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온김에 와노쿠니 몰아주기나 그만했으면 좋겠음
오뎅은 20년 연재 내내 얼굴 한번 안보이고 언급 한번 안된놈이
사실 라프텔로 가는 결정적인 단서인 포네그레프 만들고 또 해적왕배에서 실세였고
마누라는 시간 능력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역대급 열매의 능력자
진짜 편애도 이런 편애가 없다. 알라바스터에 플루톤 워터세븐편에서 플루톤 설계도 어인섬에서 포세이돈
이렇게 잘 분할하다가 갑자기 와노쿠니에 올인함
라프텔 가고 싶으면 무조건 들려야함 여기 안거치면 해적왕 절대 못됨
심지어 정의의 해군이라는 놈들은 사무라이가 무섭다고 치외법권으로 처냅두고 있음
라프텔도 사실 와노쿠니 어디 구석탱이에 처박힌 섬일듯
아니면 D가 사실 Daimyo를 뜻한다던가
이미 어인섬,펑크해저드,도플편,빅맘편을 뛰어넘었음 개인적으로 원피스 역사상 최악의 편이라고 생각함
20년간 쌓은 탑에 와노쿠니 묻혀버린거임 오다는 자괴감 안들겠지 일뽕에 미친 상태니까 근데 독자들 입장에선 이보다 최악이 없지
이제껏 죶빠지게 이섬 저섬 다니면 뭐하나 결국 기승전 와노쿠니인데 ㅋㅋ
게다가 장르도 그냥 모험하는 해적물에서 일본역사물로 바뀜
결국 20년간 기다린게 일본역사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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