섭다
마르코는 불사조 열매를 각성시켜 분신을 만들고, 흰수염도 흔들흔들 열매를 각성시켜 분신을 만들었다. 정상전쟁 당시 그 둘은 분신 상태였고, 검은수염은 분신 흰수염의 힘을 흡수하였다.
그리고 흰수염은 동시에 카이도우의 심복 삼재해 킹이기도 하다. 마르코는 무심결 흰수염을 킹이라 표현한게 떡밥인데,
이는 마르코가 킹의 심복임을 드러내는 대사이기도 하다.
그 무시무시한 흰수염은 분신일 뿐이었고, 본체 흰수염과 그를 지지하는 마르코가 있음
카이도우는 킹이 충실한 자기 심복인줄 알고 있는데
킹 == 흰수염이 되어버렸고, 마르코가 언제든 호출받고 온다는걸 감안하면
현재의 킹 가설 1. 흰수염은 열매를 두개 먹었고, 하나가 동물계 킹의 능력 2. 제르마처럼 과학이나 베가펑크의 기술을 이용해 모습의 변형이 가능
카이도우 언제든 통수칠 수 있는데, 거기에 지금 빅맘 해적단도 오기 직전. 해군대장들과 오로성도 움직이고, 레벨리까지 일어난다면 와노쿠니에선 앞으로
초신성 집합 + 해군본부 + 세계정부 + 부활한 흰수염 해적단 + 빅맘 + 카이도우 + 사무라이들의
대 충돌이 일어난다는건데 ㄷ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